디지털 스마트기기의 화면이 작을수록 눈의 건강에 더 나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팀은 스마트기기의 화면 크기와 눈건강의 관련성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BMC Ophthalmology(BioMed Central Ophthalm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안과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 46명. 이들을 화면크기가 다른 스마트폰 사용군과 태블릿 사용군으로 나누고 각각 다른 날 다른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1시간씩 시청토록했다.이후 기기 사용 전후의 원거리, 근거리 최대 교정시력, 안압, 자동굴절 검
중앙대학교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가 지난 3월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sia-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 APAO)에서 실명 예방을 위해 기여한 다양한 업적을 인정받아 공로상(Outstanding Service in Prevention of Blindness Award)을 받았다.현재 한국저시력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문 교수는 한국신경안과학회 회장, 대한안과학회 부회장,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안과 문남주 교수(대표저자)가 김안과병원 김응수 교수, 서울성모병원 박신혜 교수와 공동으로 '임상저시력(기초부터 증례까지)'이란 제목의 도서를 발간했다.저시력이란 각종 안과질환과 사고·부상 등으로 인해 시력에 문제가 생겼으나 수술이나 안경 등으로 시력 교정이 되지 않으며, 좋은 눈 시력이 0.3 미만, 시야가 10도 미만으로 낮아진 경우를 말한다.이번에 발간된 '임상저시력'은 저시력에 관한 기본적인 진단 및 처방, 재활 정보를 기초부터 임상례까지 자세히 담고 있으며, 다양한 광학보조기구, 전자보조기구, 시기능강화훈련 뿐만 아니라 익숙치 않은 기구들을 효과적으로 처방할 수 있도록 질환별, 연령별 처방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선글라스는 햇빛이 강한 여름철 필수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흐린 날에도 눈 보호를 위해 꼭 착용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날씨가 흐려도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이 있기 때문이다.중앙대학교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는 "한 여름철에는 흐린 날에도 자외선지수가 높은 날이 많고, 스키장에서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 때문에 고글을 끼는 것처럼 비온 뒤 젖어있는 지표면에서 반사되어 산란되는 자외선 때문에 구름이 끼거나 날이 다소 흐린 날에도 선글라스를 쓰는 게 눈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실제로 지난 10년간 기상청이 목포와 포항, 충남 지역에서 관측된 자외선량 분석 결과에 따르면 흐린 날에는 평균적으로 맑은 날에 비해 자외선량은 적지만, 구름 낀 날은 맑은 날과 자외선량이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안과 문남주 교수가 지난 10월 12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회 한국신경안과학회 정기심포지엄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진료과장 ▲신경외과 권정택 ▲정신건강의학과 민경준 ▲신경과 윤영철 ▲정형외과 이한준 ▲비뇨기과 문영태 ▲재활의학과 김돈규 ▲안과 이정규(직무대행) ▲이비인후과 문석균(직무대행) ◇실장 ▲홍보실장 문남주 ▲외과계중환자실 우영철 ▲내과계중환자실 신종욱◇담당 ▲기획 및 전산정보담당 박석원 ▲진료담당 도재혁 ◇분과장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최근 3D 입체영화가 많이 상영되고 있는 가운데 입체영화가 눈에 더 많은 피로를 가져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팀은 4개월 간 정상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3D 영상 시청시 눈 피로도와 연관되는 안과적 인자 규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3D 영상 시청시, 조절근점(Near point of accommodation)과 눈모임근점(Near point of convergence)이 증가해 눈 피로가 증가한다고 밝혔다.문 교수는 “조절과 눈모임 능력의 감소로 인해 눈에 가깝게 다가오는 것으로 느껴지는 3D 효과에 인체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3D 영상 시청 시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외사위가 있는 사람의 경우 눈의 피로도가 정상인에 비
중앙대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와 이비인후과 문석균 교수가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11~2012년 의학보건부문(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각각 동시 등재됐다.문남주 교수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안과학술위원회 위원으로, 문석균 교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평형의학회, 대한청각학회 등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이 용산병원 이전을 앞두고 2011년 1월 1일자로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중앙대학교의료원▲기획실장 박인원(신임) ▲임상의학연구소장 차영주◇ 중앙대학교병원▲진료부원장 김경도 ▲교육수련부장 임인석(신임)▲내과 최병휘(신임) ▲외과 지경천(신임) ▲소아청소년과 최응상(신임) ▲산부인과 이상훈 ▲정신과 이영식 ▲정형외과 장의찬 ▲신경외과 김영백 ▲흉부외과 손동섭 ▲성형외과 김우섭(신임) ▲안과 문남주 ▲이비인후과 양훈식 ▲피부과 서성준 ▲비뇨기과 명순철 ▲마취통증의학과 김진윤 ▲영상의학과 심형진(신임) ▲방사선종양학과 박석원 ▲신경과 권오상 ▲재활의학과 서경묵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병리과 이태진 ▲가정의학과 김정하 ▲핵의학과 석주원 ▲응급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