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가 처방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김지희 상무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신임 김 상무는 건국대 생물학 학사 및 고대경영학 석사학위(MBA)를 취득했으며, 한국MSD와 한국먼디파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서 약 17년간 근무했다.
제일약품의 첫번째 바이오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 CEO에 김정훈 박사가 취임했다.김 박사[영어명 존 김(John Kim)]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약학박사 출신으로 미국 바이오젠을 비롯해 LG생명과학, 한미약품, 먼디파마, 크리스탈지노믹스 등에서 임상과 사업개발 및 라이센싱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차병원그룹 계열의 서울CRO(임상시험수탁기관) 대표를 맡기도 했다.김 박사는 온코닉테라퓨틱스에서 신약개발, 임상, 라이선싱 등에서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담당할 계획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제일약품이 25억원을 출자해 만든 자회사로 신약물질
골관절염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가 일본에 대규모 라이센스 아웃된다.코오롱생명과학은 먼디파마와 일본 약 6,70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계약 내용은 반환 의무없는 계약금 300억원(약 2,665만 달러)과 단계별 판매 마일스톤 약 6,377억원(약 5억 6500만 달러) 등 총 6,677억원으로 국산 의약품의 단일국가 계약 규모로는 가장 크다.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지난해 12월 일본 미츠비시타나베와 맺은 5천억원의 계약 파기에 따른 일본 진출의 우려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특히 계약규모가 더 커진
국내외 제약사의 비즈니스파트너링의 장인 한국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KPAC) 2018이 이달 9일 부터 양일간 개최된다.BIO KOREA 2018의 연계행사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4번째를 맞아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주제에 맞게 국내외 제약기업 전문가를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정부기관, 연구기관, 투자은행, 경영 컨설팅 관계자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첫날 9일에는 암젠 필립 타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의 유럽 런칭 준비를 마쳤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먼디파마(Mundipharma), 컨 파마(Kern Pharma), 오리온(Orion)과 허쥬마의 유통 계약 체결을 마무리했다.이들 회사는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맵)와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의 유럽지역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5개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허쥬마를 판매한다.유방암과 위암 치료제인 허쥬마는 자가면역질
영진약품(대표이사 박수준)이 1월 17일 한국먼디파마 본사에서 먼디파마와 ‘플루티폼’ 공동판매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한국 먼디파마는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고, 의원 및 일부 준종합병원에서의 영업 마케팅은 영진약품이 맡는다.플루티폼은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흡입용 스테로이드인 '플루티카손'과 신속한 기관지 확장 효과를 나타내는 지속성 베타2-효능약인 '포르모테롤'을 하나의 정량식 분무 흡입기(MDI)에 담은 흡입제로 지난 2014년 2월에 국내 출시됐다.영진약품은 “플루티폼의
한국먼디파마의 마약성통증치료제 옥시넘주사 10mg/ml가 1개월 수입정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1일 옥시넘주사에 대해 자사 기준서를 준수하지 않았다며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및 약사법위반으로 수입금지 1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수입금지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다.한국먼디파마가 지난 2013년 출시한 옥시넘주는 옥시코돈 성분의 주사제로 수술 후 통증과 암성 통증 등 마약성 진통제 사용이 필요한 중등도~중증 통증 조절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재발 또는 난치성 말초T세포림프종(PTCL)을 치료하는PNP(purine nucleoside phosphorylase)억제제 먼데신(성분명 포로데신, 먼디파마)이 30일 일본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2008년 희귀질환약물로 지정된 이 약물은 이번이 세계 첫번째 승인이다.PTCL은 65세 이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악성림프종의 하나로 림프구 속 T세포에서 발생하는 비호지킨림프종이다. 현재 PTCL에 대한 표준치료는 없다. 특히 재발·난치성 PTCL에는 치료법이 한정돼 있다.퓨린대사 경로의 하나인 PNP효소가 선천적으로 없는 환자는 T세포 림프구가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PNP가 T세포성종양의 치료타깃이 됐다.먼데신은 PNP를 억제해 세포에 자살
한국먼디파마(유)가 10월 17일자로 이명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1970년생인 신임 이명세 사장은 의사 출신으로 한림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보건학석사,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특히 한국MSD, 일라이 릴리 한국 및 필리핀 지사, 한국애보트 등의 외국계 제약기업에서 근무해 왔다.이 사장은 "통증 치료 분야를 선도하는데 그치지 않고 상처관리, 호흡기, 항암제, 컨슈머 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먼디파마가 앞으로도 좋은 치료제를 국내에 소개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먼디파마(유)가 안국약품과 천식 치료제 플루티폼 흡입제 50ug/5ug, 125ug/5ug, 250ug/10ug(플루티카손프로피오네이트/포르모테롤푸마레이트염수화물)를 공동판매한다.종합병원은 한국먼디파마가, 개원가는 안국약품이 담당한다.플루티폼은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흡입용 스테로이드(ICS)인 플루티카손과 신속한 기관지 확장 효과가 특징인 지속성 베타2-효능약(LABA)인 포르모테롤을 최초로 하나의 정량식 분무 흡입기에 담은 흡입제로 2014년 3월에 국내에 출시됐다.
녹십자(대표 허은철)이 글로벌파트너링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개발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류준수(44) 상무를 영입했다.신임 류 상무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생명공학 박사학위, 미국 다트머스대학교 터크경영대학원(Tuck School of Business)에서 MBA학위를 받았다.이후 한화그룹 바이오사업부, 한국IMS컨설팅그룹에서 근무했고 먼디파마(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상무를 역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월 10일자로 한국먼디파마(유)의 마약성진통제 타진 서방정의 하루 최대 투여량이 기존 80mg/40mg[옥시코돈염산염 80mg+날록손염산염 40mg]에서 160mg/80mg으로 변경, 허가했다.타진 서방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성통증 치료제 범위 내에서 투여 시 보험급여가 인정되므로, 암성통증 환자에게 타진서방정 투여 시 최대 일일 투여 용량까지 동일하게 즉시 확대 적용된다.타진 서방정은 암성통증의 치료에 있어 초기 암환자의 통증에 일차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
한국먼디파마(유)가 생활용품 전문업체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마스크 5개 제품에 대한 약국 영업 및 유통을 대행한ㄷ이번에 한국먼디파마가 약국 판매를 담당하는 제품은 3중 구조 초정전 필터로 이루어진 ‘크리넥스 건강마스크’ 2개 제품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KF(Korea Filter) 80의 보건용 마스크로 허가받은 ‘크리넥스 황사마스크’ 3개 제품이다.5개 제품 모두 약국 내 영업 및 유통은 한국먼디파마에서, 드럭스토어와 대형유통채널 등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한킴벌리에서 판매한다.
한국먼디파마(유)가 ‘2015 일하기 좋은 기업상’에서 ‘승진기회 및 가능성’ 부문 최우수 외국계기업으로 선정됐다.‘2015 일하기 좋은 기업상’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직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선정되는 상으로, 2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직접 평가한 데이터가 있는 638개 기업 가운데 ‘총 만족도’, ‘승진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사내문화’, ‘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경영진’의 총 6개 영역을 평가하였으며, 이 중 ‘승진기회 및 가능성’ 분야에서 한국먼디파마가 외국계 기업 최우상을 빋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지난 12일 개최된 12회 KRPIA 파마컵(Pharma Cup) 축구대회에서 먼디파마를 1대 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셀트리온의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이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제네릭 공장을 준공했다.오창공장은 총 1,500억원이 투입돼 선진 GMP 규정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 건설됐으며, 현재 50억정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다.2017년부터는 100억정으로 생산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셀트리온제약은 10일 충북 오창공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제네릭프로젝트(GGP)의 비전을 밝혔다.회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미 14개 제네릭 제품을 개발했으며 올해 5월부터는 이 제품에 대한 시험생산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올해 13개 제품을 개발하는 등 매년 10여개 제품씩 앞으로 총 60여개 제품을 개발,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셀트리온제약이 제시한 오창공장의 장점은 품질과 원가를 통
한국먼디파마가 신제품인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출시하고 모델로 이영애 씨를 기용했다.먼디파마는 21일 신제품 소개를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이영애씨를 기용한 CF가 현재 공중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먼디파마는 지난해 일동제약의 메디폼을 인수하면서 이승기 씨를 모델로 기용한바 있어 잇단 연예인 모델 기용에 제약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당시 이승기 씨 모델료는 6개월에 약 3억원으로 알려졌다. 광고계에 따르면 이영애씨 모델료는 1년에 약 12억원이며 6개월 단기 계약의 경우 약 6억원 이상으로 보고 있다.한편광고계는아픈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금기였던 제약광고에 과거 유명 여자 연예인이 등장한 사실에 놀라면서도고가 모델 기용에 따른효과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다.이날 기자
국내 인후염 환자 4명 중 1명은 목이 아픈 인후염이라도 방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가 신제품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출시기념 성인 600명과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병원을 찾는다는 응답은 48%이지만 성인의 경우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신다는 응답도 41%로 대처법이 대증요법인 경우가 다수를 차지했다.하지만 인후염 원인의 85%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인만큼 대증요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게 먼디파마의 지적이다.여기에 인후염 환자의 43%에는 항생제 처방이 되고 있어 내성의 문제점도 있다는 지적이다.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포비돈 요오드이 주성으로 인후염을 유발하는 세균과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이다. 회사측이 실시한 시험
JW중외제약이 신장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혈액투석액 시장의 마케팅을 외국계 회사에 맡기기로 결정했다.JW중외제약은 2일 신장사업 분야 세계 최대 기업인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의 한국법인(FMCK)과 국내 신장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혈액투석액 분야 협력계약을 체결했다.우선 내년 1월부터 혈액투석액 제품인 헤모트레이트와 헤모비덱스 등을 JW당진생산단지에서 생산해 FMCK에 제공하며 FMCK는 이 제품의 국내 영업 마케팅을 담당한다. 공급 규모는 연간 약 200억원.JW중외는 이번 협력이 제품개발력과 생산능력을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히고 있다.하지만 정작 해외진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양사의 계획 역시 국내 신장 사업 분야에서 상호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가 일반의약품 인후염 치료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출시한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인후염을 유발하는 원인균 및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이며 인후염 초기 단계부터 사용 가능하다.이 약의 주성분인 포비돈요오드의 광범위한 항균효과는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며, 간단하게 뿌려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또한 보호자의 지도, 감독하에 소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