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의 피임제 인스타그램 채널 'myvlar.meliane(마이보라.멜리안)'이 소셜아이어워드 2022(주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제약 인스타그램 분야 대상을 받았다.소셜아이어워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모션 서비스를 대상으로 약 4,000여 명의 평가위원단이 공정하고 체계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하는 행사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피임약 마이보라의 신규 영상 광고를 시작한다.회사에 따르면 경구 피임약의 복용은 두려움과 함께 궁금증이 많은 카테고리로 주요 소비자인 20~30대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때문에 광고는 평소 피임약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에스트로겐 0.03mg 함유 피임약 마이보라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마이보라 제품 소개와 함께 피임약의 원리부터 피임약을 고르는 기준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을 브랜드 모델로 발
대입수학능력시험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 컨디션 조절이 필요해졌다. 특히 여자수험생은 생리통이나 생리전증후군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7일 여자수험생의 수능컨디션 조절을 위해 생리 스케줄을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피임약 복용으로 생리주기를 늦추면 수험 당일 예상치 못했던 생리 트러블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다.특히 평소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전증후군때문에 컨디션 기복이 심한 여학생은 생리주기 및 호르몬 조절 등 특별 대책을 시작해야 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백은정 위원(산부인과전문의)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피임약 ‘마이보라’의 모바일 홈페이지(www.myvlar.co.kr)를 오픈했다.홈페이지에는 마이보라 제품소개, 복용법은 물론 피임약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특히 복잡할 수 있는 피임약의 복용법을 사례별로 나눠 여성들이 자신의 상황에 따라 쉽게 복용법을 확인시켜준다.또한 매일 정해진 용법대로 복용해야 하는 피임약의 특성상, 복용을 잊었을 경우 대처법에 대해서도자세히 설명하고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고 피임약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 궁금한 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했다”며, “마이보라 모바일 홈페이지가 소비자들에게 피임약의 올바른 복용법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이 바이엘의 경구용 피임약 ‘마이보라’, ‘멜리안’, ‘미니보라’, ‘트리퀼라’ 4개 제품을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인수는 국내 제약회사가 글로벌 브랜드 의약품을 인수한 최초 사례로 동아제약이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체내형생리대 ‘템포’, 임신테스트기 ‘해피타임플러스’, 여성청결제 ‘락티나’와 함께 여성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인수로 동아제약은 바이엘 4개 피임약의 국내 국문∙영문 상표권, 제조방법 및 생산 노하우, 판매권리, 허가자료 등 제품에 대한 법적 권한을 가지게 된다.마이보라, 멜리안, 미니보라, 트리퀼라는 사전피임약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사전피임약과 사후피임약의 분류체계가 현행대로 유지되고, 3년간 모니터링을 통해 재검토가 이뤄진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일반약인 사전피임약은 전문약, 전문약인 사후피임약은 일반약으로 전환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었다. 당시 식약청이 발표했던 분류안에 따르면 노레보정 등 응급피임약 11개 품목은 일반약, 마이보라를 포함한 사전피임약 등 9개는 전문약으로 전환키로 했었다. 나머지 5개 제품은 기존 전문약으로 유지한다.그러나 의약계를 비롯해 여성계, 종교계 등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의가 지연된 바 있다.의약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선 격론 끝에 피임제의 현행 분류체계를 유지하되, 상시분류시스템을 통한 논의를 이어가는 방향으로
피임약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들이 기존 방침대로 분류됐다. 지난 28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청 중앙약사심의위원회 결과,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피임약은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중앙약심에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피임약 분류 건은 사회적 파장이 큰 만큼 현재 철저한 보완 속에서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의약분업 이후 첫 시행되는 대대적인 의약품 재분류는 이날 중앙약심이 끝난 직후 오후 2시 보건복지부에서 발표된다. 이번 재분류안의 주요 품목 중 ▲잔탁정75mg ▲로라타딘 정제 ▲아모롤핀염산염 외용제 등 200여 품목이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의 전환이 확정됐다.또 ▲어린이키미테 ▲우루사정200mg ▲아루사루민액 ▲클린다마이신 외용액제 ▲에리트로마이신 외용제 ▲트리암시놀
동아제약이 바이엘코리아의 일반의약품의 영업과 유통을 대행한다.양사 대표는 12일 동아제약 본사에서 일반의약품 8개 제품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마케팅은 바이엘코리아가 담당한다.이번 계약에 해당하는 제품은 심혈관계질환 예방약 ‘아스피린 프로텍트’, 경구용 피임제 ‘마이보라’, ‘미니보라’, ‘멜리안’, ‘트리퀼라’, 비타민제 ‘베로카’, ‘레덕손’, 입술 크림 ‘비판톨’ 이다. 단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되는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기존대로 바이엘에서 판매한다.양사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름철만 오면 잘 팔리는 약이 있다. 해당 품목들은 대부분 전체매출 중 여름철 매출이 60~70%에 달한다는 상처치료제, 피임약, 물파스, 다한증 치료제, 무좀약 등이다.이 때문에 여름철 열기와 더불어 더 많이 팔기위한 제약사들의 노력도 뜨거워진다. 방법도 다양하다. 이 시즌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화끈한(?) 경품 마케팅, 일반인 세미나, 광고 등을 벌이고 있다.상처치료제가 여름을 전후에 매출이 절정을 이루는 점을 착안 일동제약은 메디터치를 새롭게 출시하고 매출올리기에 돌입했다. 더불어 최진실을 모델로 하는 TV광고도 내보내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에 앞서 마데카솔을 보유하고 있는 동국제약도 여의도 등지에서 상처치료에 대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반짝 이벤트를 연데이어 광고수위를 높이며 한철잡기에 분주
국내 피임약 광고에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 대표침 코치인 현정화씨가 기용됐다.(주)한국쉐링은 지난해 8월부터 자사의 마이보라 시리즈 광고에 유명인을 기용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홍보대사도 위촉하고 있다.현정화씨는 지난해 7월 두 번째 출산후 가족계획을 해 피임약 홍보대사로는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국쉐링의 황연희 상무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들을 통해 피임에 대한 고민과 자신에 맞는 피임법을 일반 여성들에게 전달하는게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밝히고 유명인을 기용한 것은 일반 여성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현정화씨는 이번 홍보대사 선정에 대해 “피임에 대해 모르는 것은 피임에 대한 소극적인 사회분위기”탓이라고 말하고 여성들에게 적극적인 자세를 갖도록 도움이 되겠다고 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