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실내외 생활 어디서든 건조한 환경에 피부가 지속적으로 노출돼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피부의 탄력 저하 및 노화 가속화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각질, 홍조,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고 잔주름 및 피부 탄력 저하도 심화된다.전문가들은 겨울철 피부 관리의 핵심으로 보습 케어를 꼽는다. 잦은 세안 보다는 적당히 해야하며, 특히 건조한 피부일 경우 전날 저녁에 꼼꼼히 클렌징했다면 아침에는 물로만 세안해도 무방하다.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짧게 하고 보디로션은 필수다. 모
HK이노엔(HK inno.N)이 제 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오송·대소·이천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총 1,100명에게 자사 마스크, 건강기능식품, 보습로션 등으로 구성된 건강키트를 전달했다.
여성의 질 건강은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평소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질에서 발생하는 질환은 다양하지만 질 입구에 볼록해지고 이상 증세를 동반하는 대표 사례는 바르톨린낭종과 곤지름, 모낭염, 질염 등이 있다. 유형에 따라 샤워나 배뇨시, 앉아있을 때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루쎄여성의원 이혜경 원장[사진]으로부터 질환 별 특징과 치료법에 대해 들어본다. 바르톨린낭종은 질 주변에 점액을 분비하는 기관인 바르톨린선이 외상, 세균감염, 농축 점액 등으로 막혀 발생한다. 발생 초기에는 불편함이나 통증이 크지않지만 시간이 갈수록 낭종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쉽게 건조해져 우리의 신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이때 다양한 피부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는데, 그중 대표적인 피부 질환으로 화폐상습진이 있다.습진의 일종인 화폐상습진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주요 요인으로는 신체 면역력 약화, 외부 바이러스 침투, 알레르기,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등을 꼽는다. 발병 초기에는 가려움증과 함께 물집, 구진, 홍반, 부종 등이 나타나며, 주로 손등과 팔, 허벅지, 엉덩이 등에 발생할 수 있다.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고
유한양행이 안티푸라민 모델로 손흥민과 계약을 연장했다. 2019년 첫계약을 맺은지 5년째 동행을 이어간다.2020년에는 손흥민 선수를 제품 패키지 모델로도 적용하며, 이른바 ‘손흥민 파스’인 안티푸라민 '손흥민 에디션'을 선보였다. 유한양행은 손흥민 모델 기용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손흥민 선수의 탁월한 기량과 국가대표로서 항상 보여주는 책임감이, 국민 대표약 안티푸라민의 탄생 및 성장과정과 매우 닮아있다"고 설명했다.국민 소염진통제로 잘 알려진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제대로 치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남성바디케어 브랜드 필리더스를 론칭한다. 필리더스(FILLIDUS)는 채우다를 의미하는 'FILL'과 영광과 성공의 개념을 뜻하는 라틴어 'SIDUS'의 합성어로 '관리하는 남자의 아름다움을 채우고 영광과 성공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여성보다 표피가 30% 두껍고 피지 분비가 많아 상대적으로 트러블이 다발하는 남성 피부 상황을 고려해 필리더스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를 비롯해 필리더스 퍼펙트 클린 맨즈 워시, 필리더스 데일리 스크럽 바디워시, 필리더스
갈더마코리아㈜가 설날을 앞둔 25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담아 세타필 데일리 어드밴스드 로션, 세타필 모이스쳐라이징 크림, 세타필 수딩젤 크림, 세타필 바디워시 제품 등 총 1만 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후원한 세타필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 빅트리,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프앤디넷(대표 윤재웅)이 손상된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닥터 에디션 LCD MD' 시리즈를 출시한다. 겔, 그리고 로션과 크림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받은 2등급 의료기기다.닥터 에디션 LCD MD 겔은 질산은(AgNO3) 성분이 들어있어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을 줄였다. 5중 구조 튜브를 사용해 안정성을 강화했다.닥터 에디션 LCD MD 로션/크림은 끈적임이 적고 흡수력이 우수하다. 화상이나 건조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 보호에 도움될 수 있다. 닥터
차고 건조해지는 겨울철에는 아토피피부염, 피부건조증, 가려움증이 심해진다. 실내외 큰 온도차와 건조해진 공기가 피부 수분을 빼앗기 때문이다. 이럴 때 보습 관리가 부실하면 상태는 더욱 악화된다.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보습전용 화장품은 순간적인 효과로 잠시나마 피부를 진정시켜주지만 아토피나 건조증 등 피부과질환에는 미흡하다.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 처방이 필요한 보습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다.다양한 전문 피부보습제 가운데 예인피부과 최병익 원장[사진]은 피부에 수분을 유지시켜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는 창상 회복제 아토벨을 꼽는다.
가을과 겨울철에는 습도와 기온이 낮아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만큼 피부 보습에 신경을 써야한다. 장시간 건조한 환경에 노출된 피부는 거칠어지고 가려움증이 발생한다.아토피피부염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특히 취약하고 지루성두피염 역시 기후 영향을 많이 받는 피부질환이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 지속 노출된 피부는 표면의 지질과 천연 보습성분이 줄어들면서 피부에 하얀 각질이 생기거나 울긋불긋해지고 가려워진다. 심하면 피부 표면이 마치 뱀의 허물처럼 갈라지는 피부건조증이 발생한다.올굿소아과(유성구) 박완종 원장[사진]에 따르면 지루성두피
신체 표면을 감싸고 있는 피부는 내외부적 요인으로 각종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튼살도 그중 하나이다. 대개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나 청소년기 급격한 성장으로 발생하는데 다른 말로 팽창선조라고도 한다.주로 피부가 팽창하기 쉬운 종아리나 팔뚝 등에 발생하는데 어깨와 가슴, 무릎 등 다양한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다. 임산부는 배 튼살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이상민 강남 아이러브피부과 원장[사진]에 따르면 튼살은 초기에 치료해야 증상 개선에 유리하다. 붉은 튼살이 생긴지 보통 몇 개월 내에 패인 하얀 튼살로 변하기 때문이다. 특히
유한양행이 안티푸라민 기부행사를 5년째 이어가고 있다.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안티푸라민 제품을 담은 '나라사랑 나눔상자' 1천개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17년에 시작한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회사 대표품목인 안티푸라민 외에 에어파스, 로션, 파스류 등의 제품 6종과 감사편지를 넣어 제작해 전달한다.지금까지 총 3천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됐으며 금액으로는 4천 5백만원 상당한다ㅏ.
조금만 바깥에 있어도 타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의 강력한 자외선이 연일 내리쬐고 있다. 이런 날에 야외활동을 하면 햇빛에 노출된 피부가 따갑고 화끈거려 잠까지 설치는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를 일광화상이라고 부른다. 연일 무시무시한 햇빛 속에서 일광화상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피부과 권순효 교수와 함께 알아보았다.햇빛 강한 8월에 2배 이상 환자 증가햇빛, 특히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 염증반응이 유발되면서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일광화상(햇빛화상)이라고 한다. 먼저 햇빛에 과도하게
사단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와 홍삼, 마스크팩, 로션, 족욕 패치, 물티슈 등이 담긴 선물 총 40박스를 격려 물품으로 전달했다.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의 손흥민에디션이 출시됐다.유한양행은 지난해 이어 손흥민을 제품광고 모델로 재발탁하고 안티푸라민을 비롯해 관련 파스 제품 등에 고루 기용할 방침이다.손흥민 재발탁 배경에 대해 회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손흥민 선수의 탁월한 기량과 국가대표로서 항상 보여주는 책임감이, 국민 대표약 안티푸라민의 탄생·성장과정과 매우 닮아있다"고 설명했다.최근 더 심각해진 코로나 상황에 약간이나마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을 가진 손흥민 선수를 기용했다고도 덧붙였다.유한양
HK inno.N(CJ헬스케어)의 사업영역이 의약품, 건강음료,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더마 코스메틱 (derma cosmetic)까지 확대된다. 더마 코스메틱은 피부 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cosmetic)의 합성어로 민감한 피부를 관리하는 저자극성 제품을 의미한다.HK inno.N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명은 ‘클레더마(Klederma)’로, 클레더마RX 수딩로션과 수딩크림 등 총 2종이다. 이 제품들은 피부과 진료와 곁들여 빠른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도울 목적으로 개발
한국콜마의 제약 계열사 콜마파마(대표 우경명)가 의료기기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콜마파마는 14일 화장품·제약 기술력 융합한 크림형 습윤드레싱(MD크림)을 자체 개발, 생산한다고 밝혔다.국내 습윤드레싱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약 1천억원이며 이 가운데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 시장에는 크림 제품들이 주로 출시돼 있다. 이 시장은 연 평균 성장률은 20%다.회사는 지난해 12월 12월에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과 국제 표준 품질경영시스템인 ISO13485를 인증받았다.MD크림은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개원 이후 탄
유한양행이 안티푸라민 로션 마일드를 출시했다. 안티푸라민은 1933년 유한양행의 첫번째 자체 개발의약품으로 장수브랜드 제품이다.살리실산메틸과 멘톨이 들어있어 삠,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골절통, 요통, 어깨결림, 신경통, 류마티스 통증, 피부 가려움, 벌레 물린데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이들의 성분의 피부 흡수를 돕고,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가 들어있다.
유한양행이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8월 9일 본사에서 나라사랑 의약품 꾸러미 400개를 제작해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했다.에어파스, 로션 등 안티푸라민 제품 6종과 감사의 편지가 들어있는 이 꾸러미는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자꾸만 피부를 손으로 긁는 아이에게 아무리 긁지 말라고 설명해도 말을 듣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르는 부모가 많다. 바로 아토피 때문이다. 아무리 약을 먹고 아토피에 좋다는 로션을 듬뿍 발라봐도 좀처럼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괴롭다.여기에 겨울철 건조하고 찬 바람이 더해지면서 아토피 증세가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토피는 아동기 유병률이 높고 치료가 어려울뿐더러 삶을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조기치료가 중요한 질환 중 하나이다.스마트페이스한의원(강남구 역삼동) 신성엽 원장은 "아동기에 발병한 아토피를 방치할 경우 아토피가 성인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 문제만을 바로잡으려 할 경우 아토피가 낫지 않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