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해정의료재단 더좋은병원(대구시 수성구)이 최근 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하고 영남권 재활중점병원으로 도약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2016년 재활전문으로 나선 더좋은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재활의료기관지정(회복기의료기관),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근로복지공단 산재 재활인증의료기관, 365일 재활치료센터 운영해 온 데 이어 이번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국책사업으로 로봇재활치료센터를 열었다.로봇재활치료센터에는 착용형보행로봇인 엔젤렉스M(엔젤로보틱스)을 비롯한 3종의 보행로봇과 2종의 상지(인지)로봇, 균형&족저압 측정하
세브란스 재활병원이 10월 17일 국내 처음으로 로봇재활치료센터를 오픈했다.센터는 기존 로봇보행치료기 외에 최신형 기기를 갖추고 정상인의 걸음걸이에 가장 근접한 패턴의 보행 훈련을 지속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그 다음 단계 치료 장비로는 임의로 보행 경로, 장애물 단계를 사용해 훨씬 다양한 보행 프로그램을 가능하게 해주는 Andago 장비도 보유했다.또한 대형 화면 속의 실제 생활과 유사한 삼차원 가상현실 환경 속에서 팔 보조기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신체능력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정밀하고 섬세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