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천식치료제 흡입기 레스피맷이 출시됐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가 4월 1일부로 새로운 다회용 레스피맷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이 제품은 COPD 치료제인 바헬바 레스피맷(성분명: 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과 COPD 및 천식 치료제인 스피리바 레스피맷(성분명: 티오트로퓸)의 주성분을 전달하기 위한 흡입기다.다회용 래스피맷의 장점은 편리한 사용이다. 크기를 키워 그립감을 개선시켰으며, 조립법도 단순해 카트리지 교체가 쉬워졌다. 약물표시기도 커져 카트리지 교체 시기를 쉽게 확
베링거인겔하임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바헬바/래스피맷'이 환자의 신체활동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벨기에 루벤대학 심혈관 및 호흡기재활연구팀 티에리 트루스터스 교수는 지난달 23일 끝난 미국흉부학회(ATS)에서 바헬바 래스피맷(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의 3상 임상연구인 PHYSACTO 결과를 발표했다.투르스터수 교수는 "환자 일상생활에 미치는 COPD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 약물은 COPD 증상을 완화해 신체활동의 어려움을 줄이고 운동능력을 높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의 LAMA+LABA 복합제 바헬바 레스피맷(성분명: 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이 성인의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증상 완화를 위한 유지요법제로 4월 1일자로 건강보험급여를 받았다. 보건복지부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개정 고시에 따른 조치다.바헬바 레스피맷은 급여 범위는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1초 강제호기량(FEV1)치가 예상 정상치의 80% 미만인 중등도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유지요법제로 투여 시에 한해서다.1일 권장 용량은 티오트로퓸(스피리바) 5mcg+올로다테롤 5mcg로 1일 1회, 1회 사용 시 2번 레스피맷 흡입기를 통해 흡입한다.바헬바 레스피맷은 티오트로퓸(스피리바)을 기반으로 스피리바의 효능을 보완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LABA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하 BI)이 LAMA(장기지속형 무스카린 길항제)와 LABA(장기지속형 베타2-촉진제)를 합친 복합 신약 바헬바 레스피맷(성분명: 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을 출시하고 이 시장의 수성에 나섰다.BI는 8일 바헬바 래스피맷의 임상효과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다처방 1위 스피리바에 비해 폐 기능을 2배 이상 개선시켰을 뿐만 아니라, 폐 기능, 숨가쁨 등 주요 지표에서도 우위를 보였다고 밝혔다.이날 연자로 나선 고대구로병원 호흡기내과 심재정 교수는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도 COPD 고위험군 환자에게 LAMA+LABA 복합제를 1차 약물로 권고하는 만큼, 스피리바를 기반으로 한 복합제 바헬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심 교수는 "래스피맷이 약물을 안개처럼 보이게 뿌려주는 만큼
베링거인겔하임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유지요법제 ‘스피리바 레스피맷’(티오트로피움 브로마이드)이 미FDA로부터 천식 치료제로 적응증 추가를 획득했다.이번 승인된 스피리바 레스피맷은 장기지속형 항콜린제 계열로 10년만에 허가를 취득한 흡입형 천식치료제다.스피리바 레스피맷은 5천여명의 성인 및 청소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12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추가승인을 획득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흡입용 지속성 항콜린 기관지확장제(LAMA)인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퓸브롬화물수화물) 레스피맷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이하 COPD)에 이어 천식 치료에도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적용대상은 고용량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및 지속성 베타-2 작용제를 병용해도중증의 악화 경험이 있는 천식환자다.하루권장량은 5㎍이며, 매일 같은 시간대에 1일 1회 레스피맷 흡입기를 2번 분사해 사용한다.스피리바레스피맷은 좁아진 기도를 확장시키고 그 효과가 24시간 동안 유지되는 지속성 항콜린 기관지 확장제(LAMA)로, 전세계 COPD 유지 요법 치료제로는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바헬바 레스피맷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삶의 질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Respiratory Medicine은위약 대비 일관적이고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삶의 질 개선을 확인한 OTEMTO 1 & 2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임상시험에서 삶의 질 개선 기준으로 세인트조지 호흡기 설문(SGRQ) 점수를 이용했다. COPD 증상 가운데 숨가쁨은 환자의 활동적인 삶을 제한하고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주요 치료목표다.이점수는 4점 이상의 감소를 임상적으로 유의하다고 간주하고 점수를 매긴 결과,바헬바 레스피맷은 총점이 4.67점으로 나타났다.맨체스터 대학의 임상 약리학 및 호흡기학과 교수이자이번 임상 책임자인 데이브 싱(Dave Singh) 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호흡기 치료제인 LABA+LAMA 복합제 바헬바 레스피맷 (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이 성인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해식약처 승인을 받았다.이번 승인은 5천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 연구인 TONADO 1과 TONADO 2(NCT01431274/NCT01431287) 결과에 근거했다.베링거인겔하임의 처LAMA+LABA 복합제인 이 약물은 유지요법 치료 시작 직후부터 기존 티오트로퓸(스피리바) 또는 올로다테롤 단독요법 보다폐기능과 숨가쁨, 삶의 질을 유의하게개선시켰다. 안전성 면에서도 각 약물의단독요법과 대등한 수준이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의 흡입용 지속성 항콜린 기관지확장제(LAMA)인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퓸브롬화물수화물) 레스피맷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식치료제로 추가 적응증을승인받았다.이에 따라스피리바 레스피맷은 기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유지요법 치료와 더불어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및 지속성 베타-2 작용제의 병용 유지요법에도 불구하고 중증의 악화 경험이 있는 천식환자의 병용 유지요법제'로도 적응증이 확대됐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 더크 밴 니커크(Dirk van Niekerk) 대표는 “입증된 효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COPD 치료제 시장을 이끌어왔던 스피리바 레스피맷이 천식까지 그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호흡기 질환 치료제 시장의 강자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하고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흡입용 지속성 항콜린 기관지 확장제(LAMA)인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 레스피맷이 EU로부터 천식 치료에 대한 적응증 확대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좁아진 기도를 확장시키고 효과가 24시간 동안 유지되는 지속성 항콜린 기관지 확장제(LAMA)인 스피리바 레스피맷의 이번 승인은 ICS 또는 ICS/LABA로 치료해도천식 증상이 계속되는 성인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3상 임상시험에 근거했다.2014년 유럽호흡기학회(ERSIC 2014)에서 새롭게 발표된 UniTinA-asthma 임상 프로그램의 새 제3상 임상결과에서도 환자의 68%가 현저하게 천식 증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ICS/LABA 유지 요법에 대한 추가 요법으로 스피리바 레스피맷의 효과와 안전성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화이자제약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스피리바®의 새로운 흡입기, 스피리바® 레스피맷®[사진]을 출시했다.주성분인 티오트로피움을 안개 형태로 천천히 부드럽게 분사시켜 주는 새로운 흡입기는 베링거인겔하임이개발했다.환자가일부러빨아 들이지 않아도 분사돼 호흡하듯 자연스럽게 들여 마실 수 있다. 때문에기존 흡입기들의 사용에 어려움을 느꼈거나 흡입 능력이 떨어진 환자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미세입자분율이 높아 활성 성분인 티오트로피움의 폐도달 비율도 높다고 제조사측은 설명했다.흡입기 취급 및 휴대, 투여의 편의성, 흡입 느낌 등 선호도에 대한 15가지 항목 선호도 조사 결과, 81%의 환자가 기존의 정량 흡입기 대비(19%), 스피리바® 레스피맷®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