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포레스트 한방병원이 ‘강남 포레메디한방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기존 FOREST에 MEDICINE을 결합한 새로운 상호는 ‘도심 속 치유의 숲’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암 전문 의료진과 간호팀이 24시간 대기해 양한방 통합 치료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병원은 일상으로의 회복에 가치를 두고 전문 식이팀의 맞춤 식단 등 개개인에 맞춘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권태욱 대표원장[사진]은 "정확하고 친절한 서비스는 이제 기본"이라며 "환자가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발 앞선
유한양행이 개발해 기술수출한 퇴행성디스크치료제 YH14618(SB-01, 레메디스크)의 미국에서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이번 시험은 미국의 퇴행성디스크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지난 19일 환자에 투여되기 시작했다.YH14618은 지난 2009년 유한양행이 엔솔바이오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국내 개발해 2018년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에 기술수출한 약물이다. 유한양행은 임상 3상 시험의 첫 환자 투약 개시에 따라 스파인바이오파마로부터 마일스톤 기술료 2백만 달러를 받게 된다.3상 임상시험 결과는 안전성과 6개월간 통증 및 관련
유한양행이 기술이전한 퇴행성디스크치료제가 미국에서 3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유한은 지난 2018년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YH14618(SB-01, 레메디스크, 브니엘 2000)을 미국회사인 스파인바이오파마로 기술이전한 바 있다.YH14618은 2009년 유한양행이 엔솔바이오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국내 초기 임상을 주도했으며 우수한 효능 및 안전성이 입증됐다. 임상 2b에서는 위약 대비 통계적인 유의한 결과는 얻지 못했으나, 2018년 척추질환전문기업인 스파인바이오파마에 기술이전 하며 YH14618의 후속 임상연구를
방사선기기 전문기업 레메디(대표 구자돈)의 의료용 포터블 엑스선 촬영장치(REMEX-KA6)가 정부(중소벤처기업부) 지정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이 제품은 소형 흉부진단 엑스레이로 저선량이라 의료진 및 환자의 피폭량을 대폭 줄이고 이동성과 휴대의 편리성이 개선했다.
방사선기기 전문기업 레메디(대표 구자돈)가 치과진단용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X-Ray)를 올 한해 1천대 이상을 해외 수출해 최근 열린 57회 무역의 날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충북대학교병원이11월 13일부터 이틀간제9차 아시아 텔레메디신 심포지움’(The 9th Asia Telemedicine Symposium(ATS))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Asia Telemedicine for Public Health Crisis’를 주제로 한국, 일본, 싱가폴, 필리핀, 태국, 베트남, 중국, 타이완, 인도,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100명 이상의 의사, 보건의료인 및 아시아 각지의 보건의료 전문엔지니어들이 참석해 활발한 원격의료관련 학술의견을 나눈다.원격진료를 의미하는 ‘텔레메디신’은 환자와 의사가 직접 대면해 행해지는 기존의 의료와는 달리, 온라인을 통해 진단과 치료, 자문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국내에서도 1990년대 초반 정부의 소외지 대상 원격진
의료정보 전문업체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 전진옥)가 신규사업을 통해 활로를 모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올렸으나 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이를 만회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8일 비트컴퓨터에 따르면 간호사 대상 온라인교육, 전자건강기록시장 진출 , 고령자 전용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전용 단말기 개발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비트는 지난달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이디스넷(대표 배완식)과 ‘온라인교육 공동사업 제휴식’을 갖고 상호 강점인 교육 콘텐츠와 마케팅 능력을 연계한 온라인 교육 사업을 시작했다. 양사는 우선 전문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능력과 영업 기반을 결합, ‘간호사를 위한 직무 교육 사이트’를 상반기내에 구축하고 국내 의료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해 11월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 美 MD 앤더슨 암센터(원장 존 멘델슨-John Mendelsohn)와 상호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운영회의를 17일 1시간 30분간 화상회의로 진행했다.이날 운영회의는 지난해 협력병원협약 체결후 첫번째 맞는 구체적 협력방안 증진을 논의한 자리로, 양 병원은 ▲교육활성화 ▲환자의뢰 ▲공동연구 증진 등의 세가지 사항에 대해 보다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상호 합의했다.먼저 교육활성화를 위해 의사와 연구원, 간호사 등의 다양한 연구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으며, 의사의 경우 3개월∼1년 기간의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키로 했다.또한 환자 의뢰시에는 MD앤더슨의 International Patient Office에 전담 코디네이터를 통해 의
기존 인공슬관절에 비해 운동성과 환자만족도를 높이는 스콜피오 인공슬관절(Scorpio Knee)을 이용한 슬관절 전치환술이 오는 23일(토)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수술시연은 호텔과 경희대의료원간에 실시간 동영상을 주고 받는 텔레메디신을 실시하여 생생한 수술장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술후 집도의와 참석자간에 질문과 답변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있어 참석자들간의 술기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특강에서는 미국의 저명학 석학인 찰스 로리 반스(Charles Lowry Barnes) 박사와 마이클 크비닛스키(Michael Kvinitsky) 박사를 초청해 이론 및 임상결과에 대한 설명도 곁들어질 예정이다.이날 수술시연은 배대경 주임교수가 직접 집도하고 가톨릭의대 우영균 교수와 찰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