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종 확인을 통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품질 관리 기술'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NET 인증은 국내 최초 개발된 기술이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 기술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인증하는 제도다.종근당건강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기법(NGS)을 활용하여 단 한 번의 검사로 식약처 고시 유산균 19종을 비롯해 다양한 미생물종을 정확하게 검출하는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 기술은 지난해 특허 출원을
약국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락토핏이 29일 출시된다.종근당은 장내 생존률을 높인 코어 강화 유산균에 식물성 셀렌과 아연을 함유한 락토핏 생유산균 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락토핏 생유산균 팜은 장건강과 항산화, 면역기능까지 갖춘 3중 기능성 제품이다.특히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배출되는 아미노상인 프롤린의 특허 공법을 적용해 균주의 내산성, 내담즙성, 안정성을 높였다.2016년 출시한 락토핏은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구매율 등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종근당건강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다. 종근당은 전국에 구축된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3월 23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시설인 당진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63,935㎡(약19,400평)의 부지에 연면적 41,119㎡(약 12,500평) 규모의 당진 공장에는 약 1,300억원이 투입됐다. 국내 최대 유산균 전용 생산라인과 최첨단 연질캡슐 제조라인, 홍삼 등 액상제품 자동화 생산라인 등 최신 설비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빅데이터를 수집, 활용하여 정확한 생산예측과 추적으로 제품의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물류시설의 자동창고 시스템으로 관리의 효율을
종근당건강이 락토핏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프리미엄 신제품 락토핏 로얄을 출시한다. 락토핏은 2020년 기준 연 매출 2,600억 원을 돌파해 국내 유산균 시장 리딩 브랜드를 넘어, 국민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메가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한 바 있다.락토핏 로얄은 프롤린 공법에 실크피브로인 공법을 더한 이중 특허 공법을 적용해 유산균의 생존 뿐만 아니라 유산균이 장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장내 정착력을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실크피브로인은 80년 전통 발효 전문 기업 종근당 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된 특허 공법으로
종근당건강이 충남 당진 합덕음에 최첨단 대규모 스마트공장을 짓는다. 회사는 18일 김호곤 대표를 비롯해 종근당홀딩스 황상연 대표, 아라건축사무소 이상포 대표 등 신공장 건설 관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착공식을 가졌다.신 공장은 연면적 41,042㎡의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건설된다. 국내 최대 유산균 전용 분말생산라인과 최첨단 연질캡슐 제조라인, 홍삼 등 액상제품 자동화 생산라인 등을 갖추게 된다.완공시 판매액 기준 현재 2,500억 규모의 생산시설이 1조원 규모로 늘어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