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설 명절을 앞둔 1월 23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310세대에 떡국거리 등 명절음식이 담긴 2,500만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했다.병원 5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진구 병원장과 곽연숙 ㈜헤븐앤어스 대표, 김정훈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복꾸러미 전달식은 올해 7회째로 지난해까지 총 1,900세대에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했다.올해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 해까지 총 1,900세대에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이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가정에 1천 5백여만원 어치의 떡국거리 등 명절 음식을 담은 '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일 년에 한 번 돌아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이 일주일 코앞으로 다가왔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각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마련이다. 하지만 새해를 맞아 체중감량을 도전하고 있는 다이어터에게는 위기가 될 수 있는 시기가 설날이다. 설에 빠질 수 없는 명절 음식은 칼로리가 높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자제력을 잃기 쉽기 때문이다.대표적인 설날 음식인 떡국은 1인분 기준 463kcal, 명절 한 상에 빠질 수 없는 갈비는 한 토막에 100kcal 이상, 동그랑땡과 산적 등 전의 경우 1인분 기준 550~580kca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1월 2일 시무식을 열고 및 서구 아미동 관내 지역민(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50여명을 초청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지난 1월 17일부터 이틀간 영등포구의 소외된 저소득층 이웃 90가구에 떡국떡 1kg, 쌀 10kg, 라면 1박스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을 펼쳤다.병원 교직원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쌀 48kg을 포함한 총 32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모았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에서 1월 22일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본부장 현지 스님)와 장흥초등학교 68회 동창회(회장 신일성)가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무료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이 5일 오후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을 찾아 연탄 2만장을 배달하고,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10가구에 떡국 떡 1박스와 쌀 10kg씩을 전달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광동제약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떡국 3,200명분을 현장에서 전달하고 지방에는 택배로 배송하는 '떡국 나눔 행사' 가졌다. 광동제약은 2005년부터 매년 자원봉사 단체인 ‘밥상공동체’와 함께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들을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연탄 나르기와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1984년부터 지속적으로 해온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과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북한 의약품 지원사업 등을 계속해 오고 있다.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최윤식, 서울의대 내과)는 올해부터 새해가 시작되는 매년 1~2월을 ‘혈관건강의 달’로 정하고 ‘혈관 건강 지키는 빨간 목도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은 혈관 건강부터 시작된다는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31일(목)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등에서 혈압 및 콜레스테롤 검사를 통한 혈관 무료검진과 혈관질환의 예방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친다.특히,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혈관의 찌꺼기 청소가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전국 4대 도시의 청소업무를 하는 시설관리원 및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혈압과 콜레스테롤 무료 검진과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한 시설관리원 및 환경미화원들에게는 추운 겨울철 야외 근무가 많은 점을 고려해 추위로부터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이 설날 당일인 지난 9일 아침,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떡국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몸이 불편한 이유로 쓸쓸한 명절을 맞이해야 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병원측이 마련한 것으로, 설 떡국을 통해 올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라는 모든 병원 직원들의 뜻을 담았다.서울아산병원은 이날 약 1천 8백 그릇의 떡국과 잡채, 녹두전 등 설날 특식을 준비하여 환자식이 필요 없는 모든 환자들에게는 병실로 직접 제공하고, 보호자들에게는 직원 식당을 이용하여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