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승호 전공의(지도교수 김연수)가 2023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수원컨벤션센터)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김 전공의는 성대마비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해 역학적 요인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이비인후과 정선민 교수가 9월 23일 열린 2022년도 제1회 3개국 두경부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전시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이비인후과 이동원 교수가 지난 2월 말 열린 제59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려산 학술상(임상 부문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갑상선 수술 중 로봇 경액와, 후이개 방법과 고식적 경부 절개법의 술 후 미용 만족도 연구'라는 논문을 국제학술지 서지컬 엔도스코피(Surgical Endoscopy)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권순영 교수가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가장 일반적인 감각장애의 하나인 난청이 망막혈관과 관련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멜버른대학 왕징 박사는 망막미세혈관 직경의 변화는 중년기 난청의 위험인자이며 망막미세정맥 직경의 확대는 소아기 중반때 나타난다고 미국의사협회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학회지에 발표했다.난청 위험인자 발생 시기를 파악하는데는 다양한 세대, 환자별 데이터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이러한 연구는 시행된적이 없었지만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소인과 특정 약물, 소음노출이 난청의 위험인자로 밝혀졌다. 그러나 난청 발생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김도현 교수가 4월 25일 열린 국제이비인후과 두경부외과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f ORL-HNS 2019(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부비동 및 두개저 수술을 위한 가상현실 시뮬레이터'라는 연구주제로 최우수 구연 학술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정규 교수가 지난 2월 열린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타액선 초음파 소견과 쇼그렌 증후군의 임상적, 조직학적, 혈청학적 특징의 연관성'이라는 논문으로 최종욱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가 지난 5월 25일 열린 2018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춘계학회(속초)에서 '두경부 편평 상피암의 공격성 및 시스플라틴 항암치료 민감성 관련 유전체 분석을 통한 바이오마커의 발굴'이라는 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지원 교수가 최근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 제18차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기초의학 심포지엄에서 2017년도 제일 두경부외과 학술상(이하 제일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신경재생의 정합성 향상을 위한 혈소판 풍부혈장 탑재 생합성고분자 신경도관 개발'이라는 주제의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가2월 11일‘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최종욱 논문상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수상논문은 'Rapid fluorometric bacteria detection assay and photothermal effect by fluorescent polymer of coated surfaces and aqueous state' 외 9편의 갑상선두경부암과 관련된 연구의 주저자로 참여해 SCI/E 국제학술지에 출판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이비인후과 이도영 교수가 지난 2월 13일 열린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높은 영향력을 인정받아 ‘최종욱 논문상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이비인후과 이도영 교수는 2015년 한 해 동안 미분화 갑상선암 진단 및 치료, 분화 갑상선암의 수술 방법 등의 갑상선 관련 논문 및 이하선암 등을 비롯한 두경부암 논문과 기관 재생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등 총 11편의 논문에 주저자로 참여해 국제학술지(SCI/E)에 출판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 정유석 교수가 지난 2월 13일 열린 제49회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최종욱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수상한 논문은 ‘갑상선절제술 후 1년 이내 시행한 방사선 요오드 치료와 음성기능에 관한 연구(Administration of radioactive iodine therapy within 1 year after total thyroidectomy does not affect vocal function)’로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정회원이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중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를 인정받았다.
미국의 삼출성중이염 진료가이드라인이 12년만에 개정됐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삼출성중이염 치료에 스테로이드점비제를 사용해선 안된다는 등의 권고 내용이 추가됐다.미국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학회는 미국가정의학회와 미국소아과학회와 공동으로 2개월~12세 어린이 대상 진료 가이드라인을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에 발표했다.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진료 가이드라인 4건, 계통적 검토 20건, 무작위 비교시험 49건에서 확인된 새로운 증거, 그리고 삼출성중이염 진단 및 관리에 관한 새로운 권고 등이 포함됐다. 환자교육과 공동의사결정의 중요성도 강조됐다.특히 이번 가이드라인 제정위원에는 소비자보호단체의 대표가 새로 참여했다.삼출성중이염과 급성중이염(귀감염)은 모두 중이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가 11월 21일(토)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 제16차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기초의학 심포지엄에서 2015년도 동아학술상을 수상했다.장 교수는 '전유전체 수준의 후성유전적 분석을 이용한 공격적/전이성 두경부암 특이 메틸화바이오마커 발굴 및 기전연구'라는 연구과제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 머크가 대한두경부종양학회,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함께 제1회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Head & Neck Cancer Awareness Campaign)’을 진행한다.두경부암(구강암, 후두암, 인두암 등)은 전세계적으로 발병률 7위인 질병이며 치료가 매우 어렵지만 조기 발견하면90% 이상 완치율을 보인다. 국내에서도 매년 약 3천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유럽 13개국이 참여한 두경부암 캠페인인 ‘MAKE SENSE CAMPAIGN’처럼 캠페인 주간을 지정해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을 국내 최초로 진행한다.대한두경부종양학회 홍보이사인 정필상 교수(단국의대)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에 많은 분들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구본석[사진 왼쪽]·장재원[사진 오른쪽] 교수팀이 지난 9월 11~12일 이틀간 부산에서 열린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25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
오는 9월 11일(금)~12일(토) 부산 해운대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창립 25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대회장 이강대 교수)가 개최된다.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미국의 로버트 패리스 교수(피츠버그 대학교 암 연구소)을 비롯 일본, 중국, 인도, 타이완 등 각국을 대표하는 갑상선분야 석학들 10여명이 초청 연자로 참석한다.이강대 회장은 “부산지역에서 이러한 갑상선두경부외과 분야의 국제학술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지방에서도 다양한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이비인후과 이세영 교수가 지난 4월 24~2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주최한 2015 대한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2015 International Congress of Korean Society of Otorhin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이세영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Role of Nanog in the Radioresistant Head and Neck Cancer Stem Cell’이란 연구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연제자로 선정되어 이번 상을 수상했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가 지난 2월 대한 두경부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이강대 교수는 성문암수술 310례, 갑상선암 수술 2900례를 집도하였으며 자타가 공인하는 두경부외과학 분야의 대가이다.
미국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학회(AAO-HNSF)가 지난 2일 새로운 알레르기비염 진료가이드라인을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에 발표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의 포인트는 증상으로 삶의 질(QOL)이 낮아지는 환자에게는 분무용 스테로이드제(INS)를, 그리고 재채기와 가려움을 주 증상으로 하는 환자에는 제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강력 권장'한다는 것이다.이번 가이드라인 대상은 2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 가이드라인 작성위원회는 알레르기성비염을 '항원에 노출된 후 나타나는 코점막의 IgE를 매개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정의하고, 증상에는 콧물, 코막힘, 가려움, 재채기 등을 들었다.주요 권장항목으로는 14개가 제시됐다. 이 가운데 '강력 권장'된 것은 증상으로 QOL이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