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이 12월 1일 창립 89주년을 맞아 30일 동대문구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대표이사와 장기 근속자 및 공로자 대표 9명만 참석했다.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은 기념사에서 "여러분 자신과 우리 회사의 미래는 여러분 열정과 집념에 달려 있으므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새로운 일을 계속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17년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아ST가 개발 중인 새 기전의 당뇨병치료제 DA-1241의 임상시험 결과가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됐다.회사에 따르면 DA-1241는 췌장 속 수용체인 GPR119에 작용해 포도당 및 지질대사량에 따라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으며, 저혈당 위험없이 식후 혈당을 개선시킨다.이번 임상시험(1b상)의 대상자는 정상인과 2형 당뇨병환자. 당뇨병환자는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면서 위약 및 DPP-4 억제제인 시타글립틴 또는 DA-1241(25, 50, 100mg)을 1일 1회 8주간 복용했다.그 결과, 시타글립틴에 비해 DA-12
[승진]△동아쏘시오홀딩스-전무 : 정도경영실장 겸 정책지원팀장 정재훈-상무 : 경영기획실 성장전략팀장 김이환-상무보 : 경영지원실 IR담당 고승현-연구위원 : 연구본부 바이오텍연구소장 박범수△동아ST-전무이사 : 경영관리본부장 겸 경영지원실장 이성근-전무 : 의료사업본부장 신유석, CP관리실장 소순종-상무 : 법무실장 겸 법무팀장 김형헌, 개발본부장 겸 개발지원실장 박희범, 의료사업본부 의약사업부장 변배문, 생산본부 달성공장장 양호준, 연구본부 신약연구소장 양승민-상무보 : 품질보증실장 서동인, 경영관리본부 유통관리실장 김윤경, 개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가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ISO27001 인증을 받았다.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이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 준거성 등 정보보호 관리 영역 14개 분야와 114개 세부 통제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이 창립 86주년(12월 1일)을 맞아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부터는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정도경영을 선포하는 등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와 변화에 적응해 가고 있다"며 임직원에 감사했다.이어서 "정도는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에 대한 약속으로 서로에 대한 약속을 지킬 때 신뢰를 쌓아갈 수 있고, 신뢰의 힘이 기업의 경쟁력을 낳는다"면서 "자신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정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끊임없이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는 동아 가족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
동아쏘시오그룹이 3세 경영 체제를 확립했다. 그룹은 2일 인사를 통해 강정석 부회장(52세, 왼쪽)을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강신호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사실상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신임 강정석 회장은 회사 창업주 손자이자 강신호 명예회장의 4남으로 지난 1989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 메디칼사업본부장을 거쳐 2013년 동사쏘시오홀딩스 사장에 오르는 등 경영승계 과정을 밟아왔다.최근 그룹의 사장단을 젊은 인물로 교체한 것도 강 회장의 승계에 맞춘 인사라는 평가다.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에는 한종현 사장을, 동아에스티 대표에는 민장성 동아오츠카 사장을 임명했는데 모두 1968년 원숭이 띠 동갑이다. 동아제약 사장에는 1966년생인 최호진 사장을 임명하기도 했다.회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50여명이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 어르신들과 노숙인 1천명에게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가졌다.이밖에 동아쏘시오그룹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365만원과 박카스D 1,000병, 동아제약 비타민과 밴드 등 1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고,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무료 급식을 위한 급식비 200만원을 지원했다.동사쏘시오그룹이 2005년에 시작한 밥퍼나눔운동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국민연금이 반대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 동아제약의 지주회사 전환이 찬성 73.38%로 통과됐다.이로써 동아제약은 3월1일부터 지주회사 ‘동아쏘시오 홀딩스’와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ST’, 일반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 체제로 전환된다.28일 동아제약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총 출석 주식수(10,354,900)의 찬성 73.38%, 반대17.18%, 기권 9.45%로 통과됐다.아울러 제2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중 2-3항 신주인수권 배정에 관한 의안을 제외하고는 주요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동아쏘시오홀딩스 사내이사에는 동아제약 이동훈 전무, 강수형 전무, 채홍기 상무가 신규선임 되었으며, 사외이사에는 조봉수(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다.이번 분할 결정으로 동아제약 주시 거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