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 심뇌혈관센터가 8월 25일 심뇌혈관 시술 1,000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명주병원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의료진과 최첨단 혈관조영장비를 바탕으로 365일 24시간 중증·응급환자에게 혈관조영술, MRI, MRA, CT 등의 정밀검사와 함께 스텐트삽입술, 풍선확장술, 코일색전술, 혈전제거술 등 다양한 심뇌혈관 중재술을 시행하고 있다.심뇌혈관센터는 심전도검사, 24시간 혈압 모니터링, 운동부하검사, 심장초음파검사, 관상동맥단층촬영, 관상동맥조영술, 뇌혈관조영술, 인지기능검사, 뇌혈류초음파검사, 뇌파검사등 다양
명주병원의 로봇수술센터가 해외 의료진들에게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있다.병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중앙아시아 로봇수술 선구자인 샥스국제병원(Shox International Hospital) 비뇨기센터 닥터 자리프 바카디르하노프(Dr. Zarifkhoja BaKhadirkhanov)가 명주병원에서 로봇수술 시스템과 선진화된 의료시설 및 체계적인 의료시스템 견학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명주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신명주 병원장를 비롯해 신홍주 의무원장, 외과·로봇수술 김성룡 센터장, 피부·비뇨의학과 김준 진료과장, 산부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오재훈 교수가 12월 8일 제11차 서울 국제 응급의료 심포지엄(주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오 교수는 서울특별시 동남권역의 중증응급 의료를 이끌고 지역사회와 연계에 힘서왔다. 또한 서울특별시의 시정 발전과 응급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특히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서울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보건복지부에서서울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아 4월 11일부터 진료에 들어갔다.병원은 강동, 송파, 강남, 서초, 성동, 광진은 물론 하남, 구리, 양평까지 서울 동남권의 의료를 책임지는 응급의료 최종 치료기관이 됐다.
보건복지부가 암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상급종합병원 15곳과 종합병원 18곳을 선정해 16일 발표했다.-상급종합병원 :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경희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동아대병원, 인천성모병원, 길병원, 인하대병원, 영남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국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종합병원 : 순천향대서울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원자력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메리놀병원, 해운대백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국제성모병원, 건양대병원, 드림종합병원, 성빈센트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용인
인제대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지난 15일 동남권 최고 병원으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를 위한 미션은 '생명을 존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상의 진료, 연구, 교육을 구현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이다. 아울러 비전 슬로건은 '환자와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이다.이연재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5년 마다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이번 2026 비전 선포식은 긴 여정의 발판”이라고 밝혔다.
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가 지난 2013년 첫 로봇수술을 시작한지 8년만인 지난 10일 수술 1천례를 시행했다. 부산, 울산 등 동남권 지역에서는 최단기간 실적이며, 현재 부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대의 최신형 로봇수술기를 운용 중이다.
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 하홍구 교수가 최근 전립선암 로봇 수술과 복강경 수술을 합쳐 1천례를 달성했다. 이 수술 건수는 동남권 지역 최다 기록이다.
부산대병원은 개원 64주년을 맞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지난 2일 병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 기념식에서 이정주 병원장은 "코로나 사태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목표한 TOP BRAND 부산대병원의 도약을 위해 다 같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부산대병원은 최신 의학연구와 첨단진료 시스템 도입, 공공의료서비스 수행 등 의료 전 분야에 걸쳐 동남권 지역 의료계를 선도해 온 지역거점 공공의료 기관으로 성장했다.또한 권역외상센터와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부산지역암센터 등 다수의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
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김미숙 박사(55세)가 임명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4월 27일 3년 임기의 원자력의학원장에 김미숙 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의학원은 신임 원장이 임명됨에 따라 분원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장 후보자를 5월 중으로 의학원 내부 공모를 통해 모집하고, 이후 이사회 동의를 얻어 임명할 계획이다.-신임 김미숙 원장 약력 : △서울대의대, 동대학 석·박사 △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1994년) △방사선의학정책개발센터장 △방사선치료연구부장 △대한방사선수술학회 회장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 및 국제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수지상세포주사 임상시험이 약사법 위반으로 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식약처장의 승인 계획서와 다르게 임상시험이 실시됐다며 3개월간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중단 조치 기간은 4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다.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지난 6월 30일 권역응급의료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권역 내 응급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난의료지원 이론 교육 및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1부 강좌와 2부 실습으로 구분해 진행됐다.이광현 병원장(권역응급의료센터 센터장)은 “본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서울 동남권역 내 응급의료종사자들의 재난대응 능력 향상 및 신속한 재난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재난거점병원으로서 대규모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등의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이 1979년 개원 이래 최초로하루 외래환자 4,100명을 넘었다.병원은 지난 8일 응급실을 제외한 외래 신환 83명, 초진 443명, 재진 3,650명 등 총 4176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했다고 밝혔다.오상훈 병원장은 “이번 외래환자 4,100명 돌파의 쾌거는 전 교직원들이 환자의 안전과 서비스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동남권을 선도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환자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그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선거일이 5월 9일로 확정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대선참여운동본부를 발족했다.의협은 15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운동본부를 통해 선거에 대한 회원 참여 유도와 정책단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본부는 상임위원회와 실행위원회, 그리고 지원단 등 3개 단위로 구성되며 공동대표는 추무진 의협회장이 맡는다.공동대표는 4개 권역으로 나눠서 경인권은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장이, 중부권은 박상문 충남의사회장이, 서남권은 홍경표 광주광역시장의사회장이, 동남권은 김재왕 경북의사회장이 담당한다.본부의 주요 역할로는 각 정당에 정책을 제안하는 컨트롤 타워 기능과 회원 및 가족, 직원 등의 투표 참여 유도 2가지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IBM의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를 도입한다.부산대병원은2가지 기술을 동시에 도입해 의료진에게 기존의 유전체 분석 기반의 진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세계 수준의 정밀 의료 및 암 치료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이창훈 병원장은 “동남권 최고의 거점 국립대학교병원으로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IBM 왓슨 기반의 온콜로지 및 지노믹스의 도움을 받아 세계적인 수준의 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올해말까지 리모델링을 완성한다. 한양대병원은 지난 5월말에 시작된 센터 리모델링공사 진척 상황을 27일 공개했다.연말에 완공 예정인 응급센터는 응급환자 진료구역, 소아응급환자 진료구역, 중증응급환자 진료구역, 소생실, 격리병상, 응급전용 중환자실, 응급전용 입원실 등으로 구성된 지상 5층 규모다.입구부터 철저한 감염예방을 위한 선별진료소, 병실 내부의 병균이나 바이러스가 외부 전파를 막는 음압병상, 격리병상, 응급전용 수술실, 방사선실 등 시설 면에서 응급환자를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변모된다.인력 면에서도 기존의 응급의학전문의, 소아응급전문의, 응급의료 전담 간호사 외에 1급 응급구조사, 응급코디네이터, 응급의료정보관리자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응급의학전문의를 도와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유방암 수술로 저명한 전창완 교수를 영입했다.고신대의대 출신인 전 교수는 고신대복음병원, 해운대백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유방암 수술로 부울경 지역의 유방수술에서 명성을 쌓았다.전 교수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부산대병원 제26대 병원장에 이창훈 박사(부산대병원 병리과)가 취임했다.이 병원장은 “올해 개원 60주년을 맞이해 양산 메디컬캠퍼스 조성, 권역외상센터 및 동남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설립 등 지역의료서비스의 선진화를 이루었다”며 “지속해 지역사회에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폐경 여성들이 하루 1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뼈 건강을 높이는 것으로 나왔다.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팀(최은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최경현)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골밀도 검사를 받은 폐경여성 4,066명의 커피와 골다공증과의 관련성을 PLOS ON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조사 결과에서 커피 음용량이 하루에 1잔 미만이면 21%, 1잔이면 33%, 2잔이면 36%의 골다공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왔다.즉 적당량의 커피가 골밀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과거 연구에서는 커피 성분의 하나인 카페인이 칼슘 흡수를 방해해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카페인량은 하루 330mg이상이며 이는 커피량으로 따지면 하루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11월 12일(수)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사장 임봉일)과 ‘상호진료의뢰, 의학정보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참가자 소개 △각 기관현황소개 △협약서 조인식 △협력병원 현판전달 △기념촬영 △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환자수송체계구축, 의학정보교류, 동남권 의료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에 힘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