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이시은 교수가 5월 11일 열린 제54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23,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저술상과 우수연구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유방초음파 진단 프로그램을 초음파 검사와 동시에 적용할 때 판독에 더욱 도움이 되며, 비숙련의에게 더 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연구를 발표했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영상의학과 박지연 교수가 5월 11일 열린 제54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삼성동 코엑스)에서 국제저술상을 받았다. 박 교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초음파에서 보인 액와림프절 종대 영향요인'의 분석 연구를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
대한초음파의학회지 울트라노소그래피(ultrasonography)가 전세계 초음파학술 분야 2위에 올랐다.대한초음파의학회(KSUM)는 11일 열린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019년 웹오브사이언스의 SCIE에 등재된 이후 발전해 2022년에는 임팩트 팩터가 4.725로 상승됐다고 밝혔다.2022년도에 35개국에서 220편이 논문의 투고됐으며, 이 가운데 74편만 출간돼 채택률이 약 34%로 논문 통과가 까다롭다.학회는 올해부터 학회지를 온라인으로 만들어 ESG 경영에 참여를 시작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는 이 포스터 세션도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가 초음파 개발 50년 역사를 발표한다.캐논메디칼은 11일 개최되는 대한초음파의학회(삼성동 코엑스)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50년 이상의 초음파 개발 역사를 소개하고, 프리미엄 초음파 '어플리오 아이시리즈 프리즘 에디션'(Aplio i-series PRISM Edition) 전시와 상담 및 시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캐논 초음파 개발 역사는1966년 처음 초음파 장비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시작된다. 1976년에는 복부를 촬영하는 리니어 어레이(linear-array) 스캐닝 시스템 개발에 이어 1978년에는 심전도 및
대한임상초음파학회가 대한의학회 가입신청을 작금의 목표라고 밝혔다.학회 천영국 이사장(건국대병원 교수)은 20일 열린 추계학술대회(그랜드워커힐호텔) 기자간담회에서 초음파의 최전방 교육을 담당하는 학회로서 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대한의학회 가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이번 대회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대면방식)으로만 진행한다. 운영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부스 설치가 필요한데다 발표 초록건수 등도 일정 수준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초음파는 제2의 청진기라 불릴 만큼 의사에게 매우 중요해졌다. 하지만 체계적인 교육 커
용인세브란스 영상의학과 이시은 교수가 5월 12일 열린 제53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22,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제저술상을 받았다.
용인세브란스 영상의학과 신현주 교수가 5월 12일 열린 제53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22, 삼성동 코엑스)에서 우수연구상을 받았다.
대한초음파의학회 53차 학술대회가 12일부터 양일간 국내외 초음파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온라인 개최된 2020년과 2021년 대회에 비해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자 참가자가 크게 늘었다. 학회에 따르면 총 22개국에서 1,300여명이 사전등록했으며 접수된 초록 편수는 총 212편(국내 68편, 국외 126편)이다.이는 2020년과 2021년 대회 편수 각각 140편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봉쇄가 된 중국에서 제출된 논문이 크게 늘었다. 이에 대해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이달 12일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한 초음파 영상 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학회 회원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후 12시 40분 부터 약 1시간 진행되며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장정민∙이동호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좌장 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에서는 서울대 유방영상센터 장정민 교수가 유방초음파 영상 기술의 진화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서울대 암병원 종양영상센터 이동호
대한초음파의학회 공식 학회지 울트라소노그래피(Ultrasonography)가 최근 Clarivate Analytics사에서 주관하는 Web of Science의 SCIE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카테고리에 등재됐다. 울트라소노그래피는 1982년 창간됐으며 2014년 영문화 과정을 거쳐 재창간됐다.총 23개국 44명의 편집위원진을 갖추고 있으며 PubMed Central에, 2017년 SCOPUS에 등재되기도 했다.2018년 SCOPUS 공식발표에 따르면 사이트스코어가 2.85를 기록했으며 임상 초
충북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유진 교수가 5월 2일 열린 제50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Open 2019, 삼성동 코엑스)에서 우수연구상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소아 영상의학 전문의가 주로 시행하고 있는 노동집약적인 2D 뇌초음파와 3D 뇌초음파를 비교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 정부의 의료보장성 강화의 일환으로 초음파 보험급여항목 증가와 함께 관련 학회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초음파의학회가 초음파 분야의 진정한 학회를 자처하면서 동시에 관련 학회들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학회는 2일 열린 50차 대한초음파의학회학술대회(KSUM Opem 2019, 서울 코엑스) 기자간담회에서 이원재 이사장은 "대한초음파의학회와 유사한 학회가 창립되는 것은 초음파와 관련된 자신들의 이해관계 때문"이라면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학회라면 그에 걸맞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다만 "대한초음파의학회는
지난 2012년 시작된 초음파인증의제도가 시작 6년만에 2,500명의 인증의를 배출했다.대한초음파의학회는 25일 열린 아시아초음파학회 기자회견에서 검사인증즤 2,200여명과 검사인증의 300여명 등 총 2,500여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현재 2013년에 인증의를 취득한 대상자는 자격 갱신 서류를 접수 중이다.
아시아초음파의학회(AFSUMB 2018) 13차 학술대회가 23일 40개국 1,700여명의 초음파의학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26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27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며 'Beyond Asia, to the world with US'라는 주제로 아시아초음파의학회 발전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된다.이번 학회에 발표되는 분야는 복부, 근골격계, 두경부, 비뇨생기계, 소아, 심혈관게, 유방, 물리 분야 등이며 초청 강의 197편, 구연발표 139편, 전자 포스터 175편 등이
제일병원이 초음파진료 우수병원으로 지정됐다. 제일병원은 전국 39개 병의원(의원,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과 함께 지정됐으며 인증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이다.초음파 진료 우수병원 인증제도는 대한초음파의학회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로 양질의 의료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초음파 인증의 제도에 적극 참여한 병원을 대상으로 한다.우수병원으로 인증받으려면 종합병원의 경우 초음파 7개 전문분야 중 4개 분야 이상에서 분야별 검사 또는 교육이 가능한 인증의가 1명 이상 활동해야 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팀이(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권대길 전임의,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박중현 교수) 지난달 27일 끝난 2017년 대한초음파의학회(서울 코엑스)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박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논문은'자기공명영상, 관절조영술 및 초음파검사가 어깨 유착성관절낭염 환자에서 임상적 장애를 반영할 수 있는가?'였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박현정 교수가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 ‘금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CT와 초음파 융합영상을 이용한 간내 병변의 호흡에 따른 움직임 평가(Assessment of respiratory motion effect on focal liver lesions using image fusion of computed tomography and ultrasonography)’란 연구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박성빈 교수가 지난 5월 20~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7차 대한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 발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자궁경부병변의 초음파검사 평가(US Evaluation of Uterine Cervical Lesions)’를 주제로 연구 포스터를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전혜정 교수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전 신임회장은 1981년 고려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1984년 의학석사와 1987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대한초음파의학회 부회장과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이하 도시바)가 5월 20일~21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47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16)에서 초음파 장비를 선보인다.부스 내에서는 하이엔드 초음파 장비인 Aplio Platinum Series(어플리오 플래티넘 시리즈) 500, 400, 300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20일(금)에는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해 유방과 복부 내 최신 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연구사례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