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일 전국 의대정원을 발표했다. 이로써 2025년 의대입시 정원은 기존보다 2천명 늘어난 5,058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제 의대정원 확대 문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셈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는 정부를 향해 그간의 모든 조치를 철회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의료현장의 파탄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의학회는 "의대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은 정부의 독단적 결정이며 이로 인해 홙자에게는 고통을 의대 임상교육은 파탄을,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공공의료 모두 마비될 것"
윈윈정형외과(청주)가 12월 개원,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병원은 무지외반증을 포함한 다양한 발 질환 및 발목 통증을 일으키는 관절염, 발목 염좌, 발목 인대 손상, 이단성 골연골염 등에 대한 족부질환과 골절 및 무릎 퇴행성 관절염‧허리 디스크 등 관절·척추 질환 등 오십견‧회전근개파열 등 어꺠질환을 다룬다.개원과 함께 면밀한 진단을 돕는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인 ‘bright WBCT(Weight-Bearing Computed Tomography)’를 도입했다. 국내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제노스에서 출시한 이 장비는 서있거나 입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멕시코 정형외과학회(FEMECOT) 연례학술대회(과나후아토주 레온)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66대 집행부 이사장으로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해 초청 강연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이 'TGF beta 1 성장인자를 함유한 전자기성 마이크로비드의 표적이동성과 지속 방출성, 그리고 어깨 회전근 개 힘줄 유합에서의 효과'라는 연구로 대한정형외과학회로부터 학술 전시 우수상을 받았다.
연세바로척병원 원유건 원장이 10월 12일 열린 제67차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송도 컨벤시아)에서 골반성형(골반골성형술) 관련 임상결과를 발표했다.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정형외과 분야 발전, 혁신 등에 대한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의료진 및 전문가, 실무자, 연구자 등 다수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본회의, 워크숍, 무료 논문 발표 등과 함께 주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수의 미니 심포지엄도 열렸다.원유건 원장이 발표한 임상연구는 '이상적인 허리 골반 비율을 위한 골반골성형술'(A Novel Pro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김성환 교수가 10월 13일에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7차 국제학술대회에서 SICOT 93 Seoul 학술장려상을 받았다.이 상은 정형외과 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SICOT(Societe Internationale de Chirurgle Orthopaedique at de Traumatologle)가 1993년부터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원들의 논문을 심사해 수여된다.
영남대병원 정형외과가 2023년도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7차 국제학술대회(인천 송도)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CiOS 인용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발생하는 학술지(Clinics in Orthopedic Surgery)에 출간된 논문 가운데 다른 SCI(E)급 국제 저널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을 발표한 병원에 수여된다.
영남대병원 정형외과 신덕섭 교수팀(석현규 전임의)이 10월 12일 열린 2023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7차 국제학술대회(송도 컨벤시아)에서 만례재단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양성 말초신경피복종양 진단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통해 보존적 치료 환자군과 수술적 치료 환자군의 치료 방법에 따른 임상적, 종양학적 결과를 비교한 논문을 발표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준호 교수가 10월 12일 열린 제67차 국제학술대회(송도 컨벤시아)에서 40편의 주저자 논문을 포함한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공로로 APOA 2007 Seoul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이 상은 대한정형외과학회의 만 40세 이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학술 활동과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 1인에게 수여된다.
고대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이 10월 19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1월부터 1년이다.한승범 병원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및 보험위원장,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대한슬관절학회 평의원, 대한골절학회 평의원 등을 지냈으며, 다수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는 등 의학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에도 매진해왔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명철 교수가 10월 12일 열린 2023대한정형외과학회 제67차 국제학술대회(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 임기는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민병우 교수가 10월 13일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총회(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1월부터 1년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준호 교수가 제15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교수는 40여 개의 논문의 국제학술지 발표, 골관절염 환자의 근위 경골 절골술 관련 연구 진행, 그리고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법(ADMSC) 임상연구 등 골관절염 최신 치료법의 효과와 안전성 연구를 발표했다.아울러 2022년에는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 장려상, 올해에는 대한슬관절학회 우수 기여상을 받은 바 있다.
같은 운동을 해도 뚱뚱하면 아킬레스건파열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비만지수와 아킬레스건염 파열의 관련성을 분석해 대한정형외과학회 영문학술지(Clinics in Orthopaedic Surger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20세 이상 1천 683만여명. 이들을 비만지수(BMI)에 따라 저체중군(18.5 미만), 정상군(18.5~23미만), 과체중군(23~25 미만), 비만군(25 이상)으로 나누어 파열 위험을 비교했다.그
코로나19가 엔데믹에 들어서면서 무릎관절의 염좌, 연골 및 인대파열 등 외상 환자가 늘고 있다. 대한정형외과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80만명의 무릎질환자가 입원 및 외래로 병원을 찾았다.코로나19로 줄었다가 엔데믹에 들어서면서 레저와 스포츠 등 외부 활동이 늘면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흔히 발생하는 발목부상환자도 늘고 있다. 발목염좌의 경우 2016~2021년에 매년 100만명이 발생하며 발목외측 복사뼈 골절환자수는 코로나 발생 전인 2016년보다 9.4% 증가했다.이처럼 환자수는 늘어나지만 수술 포기 사례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은 최근 정형외과 전문의로 구태원 원장[사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무릎, 어깨, 고관절 전문의로서 어깨와 무릎 관절 질환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부터 관절내시경, 인공관절 수술 등 다양한 질환 치료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구 원장은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에서 견주관절, 슬관절, 소아 정형외과 진료를 담당했다.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경주관절학회 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대한정형통증의학과 정회원이다.구 원장은 "병원 전문 의료진과 함께 최고의 진료를 제공하겠다"면서
관절 및 척추 분야 수원탄탄정형외과(조창호 대표원장, 사진)가 이달 중 개원한다. 200평 규모의 쾌적한 환경에 이와 함께 전문 치료팀이 맞춤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프라이빗 도수 치료실과 체외충격파 치료실, 운동치료실을 갖췄다. 건물 내 주차장을 구비해 접근성도 높였다.조창호 원장은 "비수술요법으로 통증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근골격계 문제까지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조 원장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정형외과 외래교수, 임상강사, 정형외과 전임의, 정형외과 지도 전문의를 지냈다.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통증의학회, 대한척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김성환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6차 국제학술대회(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APOA) 2007 SEOUL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슬관절 질환에 대한 십자인대 재건술, 반월연골판 질환 등의 관절경 치료, 인공 슬관절 치환술 및 절골술에 대해 연구해 왔으며 주 저자 논문 60여 편을 포함해 총 70여 편의 연구 논문을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주민욱 교수가 2022년 제67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정기총회(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우수 심사위원상을 받았다.주 교수는 2019년부터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투고된 논문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심사해 학술지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인공관절과 소아정형외과 분야에 특화된 매듭병원(망포, 대표원장 임경섭, 김경환)이 개원했다. 서울대병원 및 삼성서울병원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척추관절통증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와 고주파열치료, 줄기세포치료 등 다양한 보존요법은 물론 대학병원급 진료장비를 갖추고 인공관절수술까지 가능하다. 병원측은 풍부한 진료 경험과 수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개별 상태에 맞는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임경섭 대표원장은 관절 및 관절내시경 수술, 인공관절 수술, 소아정형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