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확대로 국민의 생명권을 놓고 실험하면 안된다. 의료 접근성이 뛰어난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폐기해야 한다."정부가 12월 15일부터 비대면진료 확대를 밝힌 가운데 대한개원의협의회(대개협)와 각 과 의사회는 폐기를 주장했다. 대개협 김동석 회장은 6일 '비대면 시범사업 폐기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의료계와 합의없는 일방적인 확대 발표에 분노한다"면서 섣부른 비대면 진료는 오진 위험을 증가시키고 그 피해는 환자에게, 그리고 법적책임은 의사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특히 업무상 과실치사상으로 검찰에 입건 송치된 의사가 일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오강섭)가 공동제정한 제 8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로 이상훈 오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원장은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의 신경정신의학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권익 신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가 23일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13기 회장에 김동욱 회장이 선출됐다.김 신임 회장은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에서 보험이사·총무이사·부회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남서지부 회장, 개원정보이사를 담당했다. 현재는 가람신경정신과의원을 운영 중이다.
▲발인 : 2020년 8월 17일▲빈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연락 : 02-3446-3153
게임중독은 질병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국내의학회가 지지 의사를 밝혔다.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한국역학회 등 5개 단체는 10일 "지난 5월 열린 세계보건기구회원국총회에서 게임사용장애(gaming disorder)가 포함된 국제질병분류체계 11판의 만장일치 승인을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 학회는 "게임의 중독적 사용에 따른 기능 손상에 대해 건강서비스 요구를 반영한 적절한 결정"이라고 평가하고 "게임과 게임산업 전반의 가치에 대한 찬반이라는 흑백논리에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노만희 회장[서울 용산구 노만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사진]이 재연임됐다.의사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0기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노만희 현 회장을 만장일치 찬성으로 재추대했다.노 회장은 8, 9기 회장을 맡아 의약품 관리료 문제, 의권연(의료소비자 권리찾기 운동연대) 고발 사태 등 난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했으며 정신건강의학과의 위상을 높이는 등 리더쉽을 크게 인정받았다.노 회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권익을 위해 무엇보다도 원격의료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노만희 회장이 지난 8일 열린 각 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단 회의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노 회장은 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과 각 과 개원의협의회장직을 겸임할 예정이다.신임 노만희 회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한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와 대한의사협회 정보이사, 총무이사, 사무총장,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쿠키건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