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가 4월 1일자로 서울과 거창적십자병원장에 각각 채동완, 최준 원장을 임명했다.
동화약품이 지난해 판매된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의 수익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구축 및 개선,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과 캠페인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우리나라 최초의 의약품이자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살릴 활活, 생명 명命, 물 수水)는 1897년부터 그 이름의 뜻대로 민중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왔다. 캠페안 역시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담고 있다.올해로 11회차를 맞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
HK이노엔(HK inno.N)이 주요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를 담은 사회공헌백서를 지난해 이어 발간했다.사회공헌 추진 전략과 주요사업 목표 및 성과 등을 정리한 2023 사회공헌백서에는 ▲지역사회 상생 강화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 확장 ▲대내외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의 내용이 실렸다.HK이노엔은 지역사회와 상생 강화를 위해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반영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주관 보건복지부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규 인정기관이 됐다.비영리단체와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기부금 가운데 1억원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해 사용된다.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보탬을 줄 예정이다.
한국GSK의 자궁내막암치료제 젬퍼리주(도스탈리맙)와 한국로슈의 시신경척수염치료제 엔스프링프리필드시린지주(사트랄리주맙)에 대해 보험이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1일부터 이들 약제에 대해 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본인부담 5%가 적용됨에 따라 젬퍼리주는 5천만원에서 251만원으로, 엔스프링프리필드시린지주는 1억 1,600만원에서 1,159만원으로 크게 줄어든다. 또한 공급부족으로 품귀 사태가 벌어진 미분화부데소니드 성분의 천식치료제 보험약가가 내달부터 인상하면서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다.보건복지부는 건
대한적십자사 문영수 의료원장(서울적십자병원장 겸임)이 11월 17일 열린 대한소화기학회총회(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4년 11월까지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11월 18일 서울시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2023년 제18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대원제약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총 7,200kg의 김치를 담갔으며, 김치는 성동구 내 희망풍차 가족 및 취약 계층 529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제약의 대표적 사회 공헌 활동이다. 지금까지 이 행사를 통해 2만 세대 이상에 70톤 이상의
보건복지부 산하 14개 기관의 기관장 및 임원에 현 정부와 관련한 인물이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분야 산하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10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소위 '낙하산 인사'가 임명된 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동권리보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의료
인하대병원 교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모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병원 사회공헌지원단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방문해 자매결연 도시인 충북 괴산군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임직원이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가정의달을 뜻 깊게 보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헌혈행사 ''피'로회복'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2022년 발매한 활명수 125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2천만 원)과 같은 해 10월 활명수 탄생 및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열린 '활명수 1897' 팝업스토어의 활명수 굿즈 판매금액(4백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에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는 이번 동화약품의 기부금 2천4백만 원을 활명수(살릴 활 活, 생명 명 命, 물 수 水)의 브랜드 의미를 살려 해외개발협력 사업에 투입하며,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구축 및 개선,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 등 지역주민
강남성모원안과 김만수 대표원장이 진료와 함께 꾸준한 기부 및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유공장 금장'을 받았다.적십자 유공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며,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 또는 개인에 수여된다.김 대표원장은 실명예방재단, 하트투하트재단, 라이언스 클럽, 가톨릭대학 봉사단체, 비젼케어, 캄보디아의 헤브론 병원 등에서 인류의 눈 건강 수호에 노력해왔다.김 원장은 "강남성모원안과의 작은 행보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돕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대한적십자사 등에 이웃돕기 2억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금 중 1억원은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기관과 불우이웃돕기 및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진다.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도 1억원이 기탁됐다.GC녹십자는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지속해왔다. 또한, 매년 ‘연말 1% 나눔’, ‘급여 끝전 기부’,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의 기부금이 더해지는 ‘매칭그랜트’ 등 다양한 기부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은19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4층 대연수실에서 제 31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올해 수상자는 간호부문에 정수자 간호사(성이시돌복지의원, 만 54세), 교육부문에 유수경 교사(송풍 초등학교, 만 55세), 복지부문에 임영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오륜봉사회회장, 만 79세), 김영희(부산 성모병원 완화의료센터 봉사원, 만 71세)씨 등 4명이다.유재라봉사상은 사회봉사의 일념으로 평생을 살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유한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한 유재라 여사(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영애)의 숭고
국내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무릎관절치환술의 수혈량은 선진국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무릎관절치환술의 국내 의료기관 수혈률은 62%로 미국 8%, 영국 7.5%, 호주 14%에 비해 크게 높다.대한적십자사의 국내 혈액보유현황에 따르면 적혈구제제의 경우 5만 2,501 유닛(unit)으로 국내 혈액 하루 소요량이 5,029유닛을 고려하면 10.4일 분이다. 백혈병이나 항암치료 환자에 사용되는 농축혈소판의 경우 1.3일분에 불과하다.이런 가운데 심평원이 지난 2020년 상급종합병원(43곳)과 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헌혈증 505매를 기증했다. 심평원은 지난 해에도 505매의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전달한 바 있다.헌혈증은 심사평가원에서 매월 2회 실시하는 '건강+생명 나눔 헌혈' 행사에 임직원이 자율 참여해 마련됐으며,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제이에스병원(수원) 최희준 병원장[사진]이 12월 13일 관내 의료복지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원시의회 표창을 받았다.수원시 의사회 부회장이기도 한 최 원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다.최 원장은 수상 소감으로 수원 시민이 양질의 정형외과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안전 및 편의와 관련된 시설을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더붙였다한편 제이에스병원은 12월 14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혈액수급 해소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이 연말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대한적십자사 등 불우이웃돕기 성금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탁했다.
경희의료원이 12월 3일 개원 50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해 최소한의 관계자와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오늘날 의료원 발전은 사명감을 갖고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한 교직원들 덕분"이라며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했다.한균태 총장도 축사를 통해 "의학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도 AI를 비롯한 첨단 정밀 과학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부응하는 대혁신이 요구되는 만큼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기념식 후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총 10회에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11월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병원 본관 앞 이동 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지역 내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일부는 혈액수급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로 운반해 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