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위교 교수가 2월 18일 열린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27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송원근 교수가 2월 2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평의원회에서 제22대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대한감염학회 등 11개 학회가 강력한 방역 조치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20일 발표했다. 이들 학회는 낮은 온도와 건조한 환경에서 더 오래 생존할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성 상 늦가을인 현재가 전파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최근 거리두기 방안이 이전 보다 완화된 만큼 더욱 위험해진 상황이다.학회는 또 최근 코로나19의 하루 감염재생산수가 1.5를 넘어섰으며, 이러한 상태로 1~2주가 지나면 하루 확진환자 수는 1천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문학회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한감염학회 등 9개 학회는 23일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는 대응하기 역부족이다. 현재 신규확진자수,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비율 등은 3단계 기준을 충족했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번 성명서에는 감염학회 외에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한국역학회 등이 참여했다.이들 학회는 또 4대 의료정책 추진을 중단하고 의료계와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앙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미경 교수가 7월 5일 개최된 2018년 대한임상미생물학회 21차 학술대회(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패혈증의 진단 및 예후 예측에서 중성구․단구․혈소판 림프구 비율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이라는 논문으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연준 교수가 제 18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1년간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법정감염병 확인 진단을 위한 실험실검사 지침을 보급하기 위해 감염병 진단을 위한 검사법 등이 수록된 '법정감염병 진단검사 통합지침' 전체를 개정 · 발간했다고 밝혔다.통합지침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의 전문가들이 기획부터 검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민간 진단검사 분야의 검사법이 반영됐으며, 각 법정감염병 확진에 사용되는 실험실 검사법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이 지침서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cdc.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이미애 교수 연구팀이 지난 7월 6~7일 열린 ‘대한임상미생물학회 20차 학술대회’에서 2017년도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진단검사의학과 이미애, 정혜선 교수, 감염내과 최희정, 김충종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응급실에서 혈액배양 채혈량 모니터링이 혈액배양 양성률에 미치는 효과’라는 주제의 연구를 발표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진단검사의학과 구선회 교수가 지난 8월 13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제17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2017년 1월 1일~12월 31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보문 교수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제15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신보문 교수는 “감염병의 진단, 치료, 예방에 있어 임상미생물학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각종 감염병의 진단과 관련된 최신 지견과 새롭게 출현하고 있는 병원균 및 내성균의 검출, 의료관련감염의 관리, 검사실 안전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재석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 17차 대한임상미생물학회에서 임상미생물학의 발전에 공헌하고, 향후 학계를 이끌어 갈 사람에게 주어어지는 바이오메리유 영 리더 어워드(BioMerieux Young Leader Award)를 수상했다.바이오메리유 영 리더 어워드(BioMerieux Young Leader Award)는 2013년에 제정되어 이번이 2회 수상으로, 김재석 교수는 대한임상미생물학회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과 논문 발표를 통하여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 특수성을 반영한 호중구감소성 발열의 치료지침이 개발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은 "외국의 주요 가이드라인과 국내자료를 폭넓게 수집해 수용 개작하고, 이를 반영한 치료지침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호중구감소성 발열이란 항암제치료 중 발생하는 대표적 부작용으로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백혈구(특히 백혈구의 일종인 호중구)가 일시적으로 감소해 면역력 약화로 감염에 의한 고열이 발생하는 것이다. 발열이 생겼을 때 적절한 치료가 안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합병증이다. 현재는 외국 사례를 활용하고 있어 국내의 감염양상 등을 반영한 치료지침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지침은 호중구감소증에 대한 45개 권고문으로 예방적 항생제 사용, 초기 항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미경 교수가 지난 7월 8~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 13차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학술대회’에서 ‘치아교정 장치가 구강 내 세균과 효모 분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과제로 (주)한국로슈진단이 지원하는 2010년도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연구비 수혜자로 선정되었다.또한 이미경 교수는 ‘병원 내 근무자들에서 PCR을 이용한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발표자 : 유내, 이미경)’이라는 연구 내용으로 최우수 포스터상도 수상했다.
아주대학교는 9월1일자로 아주대병원 적정진료관리실장에 이영주 교수, 감염관리실장에 이위교 교수, 감염내과장에 황성철 교수를 연임, 임명했다. 이영주 교수(사진)는 1972년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한 후이화여대 및연세대 의대마취과 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아주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에서 근무하고 있다.이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중환자의학, 약물대사로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약물대사에 관해, 미국 피츠버그 병원에서 중환자관리에 관해 연수했으며,대한마취과학회 업무감사, 대한중환자학회 이사 및 회장, 국 중환자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위교 교수는 1988년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순천향대 의대임상병리과 전임강사를 거쳐 1995년부터 아주대 의대 진단검사의학과에서 근무했다.이 교수는임상미생
이대목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미애교수가 지난 7월 2일부터 3일까지 연세대 의대에서 개최된 제 12차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한국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균주의 클래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 내성 23S rRNA 유전자 점돌연변이의 빈도에 대한 다기관연구’ 라는 논문으로 2009년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미경(중앙대의대 진단검사의학과)교수가 지난달 22∼23일 개최된 제9차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다중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Candida 균종 동정법 개발’이라는 주제로 연구비를 받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