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가 대한유방영상의학회 및 대한유방검진의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모두 올해 1월부터 23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국내 5대 암 가운데 하나인 유방암의 진단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장정민·김수연 교수팀은 초음파 검사로 유방 병변을 정확히 감별하는 인공지능(AI) 진단모델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이번 모델 개발에는 유방암환자 299명의 다양한 유방 종양 초음파에서 보이는 형태학적 데이터를 학습시켰다.그리고 영상의학과 의사의 유방영상판독 및 데이터 체계(BI-RADS) 최종평가, 환자 나이 정보를 모두 통합해 최종 진단모델을 만들었다.검증을
진공보조 유방종양절제술(일명 맘모톰)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로부터 신의료기술 신청이 반려된 가운데 대한외과의사회가 재고를 촉구했다.학회는 26일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절제술은 의학적으로 인정된 유방조직의 생검과 유방양성종양절제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는 의료기술"이라며 "의사의 행위에 대해 신의료기술이 쉽게 적용되도록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맘모톰이란 유방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이용하는 진공보조유방진공절제술을 가리키는 단어로 상품명이다. 현재는 진단검사에서는 인정받고 있지만 치료목적으로는 인정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 영상의학과 하수민 교수팀의 연구과제가 지난 12월 9일 2017년 대한유방영상의학회 및 대한유방검진의학회 다기관 연구지원사업 공모에서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하 교수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한 영상 재구성을 통한 저선량 디지털 유방촬영술 플랫폼 개발' 이라는 연구를 책임진다.
전남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김재규, 임효순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 판에 등재됐다.김재규 교수는 1981년부터 지금까지 심혈관계 영상진단 등 중재적 시술 및 전문치료 관련 논문을 190편 이상 국내외 학술지에 개재해 왔으며, 현재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임효순 교수는 현재 유방질환의 영상진단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유방영상의학회, 대한유방검진의학회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영상의학과 최선형 교수가 지난 8월 30일에서 9월 3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12회 세계초음파학회'에서 포스터부분 최우수상과 젋은 연구자상을 동시 수상했다.최선형 교수는 'Thyroid Ultrasonography: pitfalls and techniques and correlation with cytology'라는제목으로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을, 'Factors affecting inadequate samples of ultrasound-guided fine needle aspiration biopsy'의 구연발표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최선형 교수는 현재 대한유방영상의학회의 홍보간사, 대한갑상선영상연구회 신의료기술개발팀 간사, 한국의료품질관리원 간사 등 대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