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변화와 섬유아세포가 위암의 복막 전이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순천향대 부천병원 위장관외과 최윤영‧조인 교수 연구팀(서울대 김기태 교수, 연세대 외과학교실 이재은‧정재호 교수)은 위암의 복막 및 난소 전이 가능성을 원발암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예측할 수 있다고 암분야 국제학술지(Cancer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위암은 혈행성, 복막, 난소 등 다양한 전이 경로를 갖고 있으며, 전이로 인해 사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경과와 재발 위험성을 예측해 맞춤형 치료 전략을 세워야 효과를 높일 수
고대안산병원 위장관외과 이창민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3)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다관절 다자유도 복강경 기구’를 활용한 단일공 위암 수술의 임상 결과를 대한위암학회지(Journal of Gastric Cancer)에 발표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위장관외과 서지원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 KINGCA WEEK 2023(서울 롯데호텔)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서 교수는 '점막하 침범이 있는 조기 위암의 림프절 전이 위험에 대한 기계 학습 모델'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외과 엄상수 교수가 9월 14일 열린 대한위암학회 학술대회(KINGCA WEEK 2023,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 실제 준수율 분석 연구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대한위암학회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3)가 14일 사흘간 일정으로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국제학술대회 10주년을 맞아 세계적 석학 183명을 포함해 35개국 800여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역시 학회 10주년에 걸맞게 위암의 진단, 치료, 예방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최신 연구 결과와 다양한 국가의 치료 가이드라인을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해외 참가자의 접수 초록만 385편이며,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263편이 발표된다.아울러 4기 위암환자의 치료를 두고 다학제적 관점에서 토론하는 세션을 개최해 이탈
대한위암학회가 위암진료가이드라인 개정 영문판을 4년만에 출간했다. 지난 2004년 학회가 제정한 이후 4번째다.학회는 지난 1월 대한위암진료 가이드라인 2022(근거중심 다학제 접근법)를 대한위암학회지(Journal of Gastric Cancer)와 학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출판본은 지난 2월 열린 2023년 대한위암학회 연수강좌에서 첫 선을 보였다. 한글판도 조만간 출간된다.이번 가이드라인은 대한의학회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추천하는 최신 근거 기반 가이드라인 작성 방법론에 따라 최근까지 보고된 의학 논문 데이터 베이스의 광범
대한위함학회국제학술대회(The Kore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Week, KINGCA Week)가 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학회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전면 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세계 29개국 위암 분야 석학이 참여해 최신지견을 나눈다. 국제학회 규모에 걸맞게 각 연구회의 연구자 미팅이 11개 주제로 열리며, 대한위암학회와 일본위암학회의 Joint Symposium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해외 석학은 38명이
조기위암 진단시 림프절 전이 정도를 사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예측가능한 만큼 위 절제율을 최소화할 수 있게됐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안지용 · 노진희, 위장관외과 이인섭 교수팀은 조기위암환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림프절 전이 가능성 예측 척도를 개발했다고 대한위암학회지(Journal of Gastric Cancer)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대상자의 925명은 림프절 전이가 없었고, 100명은 전이를 보였다. 연구팀은 2cm 종양을 기준으로 크기와 깊이, 림프혈관 및 신경 침범 여부로 총 16가지 유형의 전이 예측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이 10일 보건복지부 장관에 정호영 전(前)경북대병원장을 지명했다.정 내정자는 대구 영신고, 경북대의대를 졸업하고 경북대의대 외과학교실와 의료정보학교실, 미국 조지타운의대 객원 교수와 2020년 8월까지 경북대병원장을 지냈다. 대한의료정보학회장, 대한위암학회장을 역임했다.
복막까지 전이된 위암환자의 새로운 항암요법이 제시됐다.고대구로병원 위장관외과 김종한 교수팀은 전이된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전신항암치료와 복강내 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대한위암학회지(Journal of Gastric Cancer)에 발표했다.김 교수에 따르면 현재 복막전이 위암은 치료가 어렵고 항암요법 역시 큰 기대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식적 치료만 시행되고 있다.이번 연구대상자는 복막전이 및 원격전이를 동반한 4기 위암환자 9명. 이들을 파클리탁셀 투여량에 3개군 즉, 40, 60, 80㎎/㎡투여군으로 나누었다.연구결
고대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가 10월 2일 열린 2021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1에서 최우수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을 받았다. 이번 학회에서 서 교수는 '복막전이를 동반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위암에 대한 복강 내파클리탁셀(Paclitaxel)과 동반된 전신 S-1/옥살리플라틴(Oxaliplatin)을 이용한 항암치료 1상 연구 결과; PIPS-GC 임상연구'를 발표했다.
건양대병원 외과 김성곤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1)에서 '진행성 위암에서 수술 전 전신 염증 매개 변수의 예후 가치'라는 연구로 최우수 포스터 구연상을 받았다. 연구에 따르면 위암 병기가 같아도 수술 전 염층 수치가 높을수록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병원장)가 온라인 개최된 2021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에서 대한위암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9월까지 2년이다.
중앙대병원 외과 박중민 교수가 2월 6일 열린 대한위장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회 산하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는 2010년에 위식도역류질환의 수술적 치료법을 연구하고,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대한위암학회 산하로 창립됐다. 지난해 대한위장관외과학회가 창립되면서 학회의 산하 연구회로 새롭게 출발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신희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0년 대한위암학회 주최 국제위암학술대회에서 최고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위장관기질종양을 진단받은 한국 환자에서 분자 표적의 유전적 특성'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대한위암학회 공식저널(Journal of Gastric Cancer)에도 게재됐다.
경북대병원 정호영(외과) 원장이 7월 3일 열린 2020년도 대한위암학회 정기이사회(롯데호텔서울)에서 제16대 대한위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가톨릭대의대 외과 김욱(여의도성모병원, 왼쪽), 김동진(은평성모병원) 교수 연구팀이 4월 11일 열린 2019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최다논문게재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서호석 교수가 최근 열린 2019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한위암학회에서 발간하는 위암학회지(Journal of Gastric Cancer)에 논문을 가장 많이 게재한 회원에게 주는 최다논문게재상을 받았다.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위장관외과 배재문 교수가 4월11일 열린 2019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4월까지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위암 협진팀(유한모, 박준홍, 김정구 교수)의 연구과제가 4월 11일 열린 2019년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19, 인천 송도 컨벤시아) 연구과제 공모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