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여러 나라에서 선진화된 유방검진 방법이 적극 도입되면서 관련 수요도 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아·태 지역 의료진들도 세계적 권위자로부터 술기 교육을 받으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강남차병원은 지난 10월 29일부터 양일간 열린 제 5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The 5th Congress of Asian Surgical Ultrasound Society, ASUS)에 참석한 아·태지역 3개국 주요 의료진에게 외과 술기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이들 의료진은 초음파유도하 유방양성종양절제술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외과 이상권 교수가 6일 대한외과술기연구회 춘계심포지엄(세텍 컨벤션홀)에서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신임 이 회장은 현재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부회장, 대한외과학회 특임이사,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재무이사,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 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외과술기연구회(회장 박해린)가 이달 3일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2층 이건희홀에서 2018 춘계 심포지엄 및 제 14회 튜터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신 외과 술기에 대한 다양한 연제 발표와 더불어 초청연자인 일본 카메다병원 에이스케 후쿠마(Eisuke Fukuma) 교수가 '내시경 유방 절제술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특별강좌를 진행한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300여명의 외과 전공의 술기 교육교수 및 신임교수에 대한 위촉식과 각 연차별 모듈에 대한 소개 및 표준화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
대한외과학회 산하 대한외과술기연구회(회장 박해린)가 1월 14일 2018 전문의를 위한 외과술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북 오송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post graduate 코스의 일환으로 위 및 대장 내시경, 복강경수술, 초음파검사 등 총 3가지 코스로 진행되며 강사진에 각 대학병원의 유명교수들이 대거 참여한다.박해린 회장(강남차병원 외과)은 “이번 연수강좌는 외과전문의들에게 그동안 접하기 쉽지 않았던 술기들을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한 차원 높은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