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동산병원 피부과 류영욱 교수가 2월 1일 제36대 계명대동산병원장에 취임했다.류 교수는 1991년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토마스제퍼슨의대 피부과에서 연수했다. 계명대동산병원 진료부원장, 응급의료센터장, 연구부장, 계명대 의과대학 교무연구 부학장을 지냈다.대한피부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대한피부과학회 윤리법제이사,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평의원, 대한광의학회 상임이사·감사, 대한피부레이저학회 평의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피부과학회 부회장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피부과 류영욱 교수(57세)가 1월 24일 제36대 병원장에 취임했다.신임 류 병원장은 1991년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토마스제퍼슨대학 피부과에서 연수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진료부원장, 응급의료센터장, 연구부장, 계명대 의과대학 교무연구 부학장을 지냈다.현재 대한피부과학회 부회장이며, 대한피부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대한피부과학회 윤리법제이사,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평의원, 대한광의학회 상임이사·감사, 대한피부레이저학회 평의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한편 진료부원장에는 성형외과 김준형 교수, 행정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조상현 교수가 11월 9일 열린 제19차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학술대회(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까지 2년이다.
어린이 '제주' 성인 '서울·인천·경기'서 많아다른 피부질환자에 비해 우울증 유병률 높아ADHD 등 정신질환과 밀접한 관련국내 아토피피부염 어린이 환자는 줄어들고 있지만 성인 환자는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는 건강보험 빅데이터(2010~2015)를 기반으로 국내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유병률 및 의료이용행태를 분석해 8일 발표했다.분석 결과, 총 진료환자는 약 622만명이며 19세 이하는 410만명, 20세 이상은 212만명으로 어린이가 성인의 2배 많았다.하지만 어린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회장 박영립 교수)가 10월 19일까지 ‘아토피피부염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달 27일에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환우와 가족은 물론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제공됐다.수면부족에 시달리고 남의 시선에 자유롭지 못한 아토피 환자들에게 편안한 밤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아 '밤부엉이 캠페인'이라는 슬로건을 제작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에서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캠페인 내용과 취지를 소개하고, 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장)의 차남 민석 군이 오는 4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더팔래스호텔(서울 서초구 반포동 63-1) 별관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이재수 씨의 장녀 초록 양과 화촉을 밝힌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서성준 교수가 지난 11월 14일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산학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아토피재단은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세계에서 14번째로 한국내 아토피재단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아토피재단은 2004년 피에르 파브르사 창립자인 피에르 파브르 회장이 제안해 설립된 단체로 아토피 피부염의 연구, 교육에 기여하는 사회 공헌기업이다.현재 벨기에, 덴마크,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13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각 국의 질환 연구 및 치료관리 교육프로그램(TPE, TheraPeutic Educaion) 등을 지원한다.TPE는 아토피피부염이 병원내 약물치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습관의 개선과 가정내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환자의 자발적 치료에 중점을 두었다.아토피재단 헬렌 파세리니(Helene Passerini) 대표에 따
아토피 피부염 예방과 치료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아토피 피부염 공개 건강강좌’ 가 오는 5월 21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중앙대학교 병원 동교홀에서 개최된다.이번 건강강좌는 대한피부과학회(회장: 조백기) 산하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회장: 김진우)가 주최하고 서울시 동작구청, 한국인삼공사가 후원하며 한국유씨비제약의 협찬으로 마련된다.강좌는 아토피 질환의 증상과 특성 및 예방과 치료를 위한 올바른 정보전달 그리고 전문의들의 질의 응답 시간을 꾸며진다. 특히 피부타입 측정 시간을 통해 개별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와 예방법 등을 안내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박천욱(한림대) 총무이사는 “급격한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년 아토피 피부
아토피 피부염 예방과 치료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강좌.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동작구청, 한국인삼공사가 후원한다. 협찬사는 한국유씨비제약. ▶ 일시 : 5월 21일 오후 1시 ▶ 장소 : 중앙대병원 동교홀▶마콜 씨잘 홍보팀:박영주 이사/최종웅 (Tel: 02-6915-3031, HP: 010-8834-4614 /010-6222-6721)
엘리델(성분명 피메크로리무스)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피부연구학회 (The Society for Investigative Dermatology, SID)유럽피부과학회(The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EADV)서 각각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엘리델은 지난해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문구를 사용설명서에 포함하도록 결정하면서 발암성 논란이 거세게 일어난 적이 있어 지금까지도 관심대상이다.당시 미FDA는 동물실험과 부작용 사례 보고를 근거로 “피메크로리무스를 바른 동물은 피부에 종양이 더욱 빨리 형성됐다는 동물실험이 여러 차례 보고됐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미국피부연구학회
개원의사와 교수들의 불편한 분위기가 만연해 있는 가운데 양측이 손을 잡고 현대의학을 부정하는 한의계의 부당한 이론에 대응, 승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의 판결문에 따르면‘아토피를 스테로이드 오남용으로 인한 중독성 피부질환’이라고 광고한 B 한의원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배독요법을 통해 스테로이드의 기혈 정체현상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아토피를 치료한다는 내용은 과대광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이번 소송에 주목할 부분은 개원가와 학회가 긴밀한 협조 아래 소송을 진행, 결국 승소까지 이끌어 냈다는 점이다.대한피부과의사회는 지난 2005년 한 개원의사의 제보를 통해 B 한의원의 부당한 광고게재 사실을 접하게 된다.당시 이 한의원은 분당 지역 신문에 아토피가
한국스티펠이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에서 발간한 책(제목 :아토피 피부염의 모든 것)을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아토피 피부염 바로 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카페 게시판(http://cafe.naver.com/stiefel.cafe)에 신청 글을 남긴 사람 중 선착순 150명에게 책자(1만원 상당)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15명의 전문의들이 저자로 참여한 이 책은 2006년 5월에 발간되어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증상, 피부관리 및 치료법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대한피부과학회(회장 박윤기)가 25일 서울프라자호텔 22층 덕수홀에서 피부건강의날 선포식을 가졌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건강한 피부, 건강한 사회’라는 슬로건아래 무료피부클리닉과 피부건강관련 게임 등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오는 28일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진행으로 서울, 대구, 광주에서 아토피피부염 학교를 개설해‘ 아토피피부염에 관한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과 레크리에이션 및 사생대회도 개최한다. 또한 모발건강인식주간을 내달 13일부터 18일까지로 정하고 전국 16개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탈모강좌를 개최하고, 모발건강 캠페인에 대한 인지도 증진을 위해 탈모 홍보대사로 탤런트 이혁재 씨를 선정했다.한편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회장 김홍직)는 새로운 CI도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공식 발표미국피부과학회도 미FDA조치 유감 밝혀아토피 치료제의암발생 가능성은 없다고대한피부과학회 산하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가 공식 의견을 발표했다.학회는의견서를 통해 엘리델과 프로토픽 연고는 매우 안전한 약이며 실제로 이 약물로 아토피 환자들은 효과적으로 치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학회는 잠재적인 암발생을 이유로 기피할 이유가 없으며 오히려 기피할 경우 아토피 질환의 악화로 더 많은 고통을 환자가 안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학회측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통해 2개 약제 안정성의 근거를 들고 있다. 첫째, 국소도포시 피부전신으로 흡수되는 양은 적고, 둘째로 발암가능성은 동물실험인 경우에만 한정된 것이며, 셋째, 동물실험에서 경구 투여한 양은 국소도포시 도달하는 농도의 수십배에 달하는 양이며,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