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최동훈)이 저저익선(低低益善) 365-심심당부 애프터케어 시즌2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 캠페인의 목적은 심근경색증 등 관상동맥질환 경험 환자의 사연을 공유하고 학회 전문의가 상담하는 형태의 영상 제작을 통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 및 재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있다.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LDL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고, 365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는 학회 소속 심혈관질환 전문의들이 참여한 유튜브 영상 시리즈 ‘심심당부 애프터케
한일병원 순환기내과 김지박 과장이 6월 23일 열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42차 하계국제학술대회(KSIC Summer Conference 2023, 부산 벡스코)에서 발표한 증례가 최우수로 선정됐다.김 과장은 '압박 및 보존치료에 내성이 있는 양측다리 궤양환자에서 하대정맥과 장골정맥의 재건과 Venaseal을 이용한 배부정맥 차단술을 통한 성공적 치료'의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최동훈)가 심혈관질환 재발 예방과 LDL-C(콜레스테롤) 수치의 관리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나쁜 콜레스테롤 낮으면 낮을수록 좋은 저저익선(低低益善) 365' 캠페인을 10월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캠페인의 일환으로 학회 소속 심혈관질환 전문의들이 직접 참여한 유튜브 영상 시리즈 '심심당부(심혈관질환 위험군과 경험자에게 전하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의사들의 당부) 애프터케어'가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한심혈관중재학회KSIC’에 26일(오늘)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월
희명병원(금천구)이 대한심혈관중재학회로부터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금천구 지역에서는 첫 선정으로 인증기간은 올해 8월부터 2027년 8월까지 5년간이다.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양질의 심혈관시술을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 및 의료인의 양성과 검증을 위해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제도를 운영 중이다. 희명병원 심혈관센터 이승재 부장은 "지역 유일의 심혈관센터라는 사명감을 갖고 중재시술인증의 2명이 24시간 진료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심혈관중재시술은 심장의 관상동맥을 비롯해 대동맥, 경동맥, 내장동맥, 팔·다리동맥에 이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임도선 교수가 1월 6일 열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동계학술대회(KSIC 2022,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7월 1일부터 1년이다.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C(콜레스테롤)는 낮을수록 좋다는 캠페인이 다음달까지 열린다.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심혈관질환 환자들의 LDL-C 관리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나쁜 콜레스레롤 낮으면 낮을수록 좋은 저저익선(低低益善) 365’ 캠페인을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LDL-C의 수치를 365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개최 기간 동안 학회 소속 심혈관질환 전문의 5명이 학회 공식유튜브채널을 통해 영상시리즈 '심심당부'를 총 10차례 진행한다.11월 4일부터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채인호)가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World Heart Day)을 하루 앞둔 28일 광화문역 2번 출구에 '하트시그널 V 캠페인 건강계단'을 조성하고 심장판막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심장판막(Heart Valve)이 보내는 신호(Signal)인 하트시그널을 체크(V)하고, 심장판막(Heart Valve) 건강을 확인해 보자는 의미에서 캠페인명에 V를 강조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채인호)가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World Heart Day)을 맞아 심장판막질환 인지도를 높이는 '하트시그널 V 캠페인'을 진행한다.V는 심장 판막(Heart Valve)이 보내는 하트시그널을 체크(V)하고, 심장판막(Heart Valve) 건강을 확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심장판막질환의 주요 증상과 조기 진단을 위한 검진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캠페인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KBS 2 라디오 주현미의 러브레터에서 각 1일 1회씩 채인호 이사장의 육성으로 송출된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조준환 교수팀이 13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학술연구 공모에서 '교통정보 빅데이터를 이용한 ST-분절상승 심근경색 환자를 최단시간 내에 이송시키는 방법에 대한 연구'로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건국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황흥곤 교수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동계통합학술대회에서 제11-2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1년이다.
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지난 2011년에 이어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주관한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에 2회 연속 선정됐다.이번 인증기간은 2016년 7월 15일부터 2021년 7월 14일까지 5년이다.
한양대구리병원이 최근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서 주관하는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인증기간은 2016년 7월 15일부터 2021년 7월14일까지 5년으로, 중제시술인증제도는 2011년부터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환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 중재시술 의료인의 전문성과 근무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수립한 제도이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이 최근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서 주관하는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중재시술인증제란 환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고 중재시술 의료인의 전문성과 근무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수립된 제도이다.이번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간은 2016년 7월 15일부터 2021년 7월 14일까지 5년이다. 이미 영남대병원은 지난 2011년 7월 15일부터 2016년 7월 14일까지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심장 스텐트의 삽입 개수 무제한과 동시에 심장내과와 흉부외과 전문의 협진을 요구한 보건복지부의 '스텐트 고시'에 대해 대한심장학회와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양 학회는 5일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복지부의 치료방침 결정의 근거가 된 2014년 ESC(유럽심장학회)와 AHA(미국심장협회)·ACC(미국심장학회)·SCAI(미국심혈관조영중재학회)가이드라인의 번역 및 분석 오류 등 3가지를 지적했다.효과없다고입증된외국 가이드라인 무분별하게 답습첫번째 오류는 스텐트 시술 대상 분류의 잘못이다. 2014년 ESC 가이드라인에서는 클래스별로 나누고 있는 반면, 복지부 고시에는 좌주관상동맥과 다혈관질환에 레벨C의 협진을 강요하고 있다.학회에 따르면 이미 유럽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스텐트 시술 전 심장통합진료를 해야 한다는 보건복지부의 급여기준 개정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학회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장스텐트 급여 갯수 제한 폐지는 환자들에게 질병 치료의 보장성 강화가 현저히 약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심장스텐트 급여 개수 폐지와 함께 시술 전 심장통합진료를 실시해야 한다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을 고시한 바 있다.학회가 문제 삼는 것은 심장통합진료를 권고가 아닌 강제로 한 점이다. "복지부는 최적의 환자 진료를 유도하기 위해 중증도 질환의 경우 심장통합진료를 통해 치료 방침을 정하도록 했다고 밝혔지만 심장통합진료가 왜 최적의 환자 진료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게
대한심장학회 공식 학회지인 Korean Circulation Journal이 국제적인 저널로 거듭났다.학회는 15일 미국 톰슨로이터의 국제학술지 데이터베이스과학인용색인인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Web of Science)에 공식 등재됐다고 밝혔다.1971년에 순환기라는 이름으로 창간된 KCJ는 2004년 1월부터 증례를 한글 대신 영문으로, 2009년 3월부터는 저널의 모든 논문을 영문으로 발행했다.2005년부터는 학술지의 모든 구성과 편집을 국제적 기준에 맞췄으며 학술지 명칭도 ‘순환기’에서 KCJ로 개명했다.2006년부터는 copus, EMBASE, PubMed, PubMed Central, Chemical Abstracts Service (CA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욱성 교수가 4월 26일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학회는 대한심장학회 산하의 중재시술연구회에서 지난 1월 독립해, 심혈관중재시술 전문의사 500여 명과 144개 병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정 회장은 연구회에서 학회로 격상되어 처음 맡게 되는 회장인 만큼 “심혈관질환 및 중재시술분야를 선도하는 학회로 연착륙 시키고, 인증제와 등록사업 등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