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창렬 교수가 10월 25일 열린 2019년 대한신생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0월까지 2년이다.
국내 신생아 100명 중 7명이 이른둥이인 가운데 이들의 연평균 의료비는 1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기수,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가 10월 29일에 발표한 전국 40여개 병원 이른둥이 부모 76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른둥이 양육 및 치료 환경 실태조사'(10월 6월~8월)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연평균 의료비 100만원 이상 지출한다'는 응답은 51%였다. 1천만원이 넘는다는 응답도 약 8%였다. 가장 큰 지출 항목은 의료비(45%)였으며, 이어 식비(30%)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기수,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이해 오는 11월 11일(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2018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미라클 페스티벌(Miracle Festival)’ 을 개최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의 주제는 '작지만 큰 기적, 이른둥이'의 의미를 담은 '미라클(Miracle)'로 이른둥이 및 이른둥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사회는 아이 4명을 키우는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기수,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8월 6일부터 2개월간 이른둥이 사연&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사연 공모전은 이른둥이를 키우면서 도움을 준 주변인들(가족, 친구, 의료진, 정부 정책 관계자 등)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태의 사연을 접수 받는다.양식과 분량에 제한은 없으며 △신청인 및 이른둥이 이름 △연락처(휴대폰) △이른둥이 출생주수 및 몸무게 △이른둥이 병력 등을 사연과 함께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무국 (이메일: preemiecam@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 시상은 11월
신생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해당 이대목동병원 교수 2명에게 구속영창이 청구된 가운데 의료계가 반대 성명서를 잇달아 발표했다.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4월 1일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5가지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분노한다"는 거친 표현으로 당국을 맹비난했다.의협은 "범죄의 중대성과 도주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음에도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하나"면서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라고 주장했다.경상남도의사회는 2일 의료진의 과실이 있다면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인신구속이나 파렴치한 범죄자로의 굴레를 덮어씌우려해서는 안된다면서 철회를 요구했다.
대한신생아학회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과 관련한 의료진을 처벌할 경우 국가적 재난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회는 6일 이번 사건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면역에 취약한 아기들의 공간에서 마치 범죄의 현장인 양 수사팀의 강제 수색은 신성한 진료권에 대한 침범 행위"라며 수사 방식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또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경로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본 사건의 감염 경로가 지질 주사제소분 과정의 의료진 과실이라는 주장은 불과한데 담당 주치의를 비롯한 의료진의 신상이 수사 과정에서 너무나 쉽게 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으로 담당 의료진이 소환되고 있는 가운데 소아과 관련 학회가 의료진 개인책임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한소아과학회와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신생아학회, 대한주산의학회는 16일 국민께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한 전문가로서 연대적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의료진 개인의 문제만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국내 의료진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내몰고 국민과 신생아 보호자들의 의료진에 대한 신뢰만 떨어뜨리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전문인력이 부족
[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이른둥이 가정에서 가장 큰 부담은 의료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가 20일 발표한 '신생아 양육 실태 및 부모 인식조사'에 따르면 자녀에 지출하는 비용 중 이른둥이 가정은 '의료비(38.8%)'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식비(32.2%), 보육/교육비(15.8%)순이었다.일반가정은'식비'와'보육/교육비(34.8%)'를 1위로 꼽은 반면 의료비는11.7%로, 이른둥이 가정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가 8월 14일(월)부터 10월 15일(일)까지 두 달간, ‘이른둥이 사진&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모전에는 이른둥이 부모 또는 가족뿐 아니라 성인이 된 이른둥이, 이른둥이의 이웃, 의료진 등 이른둥이와 관련있거나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부문의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사진 공모전은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는 이른둥이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해 응모할 수 있다. 사진은 △신생아집중치료실이나 재입원, 예방접종이나 재활 치료를 위해 병원 방문 모습, △첫 뒤집기, 걸음마, 백일, 돌 축하, 가족 여행 등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 등을 올리면 된다.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시테그 #이른둥이 #희망찾기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심소연 교수가 최근 2016년 대한신생아학회 해외논문 부문 ‘남양 학술상’을 받았다.심소연 교수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소아과 저널(Journal of Pediatrics)’에 ‘미숙아의 저단계 뇌실내 출혈이 소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논문을 게재,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가 11월 13일(일) 동작구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이른둥이 가정과 의료진,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Hope for Tomorrow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10월 9일까지 ‘제5회 이른둥이 사연 공모전’을 진행한다.사연 공모전에는 이른둥이 부모 또는 가족뿐 아니라 성인이 된 이른둥이, 이른둥이의 이웃, 의료진 등 이른둥이와 관련있거나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사연은 ▲이른둥이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 ▲NICU 퇴원 이후에도 지속되는 치료비 부담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경험 ▲이른둥이 출산으로 인한 심리적, 사회적 변화와 그로 인한 어려움 ▲이른둥이 성장 과정에 있었던 고비의 순간들과 감동을 느꼈던 기적 같은 경험 ▲이른둥이가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다른 이른둥이 가정에 자신감을 주는 희망적인 사연 등 이른둥이와 관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수기, 사진, 동영상 등의
조산아 부모의 10명 중 6명은 둘째 출산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신생아학회가 올해 1개월간 전국 주요병원 1천여명의 조산아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조산아 가정의 의료비 부담 및 실태'에서 응답자의 32%는 조산아 재출산을 출산 기피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이번에 나타난 재출산 기피율은 2012년 조사 수치 44%에 비해 18% 증가한 수치다. 이어 치료비 부담, 첫째아이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서 순으로 나타났다.치료비 부담도 만만치 않았다. 조산아 가정 평균 10곳 가운데 1곳(12.6%)은 신생아중환자실 퇴원 후 입원, 진료, 재활, 예방접종 등의 의료비로 1천만원 이상을 부담했다.5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은 13%, 200만원 이상~500만원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성훈 임상조교수가 지난 5월 20일 부산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차 대한신생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미래의학상을 받았다.정 조교수는 미국소아과학회에 '폐 표면활성제 단백 B, C 펩타이드 유사체에서 유래한 새로운 인공 폐 표면활성제의 개발'이라는연구 발표를인정받았다.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11월 15일(일) 오후 1시 30분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이파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하이파이브 페스티벌은 11월 17일 세계 미숙아의 날(World Prematurity Day)을 맞아 소중한 이른둥이와 그 가정을 위한 희망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하이파이브(High-five)’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관심 있는 이른둥이 가정은 이름, 연락처를 기재하여 캠페인 이메일(preemielove2015@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2022-8260.
▶ 일 시 : 10월~11월▶ 장 소 : 전국 5개 병원▶ 제 목 : 제4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문 의 : 02-2022-8260
대한신생아학회(회장 남궁란,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신생아과)는 오는 11월 16일(일) 오후1시 30분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엄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우리 엄지 페스티벌’에서는 이른둥이 건강 강좌를 비롯, 이른둥이들의 장기자랑, 마술&버블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제3회 이른둥이 사연 공모전 시상식, 이른둥이 부모 대상 서베이 결과 발표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 엄지 페스티벌은 이른둥이 가정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참가자명, 참석 인원 수, 이른둥이 연령, 연락처 등을 기재하여 이메일(preemielove2014@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학회 사무국(문의: 02-2022-8285)을 통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 소아청소년과 배종우 교수가 지난 25일에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대한신생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4년 대한신생아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배종우 교수는 신생아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문으로써 활동하며 신생아학과 관련된 선진의료기술을 보급하고 신생아관련 각종 의료제도 개선, 한국 미숙아 등록 시스템 구축 등 학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이른둥이(미숙아) 10명 중 3명은 신생아중환자실(NICU) 퇴원 후 1년 내에 재입원하거나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 방문 한달에 2회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신생아학회(회장 남궁란/연세의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신생아과) 조사통계위원회) 조사 결과, 이른둥이 34%(778명)는 재입원 횟수가 평균 1.8회로 만삭아 재입원율에 비해 약 2~3배 높은 수치다.재입원 원인 중 45%(257명)는 호흡기질환이었으며 응급실 방문은 전체의 31%(725명)로 평균 2회 정도였다.외래는 평균 한 달에 2회 이상으로 1인당 연평균 27회였다. 방문 과는 소아청소년과, 안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소아외과 등 모든 과에 고르게 분포했다.대한신생아학회 조사통계위원회 장윤실 교수(성균
▶ 일 시 : 11월 8일 오후 2시▶ 장 소 : 인제대부산백병원 11층 강당▶ 제 목 : 이른둥이 건강관리▶ 문 의 : 02-31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