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소변을 지리는 증상인 아뇨증. 전세계 만 5세의 아동의 유병률은 15~20%로 알려져 있다.야뇨증은 의학적으로 여러 원인이 복합해서 발생하지만 여전히 심리적 요인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올해 초 소아비뇨기과학회지(Journal of Pediatric Urology)에 발표된 '야뇨증의 이해와 오해' 연구에서 일반인은 물론 의료계 종사자에서도 야뇨증에 대한 오해가 심각하며, 치료 역시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게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환자와 보호자는 야뇨증환자의 힘든 점으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정원 교수가 한국여자의학회 제57차 총회에서 '과민성방광 환아에서 Propiverine 경구투여의 효과와 안정성'이라는 논문으로 제7회 MSD 신진연구비를 수상했다.-이화의대 졸업(1988)-소아과청소년과전문의(2003)-이화여대 목동병원 소아신장과 전임의(2003)-서울시립동부병원 소아과과장(2005~2006.8) -한림의대 소아청소년과 (2006.9~현재)-대한소아배뇨장애야뇨증학회 학술이사(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