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인양 교수가 2023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대회 및 제2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코엑스)에서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제주대병원 산부인과 김리나 교수가 10월 17일 열린 제2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대회(서울 코엑스)에서 '태아 심장 구조물 크기 정상 참고치 구축'이라는 주제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가 10월 17일 열린 2023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대회(2023 ISUOG World congress) 및 2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산과학 분야의 인공지능 적용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가 10월 17일 열린 제2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역아회전술 시 사용하는 자궁수축 억제제 '리토드린'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한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대한산부인과학회 제25대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과 서울의대 교무부학장,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을 지냈다.현재 대한의학회 부회장, 대한모체태아의학회 부회장, 한국의학교육학회 부회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집행이사,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 박미혜 교수가 9월 27일 열린 제 22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산부인과 조현진 교수팀이 11월 2일 열린 제21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태아 폐정맥혈류저항과 주산기 예후의 상관관계'라는 논문으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가 오는 2021년 서울에서 열린다.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회장 단국의대 제일병원 김문영)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ISUOG) 세계학술대회에서 2021년 학회를 서울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ISOUG는 1978년 영국에서 시작했으며 산부인과 초음파분야 가이드라인 마련 및 교육,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을 돌면서 해마다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1년 서울에서 열리는 ISUOG 세계학술대회 31회에 해당한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남지나 전공의(지도교수: 이사라)가 2017년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대회에서 ‘자궁부속기 종양의 수술 전 초음파 영상에서 ADNEX 모델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단국의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김문영 교수가 최근 열린 제20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 제 11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국내 임신부 10명 중 8명은 체중증가에서 고혈압 등까지 다양한 임신중독증을 경험하지만 이들 가운데 40%는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로슈진단(주)이 3일 발표한 '임신중독증인식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신부 10명 중 8명(79.2%)은 체중의 급격한 증가(44.4%), 부종(18.6%) 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나아가 심한 두통 (39.2%), 우측 상복부 통증 및 심와부 통증 (19%), 시력장애(13.6%), 고혈압(11.6%), 단백뇨 의심(10%), 소변량의 현저한 감소(4.6%) 등 중증 자각 증상까지 다양한 임신중독증(전자간증) 자각증상을 경험했다.하지만 임신에 따른 당연한 증상으로 생각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
서울의대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서울대 의학도서관장,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가 지난달 31일 열린 제18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경아 교수가 지난 달 19일(토)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이경아 교수의 수상 논문은 '산전 진단된 태아심장횡문증의 결절성경화증:분자유전학적, 심장초음파 및 신경발달학적 분석'으로 2013년 3월 세계 산부인과초음파학회지 'Ultrasound in Obstetrics and Gynecology'에도 게재되었다.
이효표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7월 18일부터 19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일본부인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일본부인종양학회 명예회원에 위촉됐다.이효표교수는 자궁경부암 예방 홍보를 위한 부인암재단을 설립해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을 비롯해 대한암학회회장,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명예회장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여성전문센터 이근영·송지은 교수팀이 ‘자궁경부무력증 환자에서 자궁경부봉합술 후 임신예후 인자로서의 자궁경부 깔대기의 임상적 의미’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전남대병원 산부인과 김윤하 교수와 조문경 교수가 최근 나주 중흥 골드스파 & 리조트에서 열린 ‘제12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IMAGE상과 우수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산부인과 이 영 교수가 지난 10월 18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제1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이승미 전공의(3년차)가 지난 10월 14일 무주 티롤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수상 논문제목은 ‘3차원 초음파를 이용해 태아가 배설하는 소변 양을 계산하는 방법’학계에서는 3차원 초음파를 이용하여 태아 소변 양을 측정하여 태아상태를 평가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심포지엄서 밝혀 다양한 활용 방안 연구가 과제 Andreas Lee-Benoit 교수 주장 Andreas Lee(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 교수는 ‘4차원 초음파의 태아 사지 기형의 진단적 가치’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초음파의 유용성에 대한 확신을 참석자들에게 심어줬다는 평을 들었다. 또 B. Benoit(프랑스 Centre Femme Mere Enfant 병원)교수는 ‘실시간 4차원 초음파로 본 태아의 정상발달과 비정상발달의 이미지 비교’에서 보기 힘든 이미지들을 참석자들에게 보여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 국내에서는 문신용(서울의대 산부인과)교수가 ‘산부인과에서의 3차원의 응용’을, 문우경(서울의대 진단방사선과)교수가 ‘유방 진단에서의 3차원 초음파’를 주제로 발표를 해 주목을 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