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휴교 등도 지속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른 심리적 불편으로 인한 우울증을 가리키는 신조어 코로나블루도 생겨났다.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 감염증에 대응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에 머물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Healthy A tHome 권고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도 코로나블루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중독문제, 즉 알코올 및 약물관리, 미디어 시청, 비디오 게임, 소셜 미디어 사용 등 중독문제 예방법에 대해 카드뉴스를 발표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충현 교수가 지난 1월 31일 ‘대한민국한림원 제10차 정기총회’에서 신경외과 분야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정회원으로 임명됐다.현재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장을 맡고 있는 김충현 교수는 미국 피츠버그대학병원과 미국 UCLA대학병원 암센터에서 임상 및 기초 분야에 대한 연수를 했으며, 국내외에 200여 편의 논문과 저서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