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걸음병원(병원장 허동, 사진)이 2월 14일 강남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열리는 '장애인 비장애인 같이 가치(價値) 걷기행사'의 주관사로 선정됐다.(사)한국워킹협회(회장 오한진)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장애인과 독거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회 워킹지도자와 함께 진행된다. 오한진 회장 취임식을 대체하는 기부 릴레이기도 한 이번 행사의 예산은 오 회장이 사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허동 병원장은 프로야구 LG트윈스 조인성코치, 이종격투기 MAX FC 슈퍼미들급 정성직챔피언등 유명 운동선수들의 주치의를 담당했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도전한국인운동본부와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대한민국공헌대상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을 빛낼 도전한국인'에 선정됐다.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대학병원의 성공적인 서비스 혁신 사례 창출과 해외를 방문하며 대한민국 의료기술을 세계에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