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연실(왼쪽), 최규혜 교수팀이 최근 열린 AOS 2022 및 제48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서울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구인두암의 최신 치료 경향에 대한 대한두경부종양학회의 설문 분석' 연구로 제 12회 머크 암학술상을 받았다.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연수 교수가 대한두경부종양학회로부터 우수리뷰어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대한두경부학회지에 제출된 논문 심사자 중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논문의 질적 향상과 학회지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김청수 교수가 최근 열린 2021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용평리조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한 두경부암의 위험인자에 관한 연구'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2019 세계 두경부암의 날을 기념해 7월 26일 두경부암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무료검진 신청은 이달 24일까지 대한두경부종양학회(031-412-6879)로 접수하며,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외래로 방문하면 된다.
▲일 시 : 2018.11월 17일 오후 5시▲장 소 : 한양대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소회의실▲제 목 : 두경부암 바로알기▲문 의 :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사무국 02-2019-3371, tan6034@yuhs.ac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가 지난 5월 25일 열린 2018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춘계학회(속초)에서 '두경부 편평 상피암의 공격성 및 시스플라틴 항암치료 민감성 관련 유전체 분석을 통한 바이오마커의 발굴'이라는 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 이비인후과 김연수 교수가 대한두경부종양학회에서 개최한 2017 추계학술대회에서 켈로이드성 흉터 억제방안에 관한 연구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이비인후과 이동진 교수가 11월 26일 서울아산병원 교육연구관에서 열린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이동진 교수는 ‘갑상샘암에서 림프샘 전이를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신호(Predictive gene signatures of nodal metastasis in papillary thyroid carcinoma)’란 제목의 연구를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하정훈, 정은재[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11월 7일 열린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하정훈, 정은재 교수는 ‘두경부암에서 측와위로의 자세 변경 없이 시행한 광배근피판재건술의 유용성(Latissimus dorsi flap for head and neck reconstruction: is lateral decubitus position essrntial)’ 을 발표했다.
한국 머크가 대한두경부종양학회,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함께 제1회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Head & Neck Cancer Awareness Campaign)’을 진행한다.두경부암(구강암, 후두암, 인두암 등)은 전세계적으로 발병률 7위인 질병이며 치료가 매우 어렵지만 조기 발견하면90% 이상 완치율을 보인다. 국내에서도 매년 약 3천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유럽 13개국이 참여한 두경부암 캠페인인 ‘MAKE SENSE CAMPAIGN’처럼 캠페인 주간을 지정해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을 국내 최초로 진행한다.대한두경부종양학회 홍보이사인 정필상 교수(단국의대)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에 많은 분들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는 지난 7일 대한두경부종양학회(회장 안희창)가 개최한 ‘2015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이 교수는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학술지에 ‘갑상선 후방 피막을 침범하는 갑상선미세유두암의 임상양상에 대한 고찰’이란 주제로 투고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은재 교수는 최근 개최된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수상 내용은 ‘하인두암의 림프절 전이양상의 분석(전경부림프절 전이 위험인자 분석) Pattern of lymph node metastasis in hypopharyngeal squamous cell carcinoma: when do we need level VI node dissection?’이다.
소의영 아주대의료원장(외과)이 지난 11월 24일 열린 대한두경부종양학회 2012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3년 1월부터 2년간.
노영수(한림대의대 이비인후과)교수가 두경부 종양 연구와 저서활동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의 2007년 판에 등재된다.노 교수는 현재 강동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및 대한두경부외과연구회 회장으로도 활동중이고, 대외적으로는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이사, 대한기관식도과학회 부회장 및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두경부 분야 전문심사위원이기도 하다.
서울대병원 김광현 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 6월 27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제3차 국제두경부종양학회연합회 세계학회’ (3rd World Congress of International Federation of Head and Neck Oncologic Societies) 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오는 2010년 6월 15일부터 5일간 열리는 서울대회는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주관으로 대한두경부외과학회와 대한암학회의 후원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으로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백정환 이비인후과 교수가 선출됐다.1986년 미국 슬론 캐터링암센터 자스틴 사하 박사가 설립한 국제두경부종양학회는 두경부암을 치료하는 이비인후과, 외과, 치료방사선과, 종양내과 및 재건성형외과 의사들이 참여하는 학회로서 전세계 2
두경부암 환자의 보다 나은 진료를 위한 ‘두경부암 진료 권고안’이 보건의료기술 R&D 지원으로 마련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 한 진료권고안(임상진료지침, clinical practice guideline)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권고안이 널리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이번 권고안은 배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권고안은 2004년부터 보건의료기술 R&D자금을 지원 받고 있는 ‘성인고형암치료 임상연구센터(센터장 김흥태)’에서 마련했으며 특히 대한암학회, 대한두경부종양학회 등 25개 관련학회가 모두 참여하여 합의된 의견을 도출했다.이번 권고안에는 ‘교과서적 진료’를 위한 한국인의 진단, 치료 및 재활 지침을 제공한다. 특히 두경부암 환자에 ‘환자중심
한림대 신임의료원장에 배상훈(성심병원)교수, 의료부원장에는 오석준(한강성심병원)교수가 내달 1일 각각 취임한다.신임 배상훈 원장은 7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한림대성심병원장(2002∼2004년)과 대한방사선학회 이사(1991∼2003년)를 역임하고, 현재 한림대의료원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변화혁신추진팀 총괄본부장, 대외적으로는 대한초음파학회 평의원과 항공우주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오석준 신임 의료부원장은 7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한강성심병원장(2002∼2004년)과 대한성형외과학회장(2002∼2004년) 및 대한두경부종양학회장(2002∼2004년)을 지냈고, 현재 서울시의사회 이사 및 서울시병원회 감사를 맡고 있다.
태 경(한양대구리병원 이비인후과)교수가 지난달 22일 ‘한국인 두경부편평세포암 환자에서 Glutathio S-transferase(GST) M1, GSTT1 및 GSTP1 유전자 다형성 및 유전적 감수성’이라는 논문이 대한두경부종양학회 기초분야 우수논문으로 선정돼 ‘아벤티스 학술상’을 수상했다.
제8회 대한두경부종양학회(회장 오석준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장)가 지난 5월 24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돼 성료됐다.국내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과 전문의 등 총 120명이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제1부 심포지엄은 Management of Oropharyngeal Cancer와 Role of Chemotheraphy and Organ Preserving Approaches in the Management of Oropharyngeal Cancer, 구인두암 방사선치료의 최근 현황, 구인두암의 수술적 치료, 두인두부의 재건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2부에서는, 두경부 영역의 악성림프종(NK/T-cell Lymphoma)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후두암 치료성적이 과거 18년 전보다 약 22% 향상되었으며, 후두암 판정을 받은 10명의 환자 가운데 7명 정도는 5년 이상 생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원자력병원 이비인후과 심윤상 박사팀은 지난 1992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10년동안 내원한 환자 중 후두암으로 진단받은 후 본원에서 처음부터 치료를 받은 환자 923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이 결과, 후두암 환자의 3년 이상 생존율이 과거 1985년에 조사한 후두암 환자의 2년 이상 생존율 51.2%보다 약 22%가 향상된 73.0%로 나타났다고 최근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초기 암 환자의 경우 레이저 수술만으로 90.0%의 치료율과 후두의 기능을 정상으로 보존할 수 있었고, 재발한 경우에도 다시 레이저 수술을 반복 시행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