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최재호 교수가 2023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가톨릭대 옴니버스파크 성영철홀) 정기학술대회에서 남천학술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최근 2년간 뇌동맥류 관련 임상논문 9편, 허혈성뇌질환 관련 임상논문 4편, 뇌혈관기형 관련 임상논문 1편 등 총 14편의 논문을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발표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이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로부터 ‘뇌졸중시술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뇌졸중시술 인증은 뇌혈관질환 환자에게 적정치료를 제공하고, 전문적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학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이 8월 1일 뇌혈관센터를 개소한다. 아울러 뇌병원장(센터장)으로 신경외과 전문의 정진영 박사[사진]를 영입했다.정 원장의 진료 분야는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뇌동맥류, 두통, 어지럼증, 치매 등 뇌신경·뇌혈관 질환이다.정 원장은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의학박사를 받았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조교수, 동의의료원 뇌혈관센터장, 연세에스병원 뇌병원장을 지냈다.뇌동맥류수술만 1,000례 이상으로 뇌혈관질환 중재수술 경험이 많은 뇌혈관 분야 권위자다.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NES) 학술이사, 국제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rean NeuroEndovascular Society, 회장 영남대 신경외과 장철훈)가 7월 1일일부터 이틀간 여름학술대회 ASCENT(하이원리조트)를 개최했다.이번 ASCENT에서는 치료가 어려운 뇌동정맥루의 뇌혈관내치료, 개두수술, 안과적 치료, 방사선수술 등 다학제 치료에 대한 심포지움과 뇌동맥류의 인공지능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한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급성뇌경색치료연구회(ASTRO)가 지난 4월 29일 급성 뇌졸중치료의 증례 토론 및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대전 인터시티호텔)을 개최했다. ASTRO는 해마다 발생률이 증가하는 급성 뇌경색의 학술 및 정책 연구를 위해 2021년 4월 창립된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rean NeuroEndovascular Society, 회장 영남대 신경외과 장철훈) 산하 단체다.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급속히 발전하는 급성 뇌졸중에 대한 뇌혈관내치료의 최신 치료 기법과 기구에 대한 토론과 함께 치료 효과를 높이는 증례가 공유됐다.연구회는 성뇌졸
영남대병원 신경외과 장철훈 교수가 11월 27일 열린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제13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