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신경과 임성철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뇌염/뇌염증학회에서 '뇌전증 발작지속증 환자의 뇌 영상자료 분석 기법의 발전'이라는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대한뇌염/뇌염증학회(Korean Encephalitis and Neuroinflammation Society, KENS)가 국내 처음으로 발간하는 뇌염 교과서로서 총 8개의 주제를 통해 기본적인 면역체계에 대한 내용부터 각종 뇌염증 질환의 원인이 되는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기전과 뇌염의 임상적 접근 및 진단 검사법, 치료와 예후, 기타 합병증 등 전반적인 뇌염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읽기 편하도록 교과서 전반에 걸쳐 보편적이고 통일된 용어를 사용했다. ▲388쪽, 6만원, 군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