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한수정, 서지현 교수팀이 3월 9일 열린 대한노인재활의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대동맥, 관상동맥 수술 후 발생한 뇌졸중에서 재활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이 3월 11일 열린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권 교수팀은 '토끼 장단지 근육위축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DRN)와 체외충격파치료의 병합에 따른 근육재생 상승 효과'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고관절 골절 재활 임상진료지침이 발표됐다.대한재활의학회(회장 방문석)와 대한노인재활의학회(회장 강성웅)는 1년여의 작업 끝에 대한의학회의 공식 인정을 받고 대한재활의학회지(Annals of Rehabilitation Medicine)에 발표했다.재활의학회에 따르면 고관절 골절 고령환자는 장기 입원해 가정 복귀율이 낮고 사망률도 높다. 특히 국내에서는 고관절 골절 수술 후 재활치료의 표준이 없어 병원 간 차이가 지적돼 왔다. 따라서 의료수가 및 입원기간의 제한, 다학제관리 미비 등 어떠한 기준과 방법에 따라 재활치료해야 하는지 국내
고신대복음병원 재활의학과 김기찬 교수가 9월 21일 열린 대한임상통증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9월부터 2년간이다.신임 김 회장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제 5, 6대 의과대학장을 지냈으며 대한재활의학회 이사, 대한재활의학회 부산울산경남 지회장,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대한골대사학회 부산울산경남 지회장,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엄경은 임상강사가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발표 제목은 지역 사회 노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있어 48/6 모델의 적용 가능성과 이동 능력과의 연관성 분석(Applicability of 48/6 Model of Care as a Health Screening Tool and Its Association with Mobility in Community-Dwelling Elderly)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책임저자 서경묵 교수)가 지난 3월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이상윤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의 하지 골격근량에 대한 단면적 조사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이번 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가 지난 3월 8일부로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신임 강 이사장은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며, 노인재활분야 기초 학문과 임상 연구, 치료술기 개발과 정책 연구 등의 사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와 김원걸 전공의가 최근 열린 대한노인재활의학회 2013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교수팀의 논문은 ‘노인인구에서 근력의 측정방법 및 측정부위별 상관관계(Better Correlation of Muscle Mass with Knee Extensor Strength Than Hand Grip in Geriatric Population)’에 관한 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