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의 감염증치료제 리브텐시티 정(성분 마리바비르)이 4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 받는다.보험적용 대상은 고형장기이식 또는 조혈모세포이식 후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CMV) 감염 및 질병의 치료가 필요하고 리브텐시티 투여하기 5일 이전에 혈청 CMV-PCR 검사결과 양성인 성인 환자다. 이 가운데 △최소 2주 이상 간시클로버 또는 발간시클로버 투여 후에도 거대세포바이러스량이 기저치 대비 변화가 없거나 증가한 경우 △염기서열분석 검사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 약제내성 유발 돌연변이가 1개 이상 확인된 경우 △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치료제 빅타비의 효과와 안전성이 재확인됐다.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월 유럽에이즈회의 학술대회(EACS 2023)와 11월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빅타비에 대한 리얼월드 에비던스(근거) 연구인 BICSTaR 결과가 발표됐다.대규모, 다국가, 전향적 및 후향적 관찰 연구인 BICSTaR는 유럽, 캐나다, 이스라엘, 일본, 대만, 한국 및 싱가포르 전역에서 치료 경험없는 HIV 감염환자(초치료군)과 치료 경험있는 HIV 감염환자(치료 변경군) 총 2,38
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 석혜리 교수가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9년 국내 홍역 유행 기간 중 의료종사자의 유행 대응 활동 이후 홍역의 장기 면역원성 연구‘'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연구팀(서울대학교 미생물학교실 염진기 교수,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이찬미 교수)이 11월 2일 열린 2023년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연구팀이 발표한 연구는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균혈증 환자에서 조기 사망과 관련된 미생물학적 특징 분석'이다.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이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와 대한임상화학회에서 우수연제상을 각각 받았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박세윤 교수가 11월 2일 열린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 학술대회(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요로감염 환자에서의 항생제 내성의 예측'이라는 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낮아져 감염병에 취약해진다. 만성질환자와 함께 중장년층에 백신 접종을 강조하는 이유다. 특히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데다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는 만큼 권장 대상이라면 예방접종을 받는 게 좋다.대상포진은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 몸 속에 잠복해 있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신경을 타고 피부 발진, 수포 등이 생기며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데 수개월에서 수년까지도 통증이 지속된다. 얼굴 한쪽이 마비되고 심하면 청력을 잃기도 하며, 방광 등에 합병증이
대구가톨릭대병원 감염내과 홍효림 교수가 5월 13일 열린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심장판막에서 16S 리보소말 RNA (rRNA) 유전자 염기서열분석을 이용한 감염성 심내막염 진단'이라는 연구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감염내과 서진웅 교수가 4월 13일 열린 2023년 대한항균요법학회 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서 교수는 '카바페넴 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균혈증 환자에서 분리된 카바페넴 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의 분자 미생물학적 역학 및 특성 분석'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4월 13일 열린 2023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김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초기 경험적 항생제에 따른 중증 지역사회 획득 폐렴의 임상 경과 분석: 피페라실린/타조박탐(piperacillin/tazobactam) 과 퀴놀론(fluoroquinolone) 병합 요법의 유효성 평가'다.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 제13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로 대한감염학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대한감염학회는 'Report on the Epidemiological Features of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Outbreak in the Republic of Korea from January 19 to March 2, 2020라는 논문을 발표했다.윤광열 의학상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고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이동건 교수가 2022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부산 벡스코)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배지연 전임의가 11월 4일 열린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부산 벡스코)에서 '대학병원에서 항균제 관리 프로그램 시행 효과'라는 연구를 구연 발표해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 감염내과 유정래 부교수가 11월 4일 열린 2022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부산 BEXCO)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유 교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군 악화를 발생 초기에 예측하는 검사를 발견해 생존율을 높이는 연구를 대한감염학회지(Infection & Chemotherapy)에 발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11월 3일 열린 2022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과학자상과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송 교수는 각각 '항생제 내성 세균 감염에 대한 다방면에서 탁월한 연구 활동과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으며, 자가검체 채취를 활용한 새 코로나19진단법 평가 연구를 발표했다.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4월 14일 열린 2022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젊은 연구자상(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개별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주요 감염증에 대한 경험적 항생제 처방 지침 개발과 응급실 적용에 따른 효과 평가'라는 논문에서 기관 별 주요 감염병에 대한 항생제 처방 지침을 제시해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양대의대 미생물학교실 김정목 교수가 11월 4일 열린 2021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롯데호텔월드)에서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2월부터 2년간이다.
고대안암병원 감염내과 김정연 교수가 4월 1일 개최된 2021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다제내성균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의 임상 및 분자역학적 특성을 분석한 연구를 발표했다.
제주대병원 감염내과 유정래 교수가 최근 열린 2021년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드기매개 뇌염 항체 연구를 통해 인체 감염이 존재할 수 있음을 증명한 연구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감염학저널인 Ticks Tick Borne disease에 발표됐다.
대한감염학회가 코로나19백신에 대해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학회는 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며 불필요한 우려를 낳고 있다"면서 백신접종 관련 학회 입장을 발표했다.우선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백신의 차이점에 대해 모두 기준을 충족한 만큼 안전하다고 강조했다.각 백신의 예방효과에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백신의 특성뿐만 임상연구의 디자인, 피험자 숫자, 연구가 진행된 지역과 시기에 따른 차이가 반영된데다 직접 비교한 연구가 아닌 만큼 단순한 수치 비교만으로 우열을 판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