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재선거에서 신정환-전시형 후보가 제36대 회장, 부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전체 유권자 1,692명 중 383명(22.6%)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신정환-전시형 후보가 218표를 획득, 56.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신정환 회장 당선자는 전남대를 졸업하고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수련한 성형외과 전문의로 현재 완도 대성병원에서 1년차로 재직하고 있다. 전시형 부회장 당선자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현재 질병관리청에서 2년차로 재직 중이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회(이하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선거에서 임진수-박진욱 후보가 제35대 회장, 부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단일 후보가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1,711명 중 262명(15.3%)이 투표에 참여했고 임-박 후보가 245표를 획득 93.5%의 찬성률을 보였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김형갑) 제35대 회장 선거에 임진수 정후보, 박진욱 부후보가 단독 출마했다.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35대 대공협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기호 1번에 회장 임진수, 부회장 박진욱 후보가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임진수 회장 후보는 인제대를 졸업하고 현재 질병관리청에 근무 중이다. 박진욱 부회장 후보는 고신대를 졸업하고 가톨릭 중앙의료원에서 수련을 받은 내과 전문의로 현재 국립소록도병원에 근무 중이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의 34대 회장에 김형갑 후보가 당선됐다.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0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선거에서 김형갑, 최세진 후보가 제34대 회장, 부회장으로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전체 유권자 1,787명 중 547명(30.6%)이 참여했으며, 단일 후보로 나선 김형갑, 최세진 후보가 525표로 95%를 득표했다.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후보자들이 젊은 의사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의협회장 후보와 가진 간담회 결과 의무복무기간 단축, 업무활동장려금 인상 등 협의회의 역점 공약과 함께 젊은 의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각 후보자들은 의협에 젊은 의사의 참여를 늘리겠다면서도 실현 방안에서는 약간 다른 의견을 보였다. 예컨대 의협의 상임이사 배석수에 대해서는 각 직역 간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현 상황을 유지한다는 의견이 나왔다.하지만 시도의사회에 젊은 의사 참여에 대해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회장에 송명제, 조중현 후보가 당선됐다.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오후 제32대 대공협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송명제, 조중현 후보가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체 유권자 1,749명 중 801명(45.7%)이 투표에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송-조 당선자는 432표(약 54%)를 득표했다.당선자는 2월 한 달간 업무 인수인계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1일부터 제32대 집행부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송명제 당선자는 가톨릭관동대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전라북도 순창군 보건의료원에서 1년차로 재직 중이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 31대 회장 선거에서 기호2번 김철수, 이재현 후보가 당선됐다.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완재)는 19일 나흘간 실시된 선거에서 김철수, 이재현 후보가 467표(55%)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번 선거는 전체 유권자 1,761명중 852(48.4%)명이 투표해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보였다.
공중보건의사 업무의 역할과 적절성, 제도개선 등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에 들어갔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내년 1월경 복무 중인 의과(醫科)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공협은 이번 조사를 통해 공중보건의사 업무의 현황, 배치기관의 의료접근성, 공중보건의 업무에 대한 적절성 등에 대한 견해를 알아보고 지역사회 내 기능을 명확히 파악할 계획이다.이번 조사에서는 근무기관 및 응답자 특성을 함께 조사해 특성에 따라 조사결과를 세분화해서 분석하며, 심층면접 조사도 실시된다.아울러 공보의 후생복지에 관한 평가와 제도개선도 모색해 근무환경이 어느정도 개선돼야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문조사 보고서는 내년 2월쯤 발표될 예정이다
“의료 제도는 정치인들만이 바꿀 수 있다. 정치인은 국민이 움직인다. 이 때문에 의사들의 정치적 파워가 중요하다. 앞으로 1인1정당 가입 운동을 시행할 것이다.”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21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개최한 '2012 학술대회'에서 '의료현안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노 회장은 최근 뜨거운 감자인 포괄수가제 시행에 대한 의료계 입장을 설명하고 젊은 의사 후배들에게 의사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중요함을 거듭 강조했다.노환규 회장은 "최근 포괄수가제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대립하면서 국민여론의 중요성과 함께 정치적 영향력 확대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고백했다. 노 회장은 “포괄수가제와 관련해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탈퇴는 이미 10년 전에 했어야 했다”며 “정부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가 최근 상임이사회를 열고 제약회사 직원의 진료실 출입을 금지하기로 결의했다. 또 일부 공보의사가 금품수수로 구속된 것에 대해 "일부 공보의 문제"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금품수수 문제가 발생한 공보의는 회원 자격을 박탈하겠다고도 했다.대공협은 "모든 회원에게 진료실에서 환자를 제외한 제약회사 직원이 출입하지 않기를 결의하고 촉구한다"며 "진료실은 진료를 위한 의사와 환자만의 공간으로 이곳에서 제약회사 직원 등을 만나거나 약품에 대한 소식을 전달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공보의사는 전국 보건소와 보건지소, 교정시설 등에 근무하며 저소득층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일부 시도의사회에서 촉발된 '제약사 직원 출입금지 운동'이 공공기관인 보건소 등으로 확대된 셈이다.
한의약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가 내달 2일 국회에서 열린다.26일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약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지역보건법 개정 및 한의약 전문보건인력 양성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오는 9월2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개최한다고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윤석용의원(한나라당)이 주최하고,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의과의 주관 및보건복지가족부와 대한한의사협회의 후원으로 열린다.주제발표에는한동운 한방공공보건평가단장이‘우리나라 한의약 공공보건의료의 역사화 현황’에 대해, 이현준 대공협한의과 대표가‘한의약 공공보건의료의 실태와 활성화 방안 모색’에 대해 발표한다.한창호 동국대 한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패널토의에서는 ‘한의약 공공보건의료,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최영호 보건복지가족
보건복지부가 신규공보의 배치오류와 관련해 공식사과와 함께 피해를 입은 공보의들에게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에 따르면 복지부에 요구한 5개 사항에 대해 유시민 장관과 류근혁 보건정책팀장의 공식서한을 통해 이 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공협은 앞서 복지부에 ▲실무책임자문책과 복지부장관의 공식사과 ▲배치혼란으로 인한 금전적·정신적 손해배상 ▲사건을 축소·은폐하려했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보도 ▲신규공보의 전원의 성적공개 및 배치 전 과정 공개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구체적 대책 등 5개 사항을 요구한 바 있다. 복지부는 이중 신규공보의 배치오류와 관련해서는 보도자료 제작 중 공보의 재배치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불가능해 현재 각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