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고령자에서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젊은층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당뇨전문센터 이원영, 이은정, 가톨릭대병원 박용규, 숭실대 한경도 박사 공동연구팀은 국가건강검진(2009년) 데이터를 이용해 연령별 당뇨병사망위험을 분석해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07~2018년) 국내 당뇨병 유병률은 9.5%에서 10.4%로 증가했으며,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은 당뇨병환자다.이
혈당관리와 치료순응성 저하【뉴욕】 미질병관리본부(CDC) 쑤완핑 장(Xuanping Zhang) 박사는 우울증이 당뇨병환자의 10년 사망률을 유의하게 높인다는 새로운 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2005;161:652-660)에 발표했다.또한 이러한 결과는 비당뇨병환자에는 해당하지 않으며 우울증 자체만으로는 사망위험을 높이지 않고 일반인보다 당뇨병환자에서 우울증이 많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박사는 “우울증은 당뇨병관리 목표의 하나로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우울증은 독립한 인자장 박사는 미국민을 대상으로 1982~92년까지 추적한 대규모 연구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전국건강영양조사연구;NHANE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