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지난 10월 다빈치 로봇수술 100례 시행했다. 지난 2월 다빈치XI를 도입한지 8개월 만이다.그동안 로봇수술을 적용한 암종은 전립선암, 자궁내막암, 유방암, 신장암, 갑상선암, 직장암, 구강암 등 다양하다.뿐만 아니라 자궁근종과 난소종양, 탈장, 담낭절제, 두경부종양 등 광범위한 양성질환에도 수술을 적용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백롱민) 2007년 10월 첫 비뇨의학과 다빈치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14년만인 지난 2월 7천례를 돌파했다.총 7천 37건의 수술 가운데 전립선암이 3,910건, 신장암절제술이 1,865건, 고난이도 방광암절제술 238건 등이었다.이러한 실적으로 병원은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다빈치회사에서 제공하는 로봇부분신적출술의 초심자 비뇨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TR300'이라는 워크샾을 주도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2014년 12월 첫 산부인과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행한지 8년째인 지난 2월 수술 건수 1,000례를 달성했다.병원에 따르면 자궁근종절제술의 경우 국내 2위 안이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주승재) 비뇨의학과가 2017년 중반 다빈치 로봇수술 건수 100례를 돌파한데 이어 지난 6월에는 200례를 넘어섰다.
의료 질, 안전성 평가는 미포함, 관련 연구용역 발주한 상태다빈치로봇술, MRI 등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등 52개 항목이 공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종합병원, 전문병원, 150병상 이상의 일반 및 요양병원, 치과 및 한방병원 등 전국 2천 4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도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상수가 지난해 보다 의료기관 대상수가 약 2.3배 대폭 늘어났으며, 항목별 최저가와 최고가를 비교·공개 뿐만 아니라 최빈값 등의 다양한 분석자료도 제시됐다. 발표 항목은 비급여 진료비용 32항목과 제증명수수료 20항목 등 총 52개이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립선암과 갑상선암 다빈치로봇수술 비용이 최대 1천 백만원의 격차를, 뇌혈관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산부인과 항목 중 자궁근종 절제술 등 자궁부속기 수술에 대한 다빈치로봇 수술이 비급여로 수가를 산정할 수 있도록 최종 결정됐다.지난 8월23일 질병군전문평가위원회를 거쳐 8월27일 건정심에서 심의 의결된 포괄수가제 자궁근종 수술 등에 대한 다빈치로봇수술 보상방법 변경 내용에 따르면 로봇수술은 질병군 수가에서 수술행위료와 수술관련 재료비를 제외한 차액을 급여로 보상하고 다빈치 로봇수술 비용 전액을 비급여로 결정했다.일례로 (복강경)질병군 수가 300만원, 다빈치로봇수술료 1천만원, 복강경 수술과 다빈치로봇수술 시 중복되는 수술행위료 및 일부 재료비 100만원일 경우, 질병군 수가에서 중복되는 수술행위료 및 일부 재료비를 제외한 200만원은 건보에서 보상하고 다빈치 로봇 수술료는
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의 다빈치를 이용한 로봇수술이 최근 200례를 돌파했다. 2008년 10월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한 이래 지속적으로 수술건수가 증가해 1년 반 만에 200례를 돌파하는 성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