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뷔르츠부르크 - 안과에서 말하는 응급사태란 대부분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의 증상은 아니다. 하지만 급격한 시력저하와 안구 통증 만큼은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율리우스맥시밀리안대학 안과 볼프강 슈레이더(Wolfgang F. Schrader) 교수는 "적절하게 조치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시력 장애가 남을 수 있다"고 Therapeutische Umschau에서 강조했다.동맥폐색 10시간 이내 처리갑자기 눈에 통증도 없이 시력이 낮아졌을 경우에는 혈관이나 망막박리를 의심해야 한다.동맥폐쇄는 통증없이 시력이 낮아지거나 시야가 심하게 좁아지는게 특징이다. 이 '눈의 졸중발작'의 예후는 좋지 않으며 치료해도 별 효과가 없다. 그러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한 시력장애가 남기 때문에 약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