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신규확진자가 1만명 이하로 낮아졌다. 지난 10월 이후 처음이다. 누적확진자는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지 4년만에 3천만명을 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227명 늘어나 누적 3천만 8,756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9,167명, 해외유입은 60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 29명, 기타 아시아 22명이다.신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0명 적은 450명으로 6일째 400명대를 보였으며, 신규 입원환자는 5명 적은 75명, 신규 사망자는 2명 많은 2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약 2만명 줄어든 38만명대를 보였다. 누적확진자는 900만명을 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8만 1,454명 발생해 누적 903만 8,938명이다.국내발생이 38만 1,391명, 해외유입은 63명이며 수도권 20만 4,496명(53%), 비수도권 17만 6,895명이다.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1,049명, 입원환자는 126명 증가한 1,884명 발생했다.사망자는 전날보다 18명 늘어난 319명이다. 80세이상 207명, 70대 66명, 60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하룻만에 10만명이 증가해 또다시 역대 최다치인 38만명대를 기록했다. 누적확진자는 600만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1만명을 돌파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8만 3,665명 늘어나 누적 620만 6,277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경기 1만 7,941명, 서울 8만 437명, 부산 3만 1,967명, 경남 2만 4,279명, 인천 2만 3,735명, 충남 1만 3,642명, 경북 1만 3,558명, 대구 1만 3,414명, 전북 1만 833명, 전남 1만 214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만명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 사망자 모두 크게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4만 2,446명 늘어난 521만 2,118명이라고 밝혔다.누적확진자는 1월 26일 100만명, 2월 21일 200만명, 28일 3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3월 9일 500만명 돌파했다.국내발생은 경기 9만 6,681명, 서울7만 4,222명, 부산 3만 1,152명, 경남 2,2001명, 인천 1,8,823명, 대구 1만 2,899명, 경북 1만 2,280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효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만명이나 줄어든 13만명대를 보였다. 입원환자는 줄었지만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증가했다. 누적확진자는 300만명대를 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3만 9,626명 늘어나 누적 313만 4,456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경기 3만 7,258명, 서울 2만 7,911명, 부산 1만 2,615명, 인천 1만 740명, 경남 8,398명, 대구 5,825명, 충남 5,078명, 경북 4,935명, 광주 4,153명, 전북 4,066명, 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3만명대를 보이면서 누적확진자 100만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 8,691명 늘어나 누적 100만 9,668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1만 1,924명, 서울 7,778명, 인천 2,227명, 부산 2,168명, 대구 1,967명, 경남 1,750명, 경북 1,741명, 충남 1,520명, 광주 1,180명, 1,189명, 전북 1,010명, 전남 1,190명, 강원 783명, 울산 571명, 제주 285명, 세종 269명 등 3만 8,502
주말을 거치면서 줄어들었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7천명대로 높아졌다. 위중증과 사망자는 증가세가 높아졌고 입원환자는 폭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456명 늘어나 역대 세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누적확진자는 총 58만 3,056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779명, 경기 2,192명, 인천 475명, 부산 431명, 경남 246명, 충남 162명, 대전 156명, 경북 137명, 전북 135명, 대구 131명, 강원 130명, 충북 121명, 광주 103명 등 7,365
위드코로나와 함께 연속 2천명대를 보였던 신규확진자수가 일주일만에 다시 1천명대로 낮아졌다. 누적확진자수는 38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1,733명 늘어난 38만 1,694명이다. 검사건수는 평일의 절반 수준인 8만 1천여건이다.국내발생이 1,733명, 해외유입이 27명이며 수도권은 1,351명(78%), 비수도권은 382명이다. 사망자는 13명 늘어나 2,980명, 위중증환자는 4명 증가한 409명이다. 현재 입원환자는 361명이다.백신 1차 접종률과 백신완료율은 인
검사건수가 적은 주말인데도 신규확진자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누적확진자수는 38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224명 늘어난 총 37만 9,93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및 임시선별소 등 검사건수는 약 10만 9천건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842명, 경기 699명, 인천 158명, 경북 94명, 충남 66명, 대구 55명, 충북 53명, 경남 44명, 강원 41명, 부산 40명, 전남 31명, 대전 23명, 전북 22명, 광주 19명, 제주 14명, 세종 2명, 울산 1명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 연속 증가해 누적확진자는 36만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다음달부터 방역기준은 완화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124명 늘어난 총 36만 536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5만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769명, 경기 753명, 인천 130명, 대구 116명, 충남 67명, 전북 55명, 부산과 경북 각 42명, 충북 34명, 경남 33명, 강원 21명, 전남 12명, 대전 9명, 울산 4명, 제주 3명, 세종 1명으로 2,094명이다.해외유입은 30명으로 수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1천 6백명대로 낮아졌다. 누적확진자수는 오늘 중으로 34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684명 늘어난 총 33만 9,361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2만 9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680명, 경기 606명, 인천 95명, 충북 48명, 대구 37명, 경북 34명, 충남 33명, 부산 32명, 강원 21명, 전남 24명, 대전과 경남 각 12명, 제주 10명, 울산 8명, 광주 5명, 세종 2명으로 1,670명이다.해외유입은 14명을 포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400명대를 보였다. 지난해 1월 3일 공식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누진 확진자는 10만명을 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30명 늘어난 총 10만 276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7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이 283명, 비수도권이 136명이며, 해외유입은 11명이다. 수도권은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67%를 차지했다.수도권의 누적확진자는 6만 3,57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4%다. 사망자는 2명 늘어 1,709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300명대를 보인 가운데 수도권 누적 확잔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03명 늘어난 8만 1,487명이다. 검사건수는 약 8만 3천건이다.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32명으로 약 77%를 차지했다. 수도권 누적 확진자수는 5만 139명으로 전체의 62%다.국내발생은 수도권이 217명, 경남권 17명, 경북권 13명, 충청권 10명, 호남권 11명, 강원권 3명, 제주권 2명으로 273명이다. 해
일본이 코로나19 감염자수에 비해 항체보유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일본후생노동성은 지난해 12월 5개 도시 1만 5천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보유율 조사 결과 1% 미만이라고 5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도쿄 0.91%, 오사카 0.58% 등으로 지난 6월 첫번째 조사에 비해 각각 9배, 3배로 늘어났지만 대부분이 항체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후생노동성에 따르면 5일 기준 도쿄의 경우 인구 1,400만명에 누적 감염자수는 약 10만명이다. 일본 전체 누적확진자수는 39만 6천여명이다.
지난해 1월 3일 공식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가 7만명을 넘어섰다. 13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누적확진자수는 7만 212명이다.성별로는 남녀 각각 3만 4천여명과 3만 5천 8백명으로 비슷하다. 연령 별로는 50대가 1만 3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60대가 1만 1천여명, 40대가 1만명 순이었다. 2명 중 1명은 40~60대인 셈이다.70세 이상은 약 9천명, 20~30대는 1만 8천여명, 10대 이하는 약 7천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185명이며 남녀 각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1천명 대 이하로 발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870명 늘어난 총 6만 6,686명이다. 검사건수는 10만 2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294명, 서울 292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이 623명이다. 이어 경남권 52명, 충청권 45명, 경북권 44명, 호남권과 강원권 각 30명, 제주 9명으로 833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7명, 미주 14명, 유럽과 아프리카 각 3명으로 37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신규확진자가 지속해서 1천명 안팎 발생하는 가운데 누적확진자 6만명을 돌파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967명 늘어난 6만 740명이다. 의심신고 검사는 5만 4천여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는 4만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65명, 경기 219명, 부산 72명, 인천 59명, 강원 36명, 울산 35명, 대구 32명, 충북·경북·경남 각 22명, 충남 17명, 전북 11명, 제주 9명, 광주 8명, 대전 6명, 전남 5명으로 9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천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92명 늘어난 5만 2,550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73명, 경기 299명, 충북 58명, 인천 46명, 광주 35명, 대전 34명, 제주 33명, 부산 32명, 경남 28명, 경북 25명, 대구 24명, 전북 20명, 울산 16명, 강원 13명, 전남 12명, 충남 11명, 세종 1명으로 1,060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7명, 유럽 8명, 미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엿새만에 1천명 이하로 줄었지만 누적확진자 5만명을 넘었다. 검사건수는 어제보다 약 6천건 적은 3만 767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926명 늘어난 5만 591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27명, 경기 237명, 인천 85명, 경북 48명, 충북 29명, 제주 23명, 강원 22명, 대구 21명, 부산 19명, 울산 17명, 충남 16명, 경남 15명, 광주·전북 각 11명, 전남 8명, 대전 3명으로 892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건수는 어제보다 약 1만건 적었는데도 신규확진자가 하룻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31명 늘어난 37,546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53명으로 누적확진자수가 1만명을 넘었다. 이어 경기 176명, 인천 41명, 부산 34명, 경남 15명, 충남 14명, 충북 13명, 강원·전북 각 11명, 경북 9명, 전남 8명, 대전·대구·울산·광주 각 3명, 세종 2명으로 599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