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항암제로 분류되는 면역항암제는 인체 면역체계를 활성시켜 암세포에 대항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기존 항암제와 달리 암세포만 공격할 수 있지만 모든 암에 효과적이지는 않다. 부작용은 기존 항암제보다 적다고는 하지만 사용량에 비례해 늘어나고 있다.이런 가운데 일본 오자키시립병원 연구팀은 6개 면역항암제 중 4개에서 뇌하수체 관련 부작용 위험이 나타났다고 국제의학학술지(Medicina)에 발표했다.뇌하수체는 호르몬 분비 조절을 담당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갑상선기능 저하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뇌하수체 관련 부작용은 면역항암
[의료원](행정부서)▲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
◇ 의료원(행정본부)▲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 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1부실장 정영수 ▲〃 기획조정2부실장 이 은 ▲의료정보실장 임준석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정보보안센터 소장 신상준 ▲정보전략센터 소장 김성원 ▲사무처장 안상훈 ▲의과학연구처 처장 최재영 ▲〃 연구지원부처장 윤상선 ▲〃 연구진흥1부처장 정영철 ▲〃 연구진흥2부처장 이익재 ▲〃 연구진흥3부처장 문석준 ▲〃 연구진흥4부처장 추상희 ▲대외협력처장 구성욱 ▲미디어홍보센터 소장 김진아 ▲〃 부소장 이동원 ▲발전기금사무국 국장 한웅규 ▲〃 발전기금부국장 김광준 ▲
이화의료원이 이달 23일 이대서울병원의 본격 진료에 들어가면서 이대목동병원과 함께 양(兩)병원 체제에 돌입한다.의료원은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양 병원 체제를 시작으로 진정한 환자 중심의 의술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이대서울병원은 지난 2015년 착공에 들어가 지하 6층, 지상 10층, 1천여개 병상 규모로 올해 2월 진료에 들어갔다.기본 병실이 3인실이고 중환자실은 1인실로 설계돼 입원환자에게 최상의 의료환경을 제공한다. 지하철 5호선에서 병원으로 이어지는 전용 출입구가 있는데다 김포공항은 물론 인청공항과도 가까워 국내외 환자의
이대서울병원이 우리나라 뇌하수체종양 수술 분야 최고의 명의인 김선호 교수(사진)를 영입했다. 김 교수는 1978년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1992년까지 미국 텍사스 대학에서 연수 후 세브란스병원에서 뇌종양과 뇌혈관 치료 분야를 발전시켰다. 뇌하수체종양 수술만 2,600례 이상으로 국내 가장 많은데다 완치율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국내 뇌하수체종양 수술과 임상연구 분야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뇌하수체. 여기에 종양이 발생하면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해 생리불순, 불임, 말단비대증, 쿠싱증후군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뇌하수체종양 진료환자는 2013년 1만 7천여명에서 2017년에 2만 3천여명으로 34% 증가했다.특히 뇌하수체종양 환자 가운데 63%는 여성이 차지했다.뇌하수체종양은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에 따라 비기능성 종양과 기능성 종양으로 나뉜다. 호르몬과 무관한 비기능성 종양은 종양 덩어리가 뇌 속에서 커지면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종양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9월 1일자로 인사를 시행한다.◆연세대학교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2부실장 정영수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의료정보실 차세대정보화사업추진단장 김광준 ⧍의료정보실 데이터사이언스ICT센터 소장 김현창 ⧍사무처장 남궁기 ⧍의과학연구처장 박은철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임종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정의원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김
◆연세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차인호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제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제2부실장 정영수 △기획조정실 신사업단장 이상규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사무처장 최진섭 △의과학연구처장 박민수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송영구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김창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조은희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소장 송시영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1부소장 임준석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2부소장 김현창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3부소장 윤미진 △국제처장 윤영설 △의료선교센터소장 박진용 △미디어홍보센터소장 이상길 △미디어홍보센터부소장 최승호 △발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전북 지역 최초로 도입한 감마나이프가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전북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센터장 신경외과 최하영 교수)는 2006년 6월 개소한 감마나이프센터에서 뇌종양 및 뇌혈관기형으로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은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감마나이프 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은 뇌종양(전이성 뇌종양, 청신경초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뇌수막종, 교모세포종), 뇌동정맥기형, 삼차신경통, 수전증 등이다.전북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실시해 온 1000명에 대한 수술 결과 전이성 뇌종양을 치료하는 데 가장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 뇌하수체 협진팀이 최근 뇌하수체 내시경 수술 통산 500례를 달성했다.병원의 뇌하수체 내시경 수술은 지난 2002년 11월 처음 시행됐으며 2009년 뇌하수체 협진팀이 활성화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협진팀은 메인 수술을 진행하는 신경외과, 이비인후과를 비롯해 내분비내과, 병리과, 안과, 영상의학과 간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진료가 이루어지며, 다학제 대면진료도 시행 중이다.뇌하수체는 코 뒤의 부비동 위쪽, 뇌 바닥의 중앙에 위치하는 완두콩 크기의 작은 구조물로 신체의 부신피질호르몬, 갑상선호르몬, 성호르몬, 성장호르몬을 비롯한 여러 호르몬들의 분비 기능을 조절해 체내 향상성을 유지시키는 내분비기관이다.홍용길 뇌종양센터장은“다른 종양들과 마찬가지로
◇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김순일▲기획조정실 △실장 장 준 △기획부실장 김찬윤 △신사업단장 이상규 △이싱검진센터 추진단장 김원호 △이싱검진센터 추진부단장 김광준▲의료정보실장 김성수▲사무처장 최진섭▲의과학연구처 △처장 송시영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연구진흥1부처장 정재호 △연구진흥2부처장 구성욱 △연구진흥3부처장 김희진▲국제처 △처장 윤영설 △의료선교센터 소장 안신기▲대외협력처 △처장 이진우 △홍보실장 김만득 △커뮤니케이션전략실장 이상길 △발전기금사무국장 이유미 △발전기금사무국 강남부국장 안철우▲용인동백 건립추진본부 본부장 박영환▲심장혈관병원장 유경종▲국민고혈압사업단 의료사업부 부단장 전병율◇ 보건대학원▲교학부원장 정우진◇ 의과대학▲교
화순전남대병원 뇌종양클리닉(부장 정신 교수)이 지난 14일 감마나이프 시술 3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2004년 6월 감마나이프센터를 개소한 후 뇌종양, 뇌혈관기형 등 다양한 뇌 질환을 후유증이 없이 시술해왔다고 설명했다. 감마나이프 시술은 대부분의 뇌종양, 일부 뇌혈관질환, 삼차신경통 및 암성통증 등이 주된 적응증이며, 머리를 열지 않고 시술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뇌질환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뇌종양 중에는 전이성뇌종양, 청신경초종, 수막종, 뇌하수체종양 등 거의 대부분의 종양이 적응증이지만, 병소 크기가 너무 크지 않을 때(3∼4cm 이하)만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美보다 평균 10살 어리고 여성에서 많아 뇌종양환자 10명중 4명은 30∼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남도현교수팀은 10년간 국내 뇌종양환자(여성-8,807명, 남성-6,205명) 연령분포를 분석한 결과, 30대는 23.8%, 40대는 21%로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0대 후반∼60대 초반이 대부분인 미국에 비해 10살 이상 낮은 수치다. 입원 및 수술건수 역시 30∼40대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뇌종양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10년 간 8,807명이 뇌종양 진단을 받았지만 남성은 6,205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1.5배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남 교수는 “진단기법의 발달로 뇌종양이 조기에
프로락틴 분비선종 목표는 재발 방지Bromocripitine 주로 사용, 이상시 Cabergoline뇌하수체 종양의 내과적 치료는 종양의 호르몬 과다분비를 억제할 수 있고, 일부에서는 종괴의 크기를 감소시킬수 있는 순응도 높은 안전한 약물이 개발됨에 따라 많은 발전이 있어왔다. 더욱이 말단거대증 환자에서는 만족스러운 성적을 얻고 있다. 서울의대 김성연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선종의 치료에 사용되는 다양한 내과적 약물치료들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더 좋은 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미세선종 90%가 여자, 거대선종 60%가 남자모든 기능성 뇌하수체 종양의 60%는 프로락틴선종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중 90% 이상이 미세선종이다.미세프로락틴선종 환자의 90%는 여자며, 거대프로락틴선종 환자의 60%는 남
을지대학병원(원장 하권익)은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뇌 항법수술시스템(Neuronavigation System)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 기기는 뇌기저부종양, 뇌하수체종양 같은 난해한 뇌종양 수술을 포함해 거의 모든 뇌수술에 활용되며, 미세한 중요부위와 인접해 있거나 식별이 어려울 경우 병소를 3차원 입체 이미지로 구성해 정확한 식별과 수술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다.의료진은 수술의 처음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컴퓨터 스크린을 보면서 정확하게 확인하면서 수술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도중 생길 수 있는 미세한 오차도 최소화, 수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피부절개 전 미리 절개범위를 파악할 수 있어 수술로 인한 흉터를 줄이고 환자의 회복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신경외과 김승민 교수는“이 시스템
뇌혈관질환, 삼차신경통 順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중 뇌종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7년 12월 감마나이프 센터 개소이래 2년 7개월만에 국내 최단기간에 500건의 치험례를 기록한 서울대학병원은 양성종양이 259례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감마나이프 치료팀도 지난 92년 5월부터 2000년 7월 14일까지 총 1,000례의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실시한 결과, 역시 뇌종양이 635례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서울대학병원의 경우에는 양성종양이 259례(52%), 그 다음이 악성종양, 혈관질환, 기능적질환순이었다. 단일질환별 분포는 청신경초종93례(19%), 전이성종양 87례(17%), 수막종 82례(16%), 동정맥기형 73례(15%) 순이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