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9월 10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메디톡스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와 국내 뇌성마비 환우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뇌성마비 환우들의 건전한 육성과 재활, 복지 등을 도모하기 위해 1978년 설립되었으며 뇌성마비 환우를 위한 전문 재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정부로부터의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솔병원은 2천99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는 저소득주민을 돕기 위한 서울시의 2017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이동근 대표원장을 비롯해 전직원이 모금한 것이다.한솔병원은 1990년 개원이래 해마다 지속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왔으며,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의 일환으로 유니세프, 살레시오 나눔의 집,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대장항문전문병원 한솔병원이 이동근 대표원장 이하전직원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 987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한솔병원은 1990년 개원 이래 유니세프, 사랑의 열매, 살레시오 나눔의 집,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2011년 봉사동아리 ‘나눔봉사단’을 창단해 '이웃과 함께, 환우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30일 서울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뇌성마비 장애우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2005 세브란스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Charity Run in Seoul이라는 슬로건 아래 하프(21.0975㎞)와 10㎞ 기록종목 및 5㎞ 가족건강 걷기 대회 3종목에 약 8,000명이 참여했다.사회는 개그맨 이용식·아나운서 노현정, KBS 개그콘서트팀과 가수 장윤정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대회결과 하프종목 남녀우승에 김광연·정해온씨가 각각 우승했으며 여자 10㎞ 종목에 재한 일본인인 후지타에미씨가 우승해 참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대회장인 지훈상 의료원장은 마라톤대회를 통해 마련된 뇌성마비 장애우 후원기금 4,200만원을 신정순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회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