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 영하의 날씨를 보이면서 한랭질환 및 여러 질병에 대한 위험성이 강조되고 있다. 찬 바람이 불면 감기나 독감 등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많아진다.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뇌경색 발생이다. 뇌경색은 일교차가 심한 여름철과 겨울철 모두 발생률이 높다. 여름에는 탈수로 혈전이 생기기 쉬워 뇌경색이 쉽게 발생한다. 반대로 겨울철에는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고 심박수와 혈압이 함께 높아지며 뇌출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뇌혈관질환은 80세 이상에서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왔지만 최근들어 달라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고령인구 증가와 함께 치매 환자도 늘고 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2021년 기준 약 88만 명으로 5년새 22만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령사회에 진입이 예상되는 2025년에는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있다. 건강검진에서 위장과 대장 내시경 검사받듯이 이제는 정기적인 뇌 검진이 필요한 시대이다.현재 치매 치료제는 없고 단지 진행을 더디게 하는 약이 있을 뿐이라 어떤 질병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유전 확률이 약 50%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다.참포도나무병원 정진영 뇌병원장[사진
지난 9월 18일 참포도나무병원 유튜브 콘텐츠 '다함께 종합병원'에 개그맨 이봉원 씨가 출연했다.'다함께 종합병원'은 참포도나무병원장 이동엽 원장, 척추내시경센터 홍영호 센터장, 심혈관센터 박중일 원장, 재활의학센터 장재훈 원장, 뇌혈관센터 정진영 뇌병원장이 게스트의 종합 건강검진 결과를 심층 분석하는 건강의학 콘텐츠다.이봉원 씨는 활발한 사업 활동과 함께 야구, 다이빙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척추전방전위증, 안와골절, 종아리 부상 등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이 씨는 유튜브에서 척추, 자율신경, 심혈관 등 종합 검진을 받고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 뇌혈관센터 정진영 뇌병원장이 9월 22일 열린 2023 제7차 BNS 국제 학술대회(Bi-Neurovascular Symposium, BNS2023, 부산 벡스코)에 참석했다.BNS국제학술대회(학회장 신용삼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뇌혈관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임상결과 및 연구논문 발표, 토론 등을 진행하는 국내 개최 뇌혈관수술분야 학회 중 최대 규모다. 2016년 첫 대회를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전 세계 16개국 450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학회로 성장했다. 이번 학회 주요 해외 참석자는 독일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이 8월 1일 뇌혈관센터를 개소한다. 아울러 뇌병원장(센터장)으로 신경외과 전문의 정진영 박사[사진]를 영입했다.정 원장의 진료 분야는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뇌동맥류, 두통, 어지럼증, 치매 등 뇌신경·뇌혈관 질환이다.정 원장은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의학박사를 받았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조교수, 동의의료원 뇌혈관센터장, 연세에스병원 뇌병원장을 지냈다.뇌동맥류수술만 1,000례 이상으로 뇌혈관질환 중재수술 경험이 많은 뇌혈관 분야 권위자다.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NES) 학술이사, 국제
국내 최초의 뇌질환 전문병원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이 11일부터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지상 6층, 지하 3층에 연면적 약 1만8500㎡ 규모의 뇌병원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의 완성형 모델로 204개 병상을 갖춘 단일병원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5월 30일 국내 최초로 뇌질환 전문병원인 뇌병원 개원 기념 축복식 및 준공식을 개최했다.지상 6층, 지하 3층에 연면적 약 1만 8,500㎡ 규모로 204개 병상을 갖춘 뇌병원은 다음달 11일에 본격 진료에 나선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6월 27일(화) 개원 62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기념미사를 진행했다.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이학노 몬시뇰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병원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연혁 보고, 장기근속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장기근속자 표창에선 30년 근속한 신경외과 박영섭 교수 등을 비롯해 50여명의 교직원이 수상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개원기념식에서 “개원기념일을 맞이해 오랜 시간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병원의 눈부신 발전에 이바지한 장기근속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국내 최초 뇌병원 완공을 목표로 많은 교직원들이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우리의 최종 목표인 Wor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올해 12월 완공되는 국내첫 뇌병원을기념해이달 15일까지 온라인 1차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5일까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블로그(http://blog.naver.com/ecmcism)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블로그에 접속, 이웃신청을 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 비밀댓글로 퀴즈 정답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당첨자는이달 20일 블로그 이벤트 게시판에 게시되며 개별 연락한다. 1등(3명)에는 도미노피자 킹프론씨푸드L, 2등(5명) CGV 주말예매권 2매, 3등(20명) 스타벅스 카페라떼 등의 경품을 기프티콘으로지급된다.지난해 11월 14일첫 삽을 뜬뇌병원은 지상 6층 지하 3층 연면적 약 1만8,500㎡ 총 212병상 규모로 기존 뇌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11월 14일 뇌질환 정복을 목표로 국내 첫 뇌병원 건립에 나섰다.뇌병원은 2018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지상 6층 지하 3층 연면적 약 1만8,500㎡ 규모로 212병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완공시 인천성모병원은 현재의 800병상을 합쳐 1,000병상이 넘는 대형 상급종합병원으로 거듭난다.의무원장 박영섭 교수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뇌병원을 기반으로 뇌질환의 치료는 물론 연구 및 치료기술 개발, 국·내외 우수 연구기관과의 교류 등을 통해 명실상부 모든 뇌질환을 다루는 전문 뇌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