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가 글로벌기업 박스터의 한국법인 ㈜박스터 신장사업부(대표 임광혁)에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을 2029년까지 장기공급 계약을 맺었다.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019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박스터에 혈액투석액의 공급을 통해 5년간 공급한 바 있다.
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가 10월 23일 DQS코리아로부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받았다.ISO14001는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 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으로 환경 법규 준수, 사고 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제 수준의 친환경 기업임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ISO45001은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표준 규격으로 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 등을 평가해 인증한다.
GC녹십자가 연결재무제표 기준상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7% 상승한 737억이라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 증가한 1조 5,378억원이다. 순이익은 1,369억원이며, 경상개발비는 전년대비 6% 증가한 1,460억원이다.부문 별 매출액은 혈액제제가 3,742억원, 백신 2,632억원, 처방의약품 3,162억원, 소비자헬스케어 2,16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독감 백신 매출이 2,297억원을 기록해 작년 대비 38%나 성장했다.관련 회사들의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GC셀은 검체검진사업의 성장과 아티바 기술이전 관련 매출이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최근 루마니아 의료기기 유통업체 MCM EVA SRL사와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내달 61억원어치를 공급하고 이어 9월까지 물량을 5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수출 제품은 작년 11월 출시된 GENEDIA W COVID-19 Ag로,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가 미국 진단키트전문 도매유통사의 파트너 회사인 MCA 파트너스와 총 2억 6,400만 달러(2,904억원, 원달러 환율 1,100원 기준)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941억원) 대비 309%에 해당하는 초대형급이다. 이번 수주 물량 역시 6,000만 테스트 분량으로 향후 1년간 미국에 공급된다. 본격적인 판매는 현재 검토가 진행 중인 수출 계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가 헝가리에 총 1,26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을 수출한다.이 진단키트는 지난 10월 말 유럽시장에 수출된 이후 누적 계약금 6,000만 달러가 넘어 유럽 내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가래 검체로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별도 장비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10분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GC녹십자엠에스가 나노반도체를 활용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수출허가를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8일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Point of Care Testing)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 GENEDIA Quantum COVID-19 Ag[사진]의 수출을 허가했다.이 진단키트는 세계 최초로 형광물질인 나노반도체를 활용해 항원-항체 결합 반응 인식하여 코로나19를 진단하는 원리를 갖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20분 내 진단할 수 있으며 검사 민감도는 기존 출시된 항원 신속진단키트 가운데
국내 현장진단(POCT) 제품과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1,900만달러 어치의 진단기기가 유럽에 수출된다.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폴란드 기업인 핸드프로드와 1,100만 달러 규모의 혈당측정기 및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스위스 기업인 메디시스와는 80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콤보진단키트, 코로나19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GC녹십자엠에스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계약 실적이 지난해 보다 10배를 넘었다.회사는 17일 유럽과 중동, 아시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 3천만 달러(363억원) 수출 계약을 맺고 이달 첫 선적을 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출하는 진단키트 제네디아(GENEDIA) 시리즈는 항체진단키트와 분자진단키트로 병용 시 검사의 적시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음달에는 POCT 분자진단키트 1종도 수출될 예정으로 회사의 진단키트는 항체진단키트와 분자진단키트 각 2종씩 총 4종으로 늘어난다.
GC녹십자가 대구경북지역 영업사원과 전국 영업사원의 재택근무에 이어 본사 직원도 재택근무에 들어간다.회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영업사원 재택근무는 6일까지 연장되고, 녹십자를 비롯해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에 위치한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셀 등도 재택근무에 돌입한다.재택근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노트북, 메신저, 유선 등을 활용해 자택에서 근무하게 된다.
-GC 상무 : 박세진, 김연근-GC녹십자 : 전무 류지수, -상무 노상우, 박찬우-GC녹십자엠에스 : 상무 윤동현-GC녹십자랩셀 : 상무 강우봉-GC녹십자셀 전무 : 강기원-GC녹십자EM 상무 : 윤두희(이상 1월 1일자)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가 당화혈색소측정 시스템을 해외 수출한다.회사는 일본의 아크레이(Arkray)사와 당화혈색소 측정 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아크레이사는 체외진단 장비와 진단시약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한 13개 국에 22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계약 규모는 4년간 총 685만 달러(약 81억원)이며, 유럽과 아시아 지역 등지에 공급된다.
GC녹십자엠에스가 알제리에 당화혈색소(HbA1c) 측정시스템을 수출한다.회사는 21일 스위스 메디시스 인터내셔널사와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해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내용은 측정기기부터 진단시약까지 당화혈색소 시스템 전체를 3년간 공급하는 것이다. 규모는 총 994만 달러(약 1,12억 원)에 이른다.그린케어 에이원씨는 수동식 제품과 달리 혈액 샘플 채취 후 당화혈색소 측정 및 결과 인쇄까지 모든 과정이 전자동으로 이루어져 측정값의 신뢰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높
GC녹십자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6% 늘어난 1조 3,349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5% 줄었고, 당기순이익 규모는 343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의 1등 공신은 혈액제제 사업 부문이었다. 혈액제제 사업의 매출 규모가 3.9% 증가했고, 전문의약품 부문도 8.9%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 매출 역시 혈액제제의 중남미 수출 증가에 따라 10.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백신사업은 독감백신의 내수 판매실적이 경쟁 심화 속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냈지만,
GC녹십자엠에스의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이 인도에 수출된다.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디아시스 인디아(Diasys India)에 당화혈색소(HbA1c) 측정 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를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측정기기부터 진단시약까지 당화혈색소 시스템 전체를 4년간 총 133억 원어치 공급하는 내용이다.디아시스 인디아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인 디아시스의 인도법인으로 그룹 내 현장진단(POCT) 의료기기 사업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당뇨연맹(IDF)
△GC-전무 박순영△GC녹십자-상무 오영훈, 유현아-상무 강성연(외부 영입, 11월 26일자)△GC녹십자엠에스-상무 김유신△GC녹십자랩셀-사장 박대우 -전무 황유경 -상무 조성유△GC녹십자웰빙-전무 김상현△GC녹십자헬스케어-부사장 전도규△GC녹십자이엠-상무 김대인△GC녹십자아이메드-전무 우병호(이상 2019년 1월 1일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가 12일 충북 진천∙음성 혁신단지에서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 플랜트의 기공식을 열고 착공에 들어갔다.약 2 만 2천㎡ 대지에 연간 410만개 혈액투석액 생산이 가능한 이 플랜트는 국내 최대 규모로 기존 GC녹십자엠에스 용인공장 생산규모의 3배 이상이다.이번 생산 시설 확장은 혈액투석액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목적이다. 지난해 GC녹십자엠에스는 보령제약과 10년간 혈액투석액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혈액투석액 제조의 45%를 담당하고 있다.GC녹십자엠에스는 2019년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가 독자 개발한 전자동 당화혈색소(HbA1c) 측정 키트 GREENCARE A1c(그린케어 에이원씨)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이 제품은 혈액 채취부터 당화혈색소 상태, 문서 출력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혈액 한 방울보다 작은 3.5 마이크로리터의 혈액만 이용해 4분 30초 안에 빠르고 정확한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다.특히 대부분의 당화혈색소 시약이 냉장 보관해야 하는데 반해 이 제품의 경우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김영필 대표는 "정확성과 신속성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2018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이번 공채는 GC녹십자를 비롯해 GC와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웰빙, (재)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하며, 오는 9일까지 GC녹십자 채용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모집부문은 관리, 영업, 생산/품질관리(QM), 연구개발(R&D) 등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 최근 두바이에서 진행된 MEDLAB Middle East 2018(이하 메드랩)에 참가해 중동지역의 진단 검사실과 검체검사 수탁, 랩 오퍼레이팅(lab operating) 관련 협력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대회에서 GC녹십자지놈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을 활용한 비침습적 산전검사 지니프트(G-NIPT)와 엑솜 시퀀싱(exome sequencing) 등의 검사 서비스를 알렸으며 GC녹십자엠에스는 혈당측정기, 당화혈색소, 혈액백, 인플루엔자키트 등 진단장비와 키트를 홍보했다.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