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계열의 바이오회사 GC녹십자랩셀이 GC녹십자셀을 합병하고 상호를 GC셀(Cell)로 바꾼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와 양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합병 비율은 GC녹십자셀 주식 1주 당 GC녹십자랩셀의 신주 0.4주가 배정된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랩셀이며, 상호는 GC Cell(지씨셀)로 변경된다.이번 합병의 목적은 세포치료제 개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다. 녹십자 홀딩스에 따르면 각각
GC녹십자가 대구경북지역 영업사원과 전국 영업사원의 재택근무에 이어 본사 직원도 재택근무에 들어간다.회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영업사원 재택근무는 6일까지 연장되고, 녹십자를 비롯해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에 위치한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셀 등도 재택근무에 돌입한다.재택근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노트북, 메신저, 유선 등을 활용해 자택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난 16일(목)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정형외과전문의)이 국가미래연구원이 주최 제47회산업경쟁력포럼에 주요패널로 초청됐다.중소기업중앙회(여의도)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산업경쟁력포럼은 국내의 40여명의 핵심인사가 참석해 주요 이슈에 대한토론을 진행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으로 '줄기세포 등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박재천 인하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박소라 인하대의대학장 겸 재생의료전략연구소(SCRM) 센터장, 유종만 차의과대학교
-GC 상무 : 박세진, 김연근-GC녹십자 : 전무 류지수, -상무 노상우, 박찬우-GC녹십자엠에스 : 상무 윤동현-GC녹십자랩셀 : 상무 강우봉-GC녹십자셀 전무 : 강기원-GC녹십자EM 상무 : 윤두희(이상 1월 1일자)
▲발인 : 2019년 3월 6일 수요일 ▲빈소 :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2층 25호실▲연락 : 031-219-6654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1% 상승한 194.4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영업이익은 33.9% 증가한 35.5억원, 당기순이익은 627% 증가한 27.6억원을 달성했다.
GC녹십자가 경기도 목암타운 내 셀센터를 준공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연면적 2만 900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셀센터에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 등 바이오 계열사의 연구개발 인력 등 300여 명이 한 곳에 모였다.셀센터 건립으로 기초 과학 분야의 목암연구소와 GC녹십자 R&D 센터 등과 함께 통합 연구개발 체제를 갖추게 됐다.GC녹십자셀은 셀센터에서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 등 신제품을 개발하며, 내년 말 부터는 현재 시판 중인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생산도 계획
GC녹십자셀이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에 참석해 러시아 시스테마사와 메드시그룹, 러시아 국부펀드 RDIF와 함께 러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계약을 12일 체결했다.
GC녹십자셀의 이뮨셀 엘씨가 췌장암 희귀의약품으로 미FDA승인을 받았다.지난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은 이후 올해 6월에는 간암, 8월에는 뇌종양에 대한 희귀의약품을 지정받았으며 이번이 세번째 지정이다.췌장암에 대한 승인의 근거가 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에 따르면 진행성 췌장암 환자(4기)에 이뮨셀-엘씨를 10회 투여한 결과, 치료 반응률은 평균 25%였다. 대상자는 젬시타빈으로 1차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악화되었고 환자 중 45%에서 간 전이, 30%는 폐 전이, 25%에서 림프절 전이가 발생한 상태였다.
세포치료 전문기업인 GC녹십자셀(사장 이득주)의 항암제 '이뮨셀-엘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뇌종양(교모세포종)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녹십자셀이 자체 개발한 이 약물은 환자 본인의 혈액으로 만드는 맞춤형 약물로 약 2주간 특수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을 극대화한 게 특징으로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미FDA 희귀약 지정은 개발과 허가가 원활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세금 감면, 신약승인 심사비용 면제, 시판허가 승인 후 7년간 독점권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3월28일 제6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일부 위원회 위원장을 교체하는 내용의 협회 위원회 위원장 인선안을 확정했다.이날 회의에서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은 신임 홍보위원장에,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글로벌협력위원장에 새로 선임됐다. R&D 정책위원장은 이관순 한미약품 상임고문에서 같은 회사의 권세창 사장으로 교체됐다.이행명 명인제약 회장이 이사장으로서 당연직으로 겸직하게 돼있는 기획정책위원장을 다시 맡는 등 나머지 8개 상임 위원회 위원장은 유임됐다. 삼진제약 원료의약품특별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은 추후 인선하기로 했다.이사장단은 또 녹십자그룹의 계열사인 세포치료 전문기업인 ㈜녹십자셀(대표이사 이득주)의 정회원 가입 신청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협회 회원사는
- 부사장 김병화- 상무 김재왕, 이중호, 류지수, 하석훈▶ ㈜녹십자랩셀- 부사장 박대우- 상무 홍성일▶ ㈜녹십자셀- 상무 안종성, 강기원▶ ㈜녹십자엠에스- 상무 조무현▶ ㈜녹십자헬스케어- 상무 성윤주
녹십자는 5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이번 창립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녹십자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녹십자는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를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쏟아온 임직원들의 노력을 기반으로 면역글로불린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의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GCBT 캐나다 공장 준공 등의 성과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녹십자홀딩스(대표 이병건)가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헬스케어 분야 최고 권위의 투자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호텔)에 참석해 최근 사업성과와 세포치료제 등 차세대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했다.올해로 34회째인 이번 컨퍼런스에서 녹십자는 독감백신 지씨플루 프랜차이즈, 차세대 항암 표적치료제 ‘GC1118’, 유전자재조합 B형간염 재발방지 및 만성B형간염치료제 ‘GC1102’와 녹십자셀의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녹십자랩셀의 자연살해세포치료제 ‘MG4101’ 등 글로벌 전략 품목과 차세대 파이프라인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이번 대회에는 300여개 헬스케어 기업이 참여해자사의 사업 현황과 전략을 발표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창립 48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5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이번 창립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녹십자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연구개발 과정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고, 생산과 품질관리를 cGMP로 관리하며, 근거중심의 마케팅과 CP를 준수하는 영업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글로벌 기준에 맞출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며 임직원들의 글로벌화를 위한 혁신자세를 강조했다.
국내 상장제약사 임직원의 평균 연봉은 4천 7백여만원이며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동아제약의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27일 발표한 공시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상장 제약업계 1인 평균 연봉은 4,72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527만원)에 비해 4.4% 증가한 금액이다.평균 연봉 보다 높은 제약사는 39곳(47.6%), 그 이하인 제약사는 43곳(52.4%)이었다.조사대상 82개 곳(지주회사 포함) 가운데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동아쏘시오홀딩스로 2015년 상반기에만 3,615만원이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7,229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1.4% 증가했다.이어 일동제약(6,508만원), LG생명과
녹십자가 보유한 일동제약의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녹십자는 29일 자사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셀이 보유 중인 일동제약주식 735만9천773주(지분 29.36%) 전량을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에게 매도했다고 공시했다.지분 전량을 매각한 이유에 대해 녹십자는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사업 가속화에 자금을 투입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실제로 녹십자는 캐나다의 혈액제제 공장 설립과 면역결핍치료제 '아이비글로불린 에스엔'의 미식품의약국(FDA)에 품목 허가, 희귀질환 치료제 '헌터라제'는 글로벌 임상 등 굵직한 해외사업을 앞두고 있다.녹십자는 최근 일동제약의 지분을 늘리면서 사실상 일동제약을 M&A하려 했지만 일동의 극렬한 거부로 없었던 일이 됐다.증권가에서도 녹십자는 시 경 전일 대비 5.93%가 오
간암의 조기 발견율은 높아지고 있지만 재발률은 좀처럼 줄어들고 있지 않은 가운데 자신의 혈액으로 만든 면역세포치료제가 간암 재발률을 40%, 사망률은 80%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윤정환-이정훈 교수팀은 국내 5개 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수술 등으로 종양을 제거한 간암 환자 230명을 면역세포치료군(115명,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LC 60주간 총 16회 투여)과 대조군(115명, 추가 치료 없음)으로 나누어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했다.그 결과, 1차 평가변수인 무병생존기간(암 재발없이 생존하는 기간)이 대조군에서 30개월인 반면, 치료군에서 44개월로 약 1.5배
녹십자가 올해 말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을 중국에 건립한다.녹십자홀딩스(대표 이병건)는 녹십자 홍콩법인 Green Cross HK를 통해 중국의 구이저우성과 세포치료제 사업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홍콩법인은 중국 내 혈액분획제제 사업을 담당하는 녹십자 생물제품유한공사(약칭 중국녹십자)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녹십자홀딩스 이번 계약으로 현지 법인 설립에 이어 공장부지를 매입해 올해 말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번 계약은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을 진출하려는 녹십자와 바이오특화단지를 조성하려는 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때문이다.특히 인허가 업무 편의와 우수 인력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구이저우성의 의지가 이번 계약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급속하게 성장하는 중국 시장의 매력에도 불구하
△ 부회장 조순태△ 사장 허은철△ 전무 이선욱△ 상무 김경범▲ 녹십자MS△ 부사장 길원섭△ 상무 부성훈▲ 녹십자EM△ 상무 김용학▲ 녹십자랩셀△ 상무 황유경▲ 녹십자셀△ 상무 사공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