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가 지난 해 시행한 유방암 수술은 722례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2021년 9월 국내 유방암 최고 명의 노우철 교수를 영입한 바 있다.현재 노우철 교수는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노 센터장은 이번 유방암 수술 722례 달성에 대해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가 유방암 진료와 연구를 담당하는 핵심적인 기관으로 성장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7회 연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원자력병원 유방암센터 노우철 박사가 12월 5일 열린 서울국제위암포럼 2020(주관 대한암연구재단,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제15회 김진복 암 연구상을 받았다.노 박사는 폐경 전 유방암 환자의 새로운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임상연구 결과를 미임상종양학회지 임상종양학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
폐경 전 유방암환자의 재발률을 낮추려면 난소기능을 억제하는게 효과적이며 기간도 2년이면 충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원자력의학원 외과 노우철 박사는 폐경 전 유방암환자 1,483명을 대상으로 난소기능과 유방암 재발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임상종양학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노 박사는 항암치료 후 난소기능이 회복된 대상자에게 5년간 타목시펜만 투여한 군과 난소기능 억제치료(2년간)를 추가한 군으로 나누고 5년 무병생존율과 전체 생존율을 비교했다.그 결과, 난소기능 억제 비치료군에서는 각각
한국유방암학회가 주최하는 세계유방암학회(GBCC 2019, 조직위원장 노우철)가 지난 25일 송도컨벤시아(인천)에서 개막돼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대회에는 150명의 세계적 석학을 비롯해 1,500여명에 참가하며, 49개 세션과 151건의 초청 강의가 예정돼 있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특히 유방암 치료 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 건강권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대회 슬로건을 'Go Beyond Cure of Breast Cancer'로 정했다.학회는 25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국가는 간암과 위암
10년 생존율 85%, 심부전 발생률 3배유방암환자의 생존율이 늘어났지만 합병증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유방암학회(회장: 박성환/이사장: 노우철)는 26일 우리나라 유방암의 현황과 유방암 생존자의 후기 합병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국내 유방암 현황에 따르면 2015년에 신규 환자는 2만 2,468명으로 15년간 약 3.6배 이상 늘었다.2016년에는 병기가 또는 1에 해당하는 환자가 약 60%로 조기 유방암 진단 비율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조기진단율 증가와 치료법의 발전으로 생존율도 높아졌다. 유방암등록사업에 등록된
젊은 유방암환자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난소기능을 억제하는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원자력병원 노우철 원장[사진]은 지난 4일 폐경 전 유방암환자 1,483명을 대상으로 난소기능 억제 유무에 따른 생존율을 관찰한 결과를 미국임상암학회(ASCO)에서 발표했다.항암치료 후 타목시펜 5년 투여군과 타목시펜 5년 투여와 동시에 2년간 난소기능을 억제시킨 군으로 나누어 5년 무병생존율과 전체 생존율을 추적관찰했다.그 결과, 난소기능을 억제한 군의 5년 무병 생존율은 91.1%, 5년 전체 생존율은 99.4%로 나타나 난소기능 비억제군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이 31일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건강음악회를 개최했다. 매월 4~5회 점심시간에 열리는 이 음악회는 원자력병원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열린다.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 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클래식기타동호회가 지난달 31일 암 환자 쾌유를 기원하는 행복 나눔 음악회를 공릉동 원자력병원 로비에서 개최했다.이 음악회는 직원들이 평소 동호회 활동으로 익힌 클래식기타와 색소폰연주, 직원 가족의 노래 재능기부로 병원 생활에 지친 환우들을 위로하고 완치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다.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 골육종연구팀(정형외과 공창배, 이경희, 방사선종양학과 김미숙, 김은호, 병리과 고재수)이 10월 20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 본상을 받았다.연구팀은 '골육종의 방사선 치료에서 골다공증치료제의 방사선 치료 민감제'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이 10월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본원 강당에서 서울 및 경기 동북부 지역의 산부인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산부인과 질환’을 주제로 △암 환자의 호르몬 대체요법(원자력병원 산부인과 유상영)△비정상 세포진의 관리(원자력병원 산부인과 김태훈)△임신과 내분비 질환(을지병원 산부인과 서용수)△1차 진료에서 고려 할 사항(큐빅산부인과의원 김석배 원장)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원자력병원 홈페이지(www.kcch.re.kr)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등록비는 없다.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 석식과 주차권이 제공된다. ▲ 문의 02)970-1990~3.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이 7월 5일 오후 6시30분부터 본원 강당에서 서울 및 경기 동북부 지역의 비뇨기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전립선암(비뇨기과 조문기 과장) △전립선비대증(비뇨기과 송강현 과장) △전립선염(비뇨기과 김종원 과장) 등 비뇨기계 질환의 최신지견을 선정해 의료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연수강좌는 원자력병원 홈페이지(www.kcch.re.kr)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등록비는 없다. 참가자에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이 주어지며 저녁식사와 주차권이 제공된다. ▲문의 02)970-1990~3.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이 6월 21일 오후 1시부터 2층 세미나실에서 골연부종양 환우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료 후 관리까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골연부종양 교육’을 실시한다.골연부종양 교육은 2005년부터 13년간 연간 2회로 꾸준히 운영 중이며, ▲골연부조직의 악성종양, ▲통증조절약물과 항구토제의 이해, ▲암환자의 식이요법, ▲증상관리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골연부종양 교육은 골연부종양 진단을 받은 환우라면 누구든지 참여 할 수 있다. △문의 02-970-2628.
원자력병원 유방암센터 노우철 박사가 세계유방암학술대회(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부터 2년간이다.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은 29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에서 제30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갑상선질환’을 주제로 ▲갑상선의 수술법 : 경부절제술에서 로봇수술까지(이비인후과 이명철 과장)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선요오드치료(핵의학과 임일한 과장) ▲갑상선의 영상의학적 소견(영상의학과 장지혜 과장)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진단과 치료(내분비내과 김홍일 과장) 총 4개의 강좌로 진행된다.사전등록은 원자력병원 홈페이지(www.kcch.re.kr)를 통해 가능하며 등록비는 없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주어지며 석식과 주차권이 제공된다. 문의 02-970-1990~3.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은 환자 및 환자가족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 제공을 위해‘행복 나눔 건강음악회’를 7월 한 달간 개최한다.공연 일정은 ▲6일(수) 12시~13시-피아노&플룻 ▲11일(월) 12시~13시-보컬&피아노 ▲18일(월) 12시~13시-성악 솔로 ▲20일(수) 12시~13시-피아노&플룻 ▲25일(월) 12시~13시-클래식 현악 합주 및 성악 무대로 이뤄진다.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은 5월 24일 본원 1층 로비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각 지역암센터 등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행사이다.원자력병원은 이번 캠페인에서 암환자와 가족,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치료의 정확한 지식전달과 올바른 인식전환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임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암환자들이 통증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조절하여 보다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가족들도 암 환자의 통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자력병원 유방암센터 노우철 박사가 최근열린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부터 2년간이다.
유방암 방사선 치료 후 재발률이 높은 환자를 가려내는 분자진단 지표가 개발됐다.분자진단 지표란 분자 수준에서 치료효과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개발한 지표로서 방사선 치료에 내성을 갖는 환자의 치료효과를 현미경을 이용한 기존의 세포진단보다 효율적이다.한국원자력의학원 노우철 병원장, 김현아 과장, 김재성 박사팀은 약 15년간 1,693명의 유방암 환자들을 추적 조사한 결과, HER2+/HR- 유방암에서 재발률이 높고, 단백질 STAT3-survivin 활성화에 비례한다고 Oncotarget에 발표했다.암세포 형성에 핵심이 되는 STAT3-survivin은 항암치료 시 암세포의 생존을 증가시킨다.실제로 방사선 치료 후 재발환자의 유방암 조직과 완치환자의 유방암 조직에서 재발 원인인 단백질을 면역염
-원자력병원장 노우철-방사선의학연구소장 황상구-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진영우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이 말기암 환자의 통증 완화와 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호스피스 전담 의료팀을 꾸리고 호스피스 완화병동을 본격 운영한다.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은 상담실, 가족실, 임종실, 목욕실 등을 갖췄으며 전담 의료팀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요법치료사 등으로 구성됐다.원자력병원은 11월 26일(목)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여 완화의료를 소개하고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병원은 지난달 부터 동관 7층 전 병동을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시범 운영해 왔다.11월 말 보건복지부의 말기암환자 완화의료기관 심사를 통과하면 호스피스 완화의료전문기관으로 지정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