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노영학 교수가 대한골대사학회 주관한 제7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에서 최우수 논문구연상을 받았다.
소득이 낮은 독신여성일수록 골다공증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노영학 교수팀 우리나라 50~70대 여성 1천명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검사 및 치료 실태를 조사해 골다공증 국제 학술지인 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교수는 대상 여성의 사회경제적 요인, 건강상태, 골다공증 정보 이해도와 치료 현황의 관련성을 분석했다.그 결과, 독신이면서 젊고, 골다공증 이해가 부족할수록 골다공증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연령층과 저소득층에서는 골다공증 치료 지속률이 낮
-의료원△국제의료사업단장 백남선 △감염연구실장 윤주천 △홍보부실장 우재희 △전략기획부본부장 이경은, 김관창 △이화로제타홀의료선교센터장 김혜순-이대목동병원△김포국제공항의원소장 이상화 △응급진료부부장 양나래 △QPS실장 문영철 △IRB위원장 김용일 △부인종양센터장 정경아 △심혈관센터장 권기환 △통합암센터장 이령아 △간췌장담도센터장 이선영 △모자센터장 김영주 △뇌졸중센터장 박기덕 △로봇수술센터장 정경아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최윤희 △인공신장실장 김승정 △호스피스실장 이순남 △EPI센터장 정경아 △CS부실장 홍승은 △PS실장 노영학 △신경계
통증에 과민한 사람이나 여성에서 수근관증후군 수술 후 통증이 더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노영학 교수는 수근관증후군 환자 131명을 대상으로 개방적 수근관 유리술 전 통증에 대한 민감도와 수술 후 기둥통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해 발표했다.수근관증후군이란 손목의 신경이 눌려서 발생하는 통증을, 기둥퉁이란 손목 심부의 통증으로 손으로 바닥을 짚을 때 더 심해지는 통증을 말한다.노 교수에 따르면 여러 만성 근골격 질환들은 통증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민감도가 증가해 증상을 악화시키고 치료 반응을 떨어트린다.노 교수는
스마트폰은 수많은 정보를 빠르게 얻는 등 편리한 삶을 가능케 했지만, 때론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않고 걷는 사람을 뜻하는 ‘스몸비족(스마트폰+좀비를 합한 신조어)’의 안전사고가 크게 늘고 있다.장시간 스마트폰 보면 목 디스크 위험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일자목 증후군·목 디스크 등의 질환을 유발한다. 우리의 목은 하중을 견디고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C자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장시간 고개를 숙이다 보면 목을 어깨보다 앞으로 쭉빼게 되어 거북이처럼 목이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