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차세대 초속효성 인슐린 피아스프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2세 이상 소아와 청소년 환자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이번 적응증 추가는 제 1형 소아 및 청소년 당뇨병 환자 7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ONSET 7 연구 결과에 근거했다. 연구에 따르면 피아스프는 기존 속효성 인슐린(노보래피드)와 혈당 조절 효과는 물론 안전성도 같았다.피아스프는 식후에 급격하게 상승하는 혈당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조절해 준다. 기존 속효성 인슐린에 부형제인 비타민 B3(니아신아
인슐린제 리조덱 플렉스터치(인슐린 데글루덱/인슐린 아스파트)가 혼합형인슐린제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9일 리조덱 플렉스터치주가 혼합형 인슐린 시장에서 점유율 38.9%를 기록해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의약품 전문조사기관 IMS 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출시 직후 시장점유율 2.2%에서 약 15배 성장했다.리조덱은 초장기 지속형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와 식사 인슐린 노보래피드(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를 7 대 3 비율로 구성된 인슐린 복합제다. 공복혈당과 식후혈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시트 2018'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14.4%)은 당뇨병 환자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또한 당뇨병을 가진 성인 10중 6명만이 당뇨병을 가진 것을 알고 있었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는 절반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게다가 혈당조절이 잘 되는 환자는 4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모두 목표 수준으로 잘 조절되고 있는 경우는 채 10%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당뇨병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이지만 일상 속
노보노디스크가 차세대 초속효성인슐린 피아스프(인슐린 아스파트)를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출시했다.노보노디스크는 19일 가진 출시기념 기자회견(JW메리어트호텔)에서 피아스프의 특장점을 소개했다.피아스프는 식후에 급격하게 상승하는 혈당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조절하는 차세대 초속효성 인슐린 신약이다. 기존 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에 부형제인 비타민 B3(니아신아미드)와 L-아르기닌 아미노산을 추가해 초기 작용 시작이 2배 빨라진게 특징으로 이 덕분에 체내주사시 내인성 인슐린 반응과 더욱 유사하게 작용한다. 피아스프는 식사하기 2
한국노보노디스크가 인슐린의 명가(名家)임을 재확인했다.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인슐린 제품군이 전체 인슐린 시장에서 41.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의약품 전문조사기관인 IMS 데이터 기준으로 2018년 1분기 기준 기저 인슐린, 혼합형 인슐린, 속효성 인슐린 등 전체 인슐린 시장에서 41.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와의 차이는 2.5%로 전 분기에 비해 격차를 더 벌렸다. 처방량 비율 역시 38%로 1위였다.현재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저혈당 위험을
인슐린에서도 복합제 시대가 열렸다.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은 14일 인슐린 트레시바(데글루덱)과 노보래피드(아스파트)를 7 대 3으로 섞은 리조덱을 출시했다.회사에 따르면 리조덱은 기저 인슐린과 식사 인슐린을 병용투여하면 요법보다 주사 횟수가 적어 당뇨병 환자의 복약 순응도가 높다.만 2세 이상의 어린이와 청손녀 및 성인 당뇨환자에 사용하며 만 65세 이상 고령환자,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에도 처방이 가능하다.리조덱의 장점은 저혈당 위험과 주사 횟수의 감소다. 24시간 혈당을 조절해주는 데글루덱 외에 식후 혈당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조절하는 아스파탐 덕분이다. 따라서 리조덱은 하루 1~2회 투여만으로도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리조덱의 효과와 안전성은 2천 4
노보노디스크의 성인당뇨병치료제 초속효성인슐린 '피아스프'(인슐린 아스파르트)가 EU 발매승인을 받았다.이번 승인은 총 2천여명의 1,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한 4건의 임상3상 결과에 근거했다. 회사에 따르면 피아스프의 안전성은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에 상응하는 수준이다.피아스프의 유럽내 발매시기는 올해 상반기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피아스프는 미국과 스위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도 허가신청서가 제출된 상태다.
혼합형 및 초속효성 인슐린, GLP1유사체서 각각 1위한 회사의 당뇨병주사치료제 3개가 각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24일 혼합형 인슐린 '노보믹스, 초속효성인슐린 '노보래피드', GLP1 유사체 '빅토자'가 2015년 국내 혼합형 인슐린 및 초속효성 인슐린과 GLP-1 유사체 시장에서 각각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의약품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IMS데이터에 따르면 노보믹스의 시장점유율은 69%, 노보래피드는 40.1%, 빅토자는 43.2%를 차지했다.특히 빅토자는 2위 제품과의 시장점유율 차이가 13.4% 이상으로 나타났다.
노보 노디스크제약㈜ 초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 주 100 IU/ml가 1월 1일부터 6.6% 인하된 21,745원에 공급된다.노보측에 따르면 이번 가격인하로 초속효성 인슐린 바이알 중 가장 저렴한 약물이 됐다.
노보노디스크의 초속효성 인슐린펜 '노보래피드 플렉스펜'이 국내 시장 35.5%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고 한국노보노디스크가 한국IMS 데이터를 인용 발표했다. 2위는 34.2%를 차지한 한국릴리의 '휴마로그'.노보래피드 플레스펜은 전세계 시장에서 5년간 1위를 차지했으나 국내 시장에서 1위는 이번이 처음이다.노보노디스크는 이번 1위 등극이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가 21일 초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 주(NovoRapid®)' 100 IU/ml의 약가를 1월 1일부터 7.5%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이번 조치로 기존 보험약가 25,138원에서 23,288원으로 낮아졌으며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초속효성 인슐린 중에 환자 부담이 가장 낮다고 설명했다.
지난 26일 유럽당뇨병학회가 학회저널 온라인판을 통해 발표한 란투스의 발암 발병과 관련해, 인슐린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노보 노디스크 코리아가 자사의 아나로그 인슐린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2일 공식 성명을 통해 "노보 노디스크의 모든 아나로그 인슐린제제는 초기 임상 단계에서 IGF-1 수용체와 결합 테스트를 거쳐 인슐린 아나로그제제와 IGF-1 수용체간 결합률이 휴먼 인슐린의 결합률과 유사하거나 혹은 더 나은 것만 선별해 제품에 접목시켰다"면서 종양발생이 아나로그 인슐린의 공통된 현상이라는 주장을 강하게 부정했다.그 증거로 회사 측은 수용체 결합과 세포증식에 관한 다수의 연구에서 인슐린 아스파트(노보래피드, 노보믹스30)에 대해 휴먼 인슐린과 동일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
경희대병원 오승준 교수일반적으로 외래에서 당뇨병 환자를 볼 때 인슐린 치료의 선택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나 의사나 한 번 인슐린을 사용하면 다시는 경구약제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잘못된 상식과 경구약제에 비해 사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가장 큰 장벽이다. 투여법은 일반 주사기에서 펜형 인슐린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형편이므로 요즘 나온 펜형 인슐린을 선택하면 환자의 사용상의 편리함과 교육이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초기에 심한 당뇨병인 경우 강화인슐린요법(intensive insulin therapy) 등의 인슐린 치료를 할 경우 인슐린 요구량이 시간이 가면서 점차 줄어들어 최선의 경우 인슐린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지낼 수도 있고, 최소한 초기보다 인슐린 요구량이 줄
지난달 20일 노보노디스크제약 후원으로 열린 ‘Better Glycemic Control 좌담회’에서는 당뇨병치료 전문가들이 모여 인슐린 치료현황 및 장단점 등 최근 강조되고 있는 인슐린 요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특히 연자로 참여한 일본 니가타대학 약학부 Toshinari Asakura 교수는 국내에서는 아직 연구된 바 없는 device에 대한 세밀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날 발표된 내용과 논의된 바를 소개한다.인슐린 device, 편리성에 안전성까지 입증돼야日서 device의 정확성도 인슐린 선택시 고려…Asakura 교수 강조인사말김영설 경희의대 내분비내과 교수당뇨병 환자에게 외부에서 주입하는 인슐린은 체내에서 분비되는 양보다 훨씬 많고, 체내 ‘Target Or
노보노디스크 제약의 초속효성 인슐린 치료제 노보래피드(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가 최근 미국 FDA로부터 4세에서 18세 소아청소년들을 위한 인슐린 펌프치료 다회요법(CSII)으로 추가 승인을 받았다.2일 노보노디스크에 따르면, 이번 승인은 4~18세 당뇨 환자군 298명을 대상으로 16주 동안 인슐린 다회요법(CSII)에서 노보래피드와 리스프로를 비교한 임상을 근거로 이뤄졌다.시험 결과 노보래피드 군의 약 60%가 미당뇨협회가 지정한 당화혈색소 목표(6세 이하 8.5%, 6~18세 8% 이하)를 달성한 반면 리스프로 군에서는 43.8%만이 목표를 달성했다. 혈당조절과 안전성은 두 군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에서 노보래피드의 평균 일일 용량은 0.86 unit/kg으로 인슐린 리스프로(0.
노보 노디스크 제약(주)의 초속효성 인슐린 치료제 노보래피드(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가 유럽연합으로부터 고령이거나 신장 및 간 손상이 있는 당뇨병 환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노보래피드는 2세 이상의 전 연령층에서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사용하기에 안전한 인슐린 치료제가 된 셈이다.이 임상을 주도한 연구자인 팀 헤이세 박사는 “인슐린 아스파트의 추가 적응증 승인은 기존 휴먼인슐린을 사용하는 환자들에게 식사 전후 혈당유지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슐린 치료제인 노보래피드[사진]를 임신성 당뇨병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임산부에 대해 안정성을 입증 받은 아나로그 인슐린은 이약이 처음이다. 한국노보노디스크는 자사의 노보래피드 플렉스펜(인슐린 아스파트)이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임신성 당뇨병 치료에 대한 추가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유럽임산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322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노보래피드와 휴먼인슐린을 비교한 임상에서 저혈당증이나 조산, 선천성 기형 등과 같은 임산부, 태아와 신생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인슐린 아스파트의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제일병원 내분비내과 김성훈 교수는 "임신성 당뇨병은 거대아가 생길 위험성이 높아지고 신생아에게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나 치료제 사용이 제한적이고
노보래피드(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가 제1형 당뇨가 있는 임산부의 혈당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 인슐린 제제는 많이 나와 있지만 임산부에서 혈당조절 효능을 입증한 약물은 노보래피드가 처음이다. 유럽연합(EU)은 지난 6월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된 이번 결과를 근거로 올해 7월 노보래피드의 임산부 사용허가를 추가한바 있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인슐린실험 중 가장 규모가 큰 이번 임상은 제1형 당뇨병을 4년째 앓고 있는 임산부 322명이 참가했다. ROM(randomized, open label, multicenter trial)으로 실시됐으며 대조 약물은 속효성 인슐린인 베로실린이었다. 임상결과, 초속효성인 노보래피드는 대조군에 비해 우수한 식후혈당 조절능력을 보였다. 또한
제66회 ADA서 애피드라+란투스 효과 입증초속효성 인슐린인 애피드라(성분명 인슐린 글루리신)와 24시간 지속형 인슐린 란투스(성분명 인슐린글라진)를 병용할 경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올 6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 66차 미국당뇨병학회(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에는 총 273명의 2형 당뇨병환자가 참여했다.이들은 공복혈당이 95mg/dL이하가 되도록 란투스의 적정 용량을 매일 1회 투여받았고, 점심·저녁식사 전 혈당은 100mg/dL이하, 취침 전 혈당은 130mg/dL가 되도록 애피드라를 단독으로 또는 메트포민과 함께 병용 투여받았다.24주간에 걸친 임상 결과, 환자 모두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