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 : 2020년 8월 17일▲빈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연락 : 02-3446-3153
대한개원의협의회 노만희 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노 회장은 29일 열린 21차 대한개원의협의회 춘계학회(더 케이호텔)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대개협 회장 3년간 협회에 일정한 변화가 있었으며 회원과 의협의 발전을 위해 일했다. 내 역할은 여기까지다"고 말했다.노 회장은 또 김일중 전 회장과의 소송 전도 끝낼 뜻을 밝혔다. "배임,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해 지난해 12월 서부지검에서 조사를 다 받았다. 고소인 측도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듯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노 회장 임기 3년간 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노만희)가 11월 28일 서울역 그릴에서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노회장은 이날 "의협에 보조를 맞추고자 노력할 것이며, 비대위의 결정을 적극 지지하고 따르겠다"고 밝혔다.
대한개원의협의회(대개협)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 대정부 투쟁 입장에 차이를 보였다.대개협 노만희 회장은 19일 춘계학회 기자간담회에서 "12월 투쟁은 의협 비대위와 보조를 맞출 것"이라면서도 "비대위 결정에 적극 협조하겠지만 세부 사항이나 결론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얼마전 의협 비대위는 문재인 정부의 의료보장성 강화와 한의사 현대의료기 사용이 모두 철회안될시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만한 역대급 대정부 투쟁을 예고한 바있다. 당시 비대위 최대집 투쟁위원장은 정부와의 협상에서 "줄 것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는주로 개원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인 만큼대개협과는 한몸이나 다름없다. 노 회장은 "비대위의 이같은 발표는 최종 결론이아닐 것이다. 지속적인 협상은 계속될 것이다. 의약
▶ 일시: 2017년 9월 9일(토) 오후 5시▶ 장소: 디노체컨벤션센터 웨딩홀 6층(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성동구 행당동 168-1))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노만희, 노만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와 국제의료봉사단체 (사)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악/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가 8월 2일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개원의협의회 노만희 회장(전 대한정신건건강의학과의사회 회장, 노만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 10월28일에 개최된 2016년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윤도준의학상을 받았다.올해 처음 맞이한 윤도준의학상은 전문의 정회원 중 정신건강증진과 발전을 위한 연구, 학술, 교육 등의 탁월한 업적이 있거나 회원과 학회를 위한 공로가 인정되는 회원 중 전문의 정회원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의학자에 수여된다.
"학회가 끝나고 결산해 봐야 알겠지만, 연수교육 강화 조치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춘계학회에 만족한다."대한개원의협의회(대개협) 노만희 회장이 5월 22일 열린 17차 춘계학회(그랜드힐튼호텔)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번 춘계학회 등록비용은 현장등록 4만원, 사전등록 2만원으로 인상됐지만 연수교육 강화 조치 이후 첫 학회인 만큼 참여율은 높다.노 회장에 따르면 이번 대회 사전등록자는 1200명. 현장등록 130명과 등록비 면제자까지 포함하면 지난해 수치(1,600명)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았다.노 회장은 "연수교육 강화로 인해 출결 확인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학문적인 지식을 얻거나 또는 연수평점 강화 때문에 왔을 수도 있다. 진정으로 학회가 이런식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노만희 회장[서울 용산구 노만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사진]이 재연임됐다.의사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0기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노만희 현 회장을 만장일치 찬성으로 재추대했다.노 회장은 8, 9기 회장을 맡아 의약품 관리료 문제, 의권연(의료소비자 권리찾기 운동연대) 고발 사태 등 난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했으며 정신건강의학과의 위상을 높이는 등 리더쉽을 크게 인정받았다.노 회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권익을 위해 무엇보다도 원격의료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전국 시도의사회장단과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들, 각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들이 노환규 의협 회장에게 마지막 '경고 카드'를 날렸다.개선 권고에도 불구하고 독단, 독선적 회무를 반복할 경우 불신임안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노 회장을 압박하겠다는 것이다.20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운영위원회와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 등은 대전 태화장에서 오후 6시부터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주요 참석자는 변영우 대의원회 의장, 황인방 시도협의회장, 김일중 대개협 회장, 노만희 각개협 회장 등 총 18명으로, 이들은 각종 의료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의 주요 화두는 '노환규 회장'으로 고정됐다.이는 노 회장이 만성질환관리제 추진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노만희 회장이 지난 8일 열린 각 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단 회의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노 회장은 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장과 각 과 개원의협의회장직을 겸임할 예정이다.신임 노만희 회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한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와 대한의사협회 정보이사, 총무이사, 사무총장,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쿠키건강 제공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의료계의 후보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어 그 추이가 주목된다. 눈에 띄는 점은 예전 의료계가 여당에 몰표를 주던 방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야 어느 한 쪽 당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몇천명씩 그룹으로 소신있게 지지를 선언하는 등 정치세력화를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우선 지난 10일 노만희 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등 의사 1,219명은 민주통합당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국정 경험과 경륜이 있는 문 후보가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통령으로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문 후보가 국민들과 의료인들을 위한 합리적이고 훌륭한 의료 정책을 펼쳐주길
대한의사협회와 서울대병원이 함께 개설한 의료분야의 MBA ‘의료경영고위과정 (Advanced Healthcare Management Program, AHP)이 지난 20일 3기생 55명을 배출했다.전체 수업일정의 3/4이상을 출석해야 수료가 가능하도록 한 학사일정으로 유명한 AHP는 그러나 열성적인 수강생들의 기대와 호응으로 수강생의 93%인 55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9월1일 60명으로 시작한 AHP 3기생들은 매주 목요일 밤마다 진행된 30여개의 강좌와 2차례의 합숙교육, 팀프로젝트 연구, 발표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의료계 지도자로서의 기본을 다졌다.아울러 52명의 1기생과 60명의 2기생을 포함 총 167명을 배출한 AHP는 27일 총동창회를 결성하면서 동창회장에 노만희 서울백제병원장을 선출할 것으로
순천향대병원(병원장 김성구) 진료협력센터가 지난 10일 그랜드하얏트호텔 남산Ⅲ룸에서 ‘제7회 의료협력을 위한 협력 및 협진병(의)원과의 만남의 장’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산구의사회 조승복회장을 비롯해 서울백제병원 노만희 원장 등 협력 및 협진병의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순천향대병원에서는 김성구 병원장을 비롯해 염욱부원장, 서유성진료부장 등 약 20명의 교수들이 참석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상호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고, 서유성 진료협력센터소장 역시 협진 및 협력병원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복 용산구의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병의원과 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순천향대병원은 이날 행사에서 혜광의원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가 온라인 홍보팀을 신설하고 사이버 의료계 주장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들어갔다.이번 사이버 홍보팀의 개설은 정부, 언론 및 정당, 시민단체의 주요 사이트에 여론을 환기시켜 대국민 홍보효과를 극대화시켜 의료계 주장의 정당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사이버 홍보팀의 총 책임자는 노만희 의협 총무이사가 맡게 된다.
대한의사협회는 9일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명단은 ▲위원장 : 윤방부 ▲위원 : ▷이남기 SBS제작본부장, ▷김종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김재옥 소비자를 위한 시민의 모임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고윤웅 의학회장 ▷정덕희 여자의사회장 ▷김세종 학장협의회장 ▷김종근 외과개원의협의회장 ▷노만희 총무이사 ▷백경열 공보이사 ▷김주한 정보통신이사 ▷안명옥 대외협력이사 ▲총괄간사: 김형규 정책이사 등이다.의협은 앞으로 2∼3명의 위원을 더 위촉할 예정이다.
28일 마무리 5월 업무들어가향후 3년간 대한의사협회를 이끌 새 상임이사진이 확정됐다.상근 부회장과 대변인에는 김세곤 전 의협상근부회장을, 총무이사에는 노만희 전 의협 정보이사를, 기획이사에는 박윤형 현 한국의료법학회 학술이사를 임명했다[표 참조]이번 인선의 특징은 이사진 가운데 반수인 9명이 30~40대로 젊고 실무형으로 구성됐다.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자는 이번 인선에 대해 “학연과 지연을 배제시킨 능력위주로 발탁했다”고 밝히고 아울러 선거공약대로 상근부회장과 보험이사, 사회참여이사를 상근시킨다고 발표했다. 또한 의료계의 가장 큰 현안인 의약분업에 관한 업무는 상근 부회장을 팀장으로 하는 별도의 대책팀을 구성하여 총무이사, 의무이사, 법제이사, 보험이사, 정책이사 등이 함께 대책을 세우도록 함으로써
신문 청년의사 주관, 한국MSD 후원 좋은 의사만들기 프로그램이 생겼다. 청년의사와 한국MSD는 지난 달 2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청년슈바이처상 및 청년 슈바이처 아카데미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청년슈바이처상은 의대생 및 전공의들의 연구 및 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전인격적 치료자, 훌륭한 연구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로 제정됐다. 또한 청년 슈바이처 아카데미는 의대생들에게 폭넓은 소양과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만든 것으로 올 여름부터 매년 2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로는 허갑범 연세의대 교수 노만희 서울백제병원장 이종욱 서울의대 학장 맹광호 가톨릭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