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병원장이 제32대 대한견주관절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이호원 교수의 '혈소판 풍부 혈장(Platelt Rich Plasma, PRP)의 임상적 유효성 평가 방법' 특허가 8월 20일 최종 결정됐다.특허 내용에 따르면 혈소판 풍부 혈장에 포함된 성장인자, 사이토카인 및 세포의 농도로 임상 효과를 평가할 수 있다. 자신의 말초혈액을 채취한 후 원심분리를 통해 분리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을 병변에 주입하는 PRP치료법은 건병증(힘줄 손상) 환자들에게 적용된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팀(제1저자 이호원 교수[사진 오른쪽]·교신저자 노규철[왼쪽] 교수)이 9월 10일 열린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서울 코엑스)에서 제3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주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을 받았다.노 교수팀은 '혈소판 풍부 혈장의 조직치유와 관련된 단백질의 분류 및 식별'이라는 논문을 한국정형외과학회지에 발표했다.
어깨 부위 4개근육을 가리키는 회전근개가 다쳐 수술받은 후 발생하는 통증 조절에는 관절경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팀(책임저자 노규철 교수·제1저자 김정연 교수)의 회전근개 파열 봉합술 후 통증 조절에는 기존 초음파 보다는 관절경이 신경차단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스포츠의학저널(Orthop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신경이 밀집된 회전근개는 다른 부위에 비해 수술 후 통증이 크다. 진통제 사용량도 많은데다 심지어 마약성 진통제까지 사용하는 경우도
한림대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가 3월 29일열린 제27회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최우수 논문연제상을 받았다.노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회전근개 파열 봉합술에서의 관절경 유도하 상견갑신경 차단술의 효과(Efficacy of direct arthroscopy-guided suprascapular nerve block after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A prospective randomized study)'다.
[한림대성심병원]△진료부원장: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신임) △기획실장: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연 교수 △적정진료지원실장 : 소화기내과 임현 교수 (임기: 2019.3.1~2020.8.31)△김종혁 간소화기센터장·소화기내분과장 △박우정 심장혈관센터장·순환기내과분과장 △장승훈 폐센터장·내과장·호흡기내과분과장 △김효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김철식 내분비내과분과장 △김성균 신장내과분과장 △김용균 감염내과분과장 △서영일 류마티스내과분과주임교수·분과장 △신경과 유경호 뇌신경센터장 △김형수 ECMO센터장·흉부외과장 △김이수 유방내분비암센터장·유방내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2017년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선정된 연구과제는 '건․골 부착부 건병증에서 건유래․줄기세포의 조직재생 기전 연구-건유래 줄기세포의 분화유도 및 임상적용기술 확보'이며 향후 3년간 1억375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미국 컬럼비아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연수한 노 교수는 국내 어깨관절질환의 임상연구와 치료를 하면서 2014년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 치료술' 실시책임의사로 지정됐다.최근에는 3차원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쇄골 골절 수술 전 3차원 프린팅 모델 제작법'을 발명해 특허 등록하기도 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가 ‘쇄골 골절 수술 전 3차원 프린팅 모델 제작방법’을 발명해 특허청에 등록했다(등록번호 제10-1694639호).이 제작법을 적용하면수술 전에 환자의 쇄골 길이를 측정해 해부학적 구조에 적합하도록 각도를 측정해 금속판을 선택해 수술 전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또한 쇄골 골절환자 수술시간을 줄일 수 있는데다골절 부위를 노출시키지 않고 작은 절개창만으로도 수술할 수 있어환자의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가 2014년 10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의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 치료술’ 신 의료기술 실시기관 책임의사로 지정됐다.자가 혈소판 풍부혈장 치료술은 본인의 말초혈액을 채취한 후 원심분리를 통해 분리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을 초음파 유도 하에 병변에 주입하는 치료법이다.이 치료법은 기존 보존치료로 잘 낫지 않는 병변 부위의 조직을 재생시키고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시술기간은 10월 1일부터 2017년 9월 30일까지 3년간이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를 비롯해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김재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고영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문영래 등 5개 기관(책임의사 5명)이 함
-센터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장 김종혁▶심장혈관센터장 박우정 ▶폐센터장 장승훈 ▶뇌신경센터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장 김이수 ▶척추센터장 김석우 ▶응급센터장 안희철◆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명석 ▶심장혈관센터장 이남호 ▶신장비뇨기센터장 노정우 ▶호흡기감염센터장 박상면 ▶뇌신경센터장 황성희 ▶피부미용성형센터장 박천욱 ▶항암센터장 김정한 ▶로봇수술센터장 이영구 ▶골관절센터장 유정한 ▶응급센터장 장용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진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심장혈관센터장 유규형 ▶근골격센터장 장호근 ▶응응급의료센터장 왕순주 ▶내분비당뇨갑상선센터장 홍은경 ▶뇌신경센터장 김주용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건강증진센터장 김미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김동준 ▶
어깨에 돌멩이 같은 이물질이 생겨 통증을 일으키는 석회화건염에는 비수술요법이 수술요법보다 2배의 효과를 얻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는 다발성천공술만 시행했을 때와 다발성천공술과 체외충격파를 병행했을 때의 치료효과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견주관절학회에서 발표했다.교수는 6개월 이상 어깨통증으로 내원한 석회화건염 환자 61명을 체외충격파 고에너지+다발성천공술군(20명), 체외충격파 저에너지+다발성천공술군(21명), 단독 다발성천공술군(20명)으로 나누어 비교했다.그 결과, 체외충격파와 다발성천공술을 병행한 2개군에서 천공술만 실시한 군에 비해 석회의 크기가 2배 이상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크기 감소 평균치 각각 22.5mm, 9mm).어깨관
뼈에 발생하는 악성 암 가운데 가장 흔한 골육종에 새로운 치료법이 소개됐다.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는 암발생과 염증 반응에 관여한다고 알려진 미토겐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를 차단시키는 약물(PD98059)이 기존 항암치료제에 비해 2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Journal of Bone & Joint Surgery에 발표했다.지금까지 골육종 치료에는 세포 크기를 줄이고 사멸시키기 위해 ‘독소루비신’이라는 항암제를 주로 사용해왔지만 장기 사용시 내성이 생기는 단점이 있었다.노 교수는 기존 연구에서 "PD98059와 기존 치료제인 독소루비신을 병합해 주입할 때 가장 많은 골육종 암세포가 사멸돼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교수는 PD98059 단독투여군과 독소루비신
관절경이용 수술 환자들 만족도 90%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팀 흔히 오십견으로 알고 있는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회전근육파열을 의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팀은어깨관절질환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814명의 환자를약 3년간 분석한 결과, 39.2%가 회전근육파열, 견봉화충돌증후군 32.3%, 재발성어깨관절탈구 13% 등 회전근육이 파열된 환자가 가장 많았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노 교수는 “어깨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며 “치료시기가 늦을수록 찢어진 부위가 더 넓어져 수술 범위가 커지는데다 봉합 후 재파열되는 빈도도높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서는 회전근육을 봉합한 후 환자의만족도 조사 결과,수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