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서 남성의 대장암 발생률이 여성에 비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는 장내 유익균 분포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제1저자 송진희 연구교수)은 대장암, 대장선종 등 대장 질환의 발생률이 낮은 여성 및 55세 이하 젊은 연령대에서 유산균(젖산균), 낙산균 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간과 담낭 분야 국제학술지(Gut and Liver)에 발표했다.대장암 발생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가족력, 흡연 여부, 식습관 등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남녀 간 발생률
일동제약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8일 열린 '2022 케이 펫 페어 서울'(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 참가해 반려동물용 제품인 '일동펫 시리즈' 부스를 설치, 홍보전에 나섰다.일동펫 시리즈는 장건강을 위한 '일동펫 프로바이오틱스 비오비타'와 관절 건강용 제품 '일동펫 더 정직한 보스웰리아'로 구성돼 있다.전자의 경우 반려견과 반려묘 용 제품으로 나뉘어 있으며 유산균, 소화균, 낙산균 등 총 12종의 유익균을 비롯해 프리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식이섬유, 효모, 비타민
낙산균이 대장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는 이달 20일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학술대회에서 낙산균인 클로스트리디움 부티리쿰(clostriduium butyricum)이 대장점막의 염증을 유의하게 줄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동물실험으로 고지방 식이로 인한 장내 미생물 환경 및 결장 점막 상태의 변화 등을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낙산균인 비오비타(일동제약) 3종을 섭취시킨 결과, 대장점막의 염증을 비롯해 점막 및 혈청의 염증 반응 인자도 유의하게 억제됐다.또한 낙산균
장건강 영양제 비오비타 시리즈가 추가됐다.일동제약은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비오비타 미니정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미니정제는 분말 대신 알약 형태로 섭취가 간편하고 휴대 및 보관이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기존의 가루형 제품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 알의 직경이 7mm에 불과하고 순한 우유맛이라 부담없이 씹어서 삼키거나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기능은 기존 비오비타 처럼 유산균, 낙산균 등의 유익균과 프리바이오틱스인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이 들어있다.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화균,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 제품 구입 후 불만족시 환불해주는 마케팅이 실시된다.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비오비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환불 보장 행사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용 후 불만족시 제품 잔량 50% 이상을 기준ㅇ로 구입 급액 모두를 환불해 준다.비오비타는 장 건강에 좋은 낙산균과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이 함유된 ‘멀티바이오틱스(multibiotics)’ 제품으로,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출시됐다. 낙산균을 핵심 성분으로 내세워 기존 비오비타의 강점을 살리는 한편,
일동제약이 지난달 28일 국내 유일 할랄인증기관인 KMF(한국이슬람교중앙회)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이번에 인증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 스포로게네스(Lactobacillus sporogenes), 소화균인 바실루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낙산균인 클로스트리디움 부티리쿰(Clostridium butyricum)으로, 일동제약의 소화정장제 ‘비오비타’ 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사용되는 균종이다.
새로운 60년 역사에 도전 - 도전과 응전의 60년 -‘의약품을 통한 인류에의 봉사’라는 제약기업의 사명을 묵묵히 실천해 온 일동제약이 6일로 창업 60년을 맞았다.삼양공사를 경영하던 松波 尹溶求는 1941년 3월 14일 극동제약을 설립하고, 이듬해인 5월 6일 일동제약으로 상호를 바꾼 이후 기업정비령의 대상이던 대도제약, 대동제약, 수도제약 등을 흡수, 통합하여 사세를 확장시킨다.해방과 6·25동란 등 한국 근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의약품의 개발은 우리의 기술로’라는 기업정신 아래 신의약품 개발에 전력을 기울인 일동제약은 1958년 8월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인 비오비타 과립과 정제를 생산하는 개가를 올린다.비오비타의 개발로 1960년 유산균제의 제법특허를 획득했으며, 이어 비피듀스균과 낙산균도 자체 기술
한올제약 유산균 제품 개발에 노하우가 많은 일본 TOA社가 개발한 활성형 생균정장제. 2종의 생 유산균(Streptococcus faecalis T-110, Lactobacillus acidophyllus)과 내산성, 내열성의 아포 생성균인 당화균(Bacillus mesentericus TOA), 낙산균(Clostridium buytrycium TOA)이 배합된 정장제로 위산에 안정하여 코팅 등의 처리가 필요없으며 장내 정착성이 우수하다. 장이 나쁘거나, 과음, 흡연, 과로 스트레스로 인한 장질환, 숙변으로 고생하거나 항생제, 화학요법제를 장기 복용하여 장기능의 이상이 초래된 경우에 적합하다.
한올제약(대표이사:박노중)은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도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영업부, 마케팅부, 개발부 등 전체 마케팅관련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유산균제 제조로 유명한 일본의 TOA社로부터 기술도입한 신제품 「바이오 탑」의 발매식을 가졌다. 바이오 탑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2종의 살아있는 유산균인 Streptococcu균과 Lactobacillus균, 그리고 내산성, 내열성이 강한 당화균과 낙산균 등 4종의 유산균이 배합된 제제로서 위산에 안정하여 제제코팅 등의 처리가 불필요하며 장내점착성이 매우 우수한 신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