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할 정도는 아닌 척추관협착증에는 비타민D 보충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고상봉 교수 연구팀(교신저자‧1저자: 고상봉 / 공저자: 권재범 교수‧김희찬 전임의)은 수술치료할 정도는 아닌 척추관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고용량 비타민D제제 투여 효과를 관찰해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보충 후에는 4~26주까지 요통 및 삶의 질이 호전됐다. 연구는 또 비타민D가 부족한 환자에게 보충하면 치료 결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 제목은 '수술이 필
파킨슨병 치료법 중 하나인 뇌심부자극술의 효과를 인공지능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백선하·김희찬·선석규, 세종충남대병원 박광현 교수 연구팀은 뇌심부자극술을 받은 파킨슨병환자 34명의 미세전극 측정기록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국제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은 중뇌에 위치한 도파민 신경세포가 소실돼 발생한다. 65세 이상 100명 중 약 2명에서 관찰되며 주요 증상은 떨림, 강직, 자세불안, 보행장애 등이다.대표적인 치료법은 뇌이상 부분을 자극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김희찬 교수가 제13회 의료기기의 날을 맞아 국내 의료기기 산업에 발전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내시경 사진으로 대장용종을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앞으로는 병리검사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진은효 교수,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 의공학과 김희찬 공동연구팀은 내시경 이미지로 대장용종을 가려낼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소화기학(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대장내시경 이미지 판독시 AI 시스템의 정확도와 함께 의료진 판독시 AI 사용 여부에 따른 정확도를 비교한했다. 그 결과, 훈련된 AI 시스템의 판독 정확도는 86.7%였다.또한
서울대병원 의료기기혁신센터가 대한의료기기 임상시험연구회, 서울대치과병원과 공동으로 6월 29일(목) 1시 30분부터'2017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 춘계학술대회'를 서울대치과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회의 주제는 '국산 의료기기의 국내사용 확대를 위한 분석과 제언'이다.첫 번째 세션은 ‘국산 의료기기 산업 발전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서울대병원 김희찬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국산 의료기기 제조자들의 병원에 대한 요구사항((주)메디아나 강동원소장)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병원 사용자들의 의견과 병원의 제조자 및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서울대학교병원 오승준 의료기기혁신센터장)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확대를 위
▶ 진료과장△내과 유철규 △외과 서경석 △흉부외과 김영태 △신경외과 백선하 △정형외과 백구현 △성형외과 권성택 △산부인과 박노현 △소아청소년과 하일수 △피부과 김규한 △비뇨기과 김수웅 △안과 곽상인 △이비인후과 오승하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신경과 이상건 △마취통증의학과 이국현 △가정의학과 조비룡 △응급의학과 곽영호 △재활의학과 정선근 △영상의학과 한준구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핵의학과 강건욱 △진단검사의학과 박성섭 △병리과 김우호 △의공학과 김희찬 △임상약리학과 장인진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과 한국전기연구원 KERI(원장 김호용)이 4월 25일 의료기기 개발기술과 임상 의료기술 간 상호연구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병원측은 "원천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과 처음으로 맺는 공식 협약이며 진료현장에서 의료진의 긴밀한 자문을 받는 만큼 의료기기 개발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양 기관은 향후 ▲의료기기 개발, 임상시험을 위한 연구재료, 정보의 공동 활용 ▲전문인력의 교류 ▲의료기기 R&D 사업에 참여 ▲의료기기 개발, 임상시험을 위한 교육 및 훈련, 연수 활동, 자문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과 운용 ▲의료기기 개발 시설 입주 등 대형 인프라의 확보와 지원 ▲의료기기 개발, 임상시험에 필요한
▶ 의생명연구원△ 중개의학연구소장 박경수△ 연구지원본부장 김희찬△ 임상시험부센터장 장인진△ 전임상실험부 GLP연구실장 정철우▶ 홍보실△ 홍보담당 김승기
▲해부학 황영일 ▲생리학 이석호 ▲생화학 박웅양 ▲병리학 김우호 ▲약리학 박종완 ▲미생물학 박정규 ▲예방의학 홍윤철 ▲기생충학 최민호 ▲인문의학 김옥주 ▲법의학 이숭덕 ▲의료관리학 김 윤 ▲의공학 김희찬 ▲의학교육학 신좌섭 ▲내과학 방영주 ▲외과학 서경석 ▲산부인과학 김석현 ▲소아과학 양세원 ▲정신과학 권준수 ▲신경과학 전범석 ▲피부과학 김규한 ▲정형외과학 백구현 ▲흉부외과학 전상훈 ▲신경외과학 정천기▲비뇨기과학 김현회 ▲이비인후과학 성명훈 ▲안과학 곽상인 ▲영상의학 한문희 ▲마취통증의학 이국현 ▲성형외과학 김석화 ▲방사선종양학 우홍균 ▲검사의학 박성섭 ▲재활의학 정선근 ▲핵의학 이동수 ▲가정의학 조비룡 ▲응급의학 곽영호 ▲임상약리학 장인진
서울대학교병원은 7월 16일자로 다음과 같은 인사 발령을 냈다. -내과과장 방영주-외과과장 서경석(신임)-흉부외과장 김영태(신임)-신경외과장 정천기-정형외과장 백구현(신임)-성형외과장 김석화-산부인과장 김석현-피부과장 김규한-비뇨기과장 김현회-안과과장 곽상인(신임)-이비인후과장 성명훈-정신건강의학과장 권준수-신경과장 전범석-마취통증의학과장 이국현(신임)-가정의학과장 조비룡-응급의학과장 곽영호-재활의학과장 정선근-영상의학과장 한문희-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신임)-핵의학과장 이동수-진단검사의학과장 박성섭(신임)-병리과장 김우호(신임)-의공학과장 김희찬-임상약리학과장 장인진-소아청소년과장 양세원(이상 보직기간 2012. 7. 16 ~ 2014. 7. 15)
서울대병원 의공학과(과장 김희찬)는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글로벌 시대를 위한 의공학과’라는 주제로 30주년 기념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대 박광석 교수가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30년’을 주제로 발표하며, 일본 도쿄대 나카지마 교수가‘Collaboration experience between mechano-computational engineering and medical treatments’에 대해 발표한다.또한▲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국내의공학과의 활동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의공학산업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김희찬 교수는 “지난 30년간 의공학과는 임상진료와 의학연구를 위한 공학적 지원과 해법을 제공하고, 의학과 공학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후원하는 ‘자동혈액 회수재주입장치에 대한 의료기기 심포지엄’이 10월 15일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제2강의실에서 열린다.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전자의료기기의 표준과 규정(안전평가원 융합기기팀 김은주) ▲자동혈액 회수 재주입장치의 의공학적 고려사항(서울대병원 의공학과장 김희찬) ▲자동혈액 회수 재주입장치의 임상적 고려사항(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심지연)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참가비는 무료이며 10월 9일까지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오는 29일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의료기기 미래포럼(Med2F;Medical Device Future Forum)’ 발족 및 제1회 미래포럼을 개최한다.의료기기 미래포럼은 식약청 차장 및 민간위원 1인을 위원장으로 산업계, 학계, 의료계, 유관단체 등 약 20여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포럼이다.포럼 1부에서는 ‘의료기기 미래포럼’의 발족식을 열리며,2부에서는▲의료기기 미래포럼의 취지 및 향후 방향(식품의약품안전청 유원곤 국장) ▲의료기기 미래포럼 운영방안 및 추진 계획(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강태건 팀장) ▲의료기기 미래포럼 활성화를 위한 제언(서울대학교 김희찬 교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7월 15일 진료과장에 내과 박영배(朴永培) 교수, 외과 김선회(金善會) 교수, 안과 위원량(魏元良) 교수, 신경과 윤병우(尹炳宇) 교수, 진단방사선과 김인원(金仁元) 교수, 핵의학과 이동수(李東洙) 교수, 의공학과 김희찬(金喜贊) 교수를 각각 발령했다. 또한 서울의대 생리학교실 서인석(徐仁錫) 교수와 기생충학교실 홍성태(洪性台) 교수를 주임교수로 각각 발령했다. 임기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