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피부 속 수분과 콜라겐 및 엘라스틴이 줄면서 피부 탄력이 감소하기 쉬운 시기다. 여름철에 비해 기온이 낮아 수분 증발이 빠르고 신진대사 저하로 피부 세포의 활동도 줄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덜 생성되기 때문이다.피부 탄력 저하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 장벽 기능의 약화로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된다. 피부의 볼륨과 윤기도 줄어 피부처짐 등 노안이 되기 쉽다. 겨울철 피부 탄력에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피부관리의 핵심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외선 차단을 꼽는다. 아울러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는 보습제품을
세종국민건강의원이 오는 1월 3일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해 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의원은 일반 건강검진은 물론, 5대 암 검진, 개인 종합검진을 통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주요 대학병원의 연계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세종국민건강의원은 최신의 의료 장비와 경험많은 의료진 및 검진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세종시 내에서도 대학병원급의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초음파를 포함한 모든 영상검사를 판독한다. 특히 신속한 검사와 1:1 맞춤형 건강 관리를 위한 스마트 RFID 시스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혜원 교수가 10월 7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여성 우울증 환자에서 호르몬 치료와 치매 발생 관련성 코호트 연구'를 발표해 仁젊은의학자상을 받았다.
[의료원](행정부서)▲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
실외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되면서 의료적 시술로 외모 변화를 꾀하려는 사람들이 늘었다. 특히 수술 보다 간단하고 회복기간이 짧은 필러 등 쁘띠성형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필러는 주름이나 흉터, 얼굴의 꺼진 부위에 볼륨감을 채우는 방법이다. 볼륨감없는 이마를 볼록하게 만들거나 낮은 콧대와 처진 코끝을 살릴 때, 도톰한 입술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길게 패인 팔자주름 등을 개선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다.필러는 인체 피부 구성 성분과 유사한 히알루론산(HA), 칼슘, 콜라겐 등 성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며, 히알루론산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 탄력이 줄고 주름이 생긴다. 탄력을 잃은 피부는 수분과 영양소를 공급하면 개선에 도움될 수 있지만, 원 상태로 되돌리기는 힘들다. 홈케어 외에도 의료적 선택을 통한 개선을 도모하기도 한다.리엔장피부과의원 김혜원 원장[사진]에 따르면 피부 탄력 회복에 고민많은 사람들은 울쎄라리프팅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 리프팅 시술법은 음파에너지를 피부 근막(SMAS)층에 전달해 탄력이 저하된 원인을 타겟팅해 에너지를 전달해 탄력 개선을 돕는 레이저기기이다. 비침습적 시술이라 일상생활 복귀가 쉽고 눈가와 목에 시술 가능하며 중장
평소 피부가 푸석하고 탄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바람은 더 심한 자극이 된다. 더구나 실내 난방 탓에 피부 수분도 증가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주름도 쉽게 발생한다.겨울철 피부관리는 섬세해야 하는 만큼 안티에이징 화장품, 가정용 의료기기 이용자도 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춰 각종 좋은 성분이 함유된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하지만 매일 홈케어로 효과를 얻으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이 어렵다. 단기간에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피부과 시술(스킨부스터) 수요가
환절기에는 피부과 내원객이 늘어난다. 탄력잃고 건조해진 피부 때문이다. 피부 보습은 건강한 피부의 기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일시적인 수분 공급이 아니라 수분 손실은 막고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며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드는 게 진정한 피부 보습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최근 리쥬란힐러, 쥬베룩과 같은 스킨부스터 시술에 관심이 높아진 것도 이 때문이다. 미올린의원 권유리 대표원장에 따르면 스킨부스터는 피부에 직접 약물 등을 주입해 피지분비와 모공확장 억제, 피부보습, 탄력개선 등을 위한 솔루션이다. 특히 개인 피부 타입에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은 이제 일상화됐지만 답답하고 불편감은 여전하다. 피부 자극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최근 마스크(mask)와 여드름(acne)의 철자를 조합한 마스크니(maskne)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다.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팀(제1저자 강석영 전공의)은 마스크 착용이 피부염을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미국피부과학회지(JAAD)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마스크 유발 안면피부염환자 27명과 다른 원인으로 인한 안면피부염 환자 70명.접촉피부염 원인을 알아보는 패치테스트 결과, 마스크가 원인인
가려움증 유발 단백질 TRPV3(transient receptor potential vanilloid-3)의 억제 기전이 확인됐다.TRP(transient receptor potential)은 뉴런, 피부, 심장, 호흡기관, 신장 등에서 발현되는 이온 단백질이다. 신경 보다는 피부에 많고 주로 열감이나 통증을 매개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중 하나가 TRPV3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팀은 TRPV3의 가려움 유발정도와 억제기전을 규명해 국제피부과학회지 Acta Dermato-Venereologica에 발표했다.대표적인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강석영 전공의(지도교수 김혜원)가 대한피부과학회·한국피부장벽학회 학술대회서에서 탁월한 연구성과와 업적을 쌓은 연구자에게 주는 장학금인 송화장학금과 '민감성 피부의 임상 양상'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포스터 연제상을 받았다.
상처부위의 흉터가 가렵고 두꺼워지는 원인은 특정 물질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팀(제1저자 엄지영 박사)은 가려움증 유발 물질인 TRPV3가 흉터 부위를 두껍게 만든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피부과학저널(Journal of Dermatological Science)에 발표했다.일반 흉터가 만들어지는 시기는 새로운 콜라겐 섬유가 적정량으로 생성될 때이지만 두꺼운 흉터는 콜라겐 섬유가 과도하게 생성될 때 생긴다.두꺼운 흉터는 일반 흉터보다 더 크고 단단한데다 외관상 보기 좋지 않고 가렵고 통증이
일명 딸기코로 알려진 주사(rosacea)는 코 뿐만 아니라 뺨 등에도 나타나는 만성염증성피부질환이다.아직까지 발생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당뇨병이나 이상지혈증 등을 가진 경우 발생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팀이 국내 주사환자와 만성질환 및 혈압, 당뇨, 이상지혈증 치료제의 관련성을 분석해 대한피부과학회 국제학술지(Annals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주사환자 2,536명(여성 1,745명). 만성질환과 주사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만성질환 진단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가 제27차 대한피부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TRPV channels and postburn pruritus’라는 제목의 연구 등 가려움증에 대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2)로 등재됐다. 또한 미국인명기관(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인 (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2),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2)' 2012년판에 선정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여의도성모병원 각과 과장▲내과 신완식교수 ▲소화기 김재광교수 ▲호흡기 송정섭교수 ▲순환기 정욱성교수▲내분비 강무일교수 ▲혈액 이종욱교수 ▲종양 우인숙교수 ▲감염 신완식교수▲신장 장윤식교수 ▲류마티스 조철수교수 ▲신경과 양동원교수 ▲정신과 전태연교수▲외과 전해명교수 ▲정형외과 송석환교수 ▲신경외과 이경진교수 ▲흉부외과 박재길교수▲성형외과 변준희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성춘호교수 ▲산부인과 김장흡교수▲소아과 이인구교수 ▲안과 문정일교수 ▲이비인후과 박영학교수 ▲피부과 이준영교수▲비뇨기과 조용현교수 ▲진단방사선과 한성태교수 ▲핵의학과 손형선교수▲방사선종양학과 최일봉교수 ▲임상병리과 한경자교수 ▲재활의학과 이원일교수▲가정의학과 최환석교수 ▲치과 이철원교수 ▲응급의학과 박규남교수 ▲산업의학과 임영교수▲임상의학연구소장 조
김혜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지난 5월 27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행된 미국 전기진단의학 전문의 자격시험(American Board of Electrodiagnostic Medicine)을 통과, 미국 근전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세계적으로 그 권위가 인정되고 시험 합격률이 60%에 불과한 이 자격 시험에 김 교수가 이번에 합격함으로써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성가병원 박주현 교수, 의정부성모병원 김윤태 교수, 성빈센트병원 김준성 교수 등 4명의 교수가 미국 전기진단의학 전문의를 보유하게 됐다.